방송인 클라라가 화제를 모은 레깅스 시구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7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클라라는 5월 잠실야구장에서 선보였던 시구에 대해 언급했다.이날 클라라는 "인지도가 낮은 내게 시구를 의뢰해주신 구단에 부응하고 싶어서 많은 검색 끝에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MC 봉태규가 "레깅스를 입을 때 논란이 되리라고 짐작 못 했나?"고 묻자 클라라는 "전혀 예상 못 했다. 워낙 방송에서 내 상체가 주목받았기 때문에 애플 힙도 보여드리고 싶었고 하체도 건강하다는 걸 알려주기 위해서 레깅스를 입었는데 욕심이 컸다"고 답했다.클라라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예뻐서 괜찮다", "클라라 시구 보기 좋기만 했는데…", "클라라 해명까지 안해도 되는데" "신경쓰지 마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수지의 사복 패션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지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수수한 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빨간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한쪽 바지를 걷은 수지는 숨은 각선미를 드러냈다. 트레이닝 바지를 입었어도 우월한 미모와 빛나는 피부 덕분에 연예인 포스를 풍겼다. 수지 사복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사복 패션, 뭘 입어도 예쁜 수지” “수지 사복 패션, 다리 많이 가늘어졌다” “수지 사복 패션, 피부가 어쩜 저리 좋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개그우먼 신봉선이 과거에 장동민을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신봉선은 28일 방송되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동료 장동민을 좋아해 약 2개월 간 가슴앓이를 했다. ‘뜨겁게 좋아했다’고 "고백까지 했었다”라고 털어놨다.하지만 “이후 장동민이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신봉선이 나를 좋아한다"라고 떠들고 다녀 정나미가 떨어졌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신봉선은 이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키, 연봉, 손목 굵기, 시부모님, 건강상태 등 세부적인 바람을 거침없이 털어놓기도 했다.‘환상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셀러브리티가 출연한다. 셀러브리티의 이상형을 꿈꾸는 50인의 후보 중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 신동엽, 공형진, 김경란이 진행을 맡았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윤미래가 부른 ′주군의 태양′ OST 'Touch Love′가 각종 음원차트를 싹쓸이 했다.윤미래의 ′Touch love′는 발매하자마자 멜론,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 실시간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윤미래의 ′Touch love′는 애틋한 발라드 곡으로, '주군의 태양' 5, 6회에서 서인국과 공효진의 멜로 라인이 시작되며 흘러나온 곡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출시 요청이 쇄도했다. ′Touch Love′는 ' 윤미래가 드라마 '못된 사랑' OST인 '말없이 울더라도' 이후 7년 만에 참여한 OST로 윤미래의 특색있는 보이스가 드라마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 곡이다.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피아노 선율로 시작되는 ′Touch Love′는 러브테마의 멜로디와 R&B 리듬의 조화가 돋보인다.한편 작곡가 오준성은 드라마 ′주군의 태양′ 음악 감독으로서 ′신의′, ′시티헌터′, ′꽃보다 남자′, ′검사 프리센스′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히트곡을 탄생시켰다.윤미래 touch love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미래 touch love, 역시 윤미래" "윤미래 touch love, 주군의 태양 대박이네" "윤미래 touch love, 가을에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들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화제를 모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시리즈가 공개됐다.공개된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사진에는 누군가 도서관에서 가져다 놓은 듯한 쪽지들의 내용이 담겨 있다.사진 속 쪽지에는 '다리 기신 남성분들 제발 앞책상까지 발 넣지 말아주세요. 혹시라도 닿으면 여자일까 기대했다가 남자발 보고 몹시 실망합니다' 라는 내용이 있는가 하면 "헛기침 그만해주실래요 인생 헛으로 살기전에" "음료수 잘먹었습니다^^ 참고로 전 유부녀입니다"등 도서실에서 겪어봤을 법한 상황에 대한 다양한 쪽지들이 있다.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서실에서 받은 쪽지, 나도 받아봤는데", "이래가지고들 공부는 언제하나", "난 도서실 다닐때 왜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유퉁(56)의 33살 연하 아내가 결혼을 취소하려 했다는 사연이 고백해 화제다.지난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에서는 유퉁과 그의 일곱번째 아내인 몽골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씨의 모습이 공개됐다.공개된 방송화면에서 그녀는 “남편에 대해 몽골 인터넷 사이트에 안 좋은 글들이 많았다. 서로 통화를 많이 했지만 오해가 쉽게 풀리지 않았다”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남편은 남들 이야기 신경쓰지 말고 둘만 좋으면 상관없다고 했다. 오랫동안 떨어져 있어서 서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얼굴 보고 이야기하니까 모든 것이 쉽게 풀렸다”라고 덧붙였다.그의 결혼은 벌써 7번째로, 첫 번째 부인과 두 번 재결합 후 세 차례 이혼을 했다. 그 이후에도 네 명의 여성과 결혼과 이혼을 반복해 왔다. 한편 두 사람은 8월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함께 한국으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인터넷뉴스부
문채원 만취댄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굿닥터’에서는 차윤서(문채원 분)이 병원에 복귀한 박시온(주원 분)을 축하하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술을 마시다 술에 만취해 춤추며 노래하는 모습을 그렸다.차윤서 역을 맡은 문채원은 반짝이 옷을 입고 모자까지 눌러쓴 채 자우림의 ‘하하하송’을 부르며 막춤을 췄다. 특히 ‘뿌잉뿌잉’ 포즈는 물론 시온에게 다가가 춤을 추는 등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이후 시온이 DJ DOC 노래를 부를 때도 탬버린을 든 채 관광버스춤을 선보이는 등 '만취댄스'로 시청자의 눈길을 확실히 사로잡았다.'문채원 만취댄스'를 본 누리꾼들은 “문채원 만취댄스 너무 귀엽다”, “문채원 만취댄스 정말 빵터졌다”, “실제로 보고싶다”, “문채원 눈 앞에 있으면 반할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리쌍의 멤버 개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사이먼디'와 '이센스'를 향해 "귀요미들"이란 글을 남겼다. 26일 개리는 트위터에 "귀요미들"이란 글을 게재했다. 해당 트윗은 앞서 힙합 디스전을 벌인 쌈디와 이센스가 서로 굴욕적인 모습이 담긴 과거 사진을 트위터에 게재한 것에 대한 소감이다. 개리의 트윗에 네티즌들도 안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센스의 굴욕사진 도발에 대한 사이먼디의 대처와 개리의 반응", "개리 횽아랑 데프콘형이 끼기 전에 얼른 디스전을 끝내길", "랩배틀 힙합디스전은 끝인가" "왠지 아기자기한 마무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고(故) 최진실 아들 환희 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 27일 한 매체는 “고 최진실의 모친인 정옥순 씨와 환희군이 제주 국제중학교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23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해 있는 분당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추모공원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 인터뷰에서 “정옥순 여사가 환희ㆍ준희 를 잘 키워서 밝고 건강하게 자란 것 같다”며 “환희가 대견하게 제주 국제중학교에 합격해 지인 모두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환희군이 합격한 제주 국제중학교는 명문중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환희군은 9월 첫 등교를 앞두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충북기자협회가 27일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9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 김광수 충북도의회 의장, 이기용 충북도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 이종윤 청원군수, 박덕흠 새누리당 충북도당위원장, 민주당 변재일·노영민 국회의원 을 비롯해 지역 언론계와 정관계, 경제계, 체육계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유승훈 충북기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창립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대 강화와 기자협회의 나아갈 방향 등을 함께 고민하고 기자들이 언론인으로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축사에서 "160만 충북도민과 함께 충북기자협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자의 소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으며 언론인들도 도민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행사는 초청의 말씀을 시작으로 충북기자협회 홍보 동영상 상영과 감사패 전달, 윤리강령 낭독, 건배 제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영상에는 지난 1964년 창립된 이래 충북기자협회가 묵묵히 걸어온 49년의 발자취를 담은 '충북기자협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 담겼다. 충북기자협회는 1964년 8월17일 언론윤리위원회법 제정 반대 투쟁을 계기로
배우 박한별이 연인 가수 세븐과의 결별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 26일 박한별의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설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같은날 한 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지난 3월 세븐의 군 입대 당시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이에 대해 관계자들은 "세븐과 박한별은 세븐이 현역으로 입대하던 올 3월에도 연인으로 잘 만나고 있는 상태였다"라며 "이는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라고 일각에서 제기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다.지난달 세븐이 안마시술소 출입 등 군 복무 규정 위반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고, 박한별은 류현진과의 열애설 루머가 입에 오르면서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으나 공식발표를 통해 결별설은 사실무근으로 결론이 났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지난 2002년부터 11년간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최일구(53)전 MBC 앵커가 수십억 원대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법원에 회생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7일 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최일구는 지난 26일 의정부지법에서 채권자 등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신의 '개인회생 계획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최일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익을 올려 이해 관계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일구는 친형의 부동산, 지인의 출판사 공장부지 매입사업 등에 연대보증을 섰다가 30억원대의 부채를 고스란히 떠안았고, 이를 갚지 못해 지난 4월 13일 회생신청했다. 법원은 5월 20일 최일구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한편 최일구는 MBC를 떠나 프리랜서가 된 뒤 tvN 'SNL코리아'에 크루로 합류했고 지난 3일 하차했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