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전해진 가운데 공식입장을 발표했다.5일 정우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3개월 전 영화 ‘붉은 가족’의 후반작업과 그 후 영화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자리 등의 만남을 통해서 호감을 갖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나, 기사에 언급된 것처럼 1년을 사귄 연인으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이어 김유미 소속사 또한 “두 사람은 약 3개월 전 영화 ‘붉은가족’ 개봉 관련 문제로 만나며 서로 호감을 가졌으며 현재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는 단계이나 정식으로 교제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히며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특히 정우 본인은 아직 사귀는 단계도 아닌데 결혼설부터 언급돼 당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한 매체는 이날 정우와 김유미가 1년 째 열애 중이라며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인터넷뉴스부
YTN 얼짱기자로 불리는 나연수 기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나연수 기자의 최근 모습이 올라왔다. 원래 미모를 자랑하던 나연수 기자지만 취재보다 방송을 진행할 때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연수 기자는 연예인 못지 않은 얼굴과 예쁜 표정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었으며 연세대 재학시절 퀸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나연수 기자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TN 높은 신뢰도의 원인은 나연수 기자 얼굴에서 나오나" "수지+이민정 완전 예쁘다" "최고미녀 나연수 기자" "얼짱 나연수 기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마녀사냥' 패널 곽정은이 설명한 남녀의 외도 이유가 화제다.코스모폴리탄 피처에디터 곽정은은 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남녀의 사랑과 연애에 관해 말했다.이날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코너에서 2명의 남자를 동시에 사랑한다는 사연이 나오자 곽정은은 남성과 여성의 외도 이유를 설명했다.곽정은은 "남성의 외도는 호기심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은 사랑을 충분히 못 받는다는 생각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이유에서 여자가 바람났을 때 이혼으로 귀결되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한다"고 덧붙였다.한편 곽정은은 자신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등장하자 트위터를 통해 "헉 나 간반에 실검등극"이라는 멘션을 남겼다./인터넷뉴스부
임창정의 코믹 뮤직비디오 '문을여시오'가 화제다.임창정이 지난 10월31일 공개한 댄스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는 5일 오전 소속사 NH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만 106만 3천 55건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공개된지 6일만에 100만뷰를 돌파한 것이다. '사람들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임창정의 놀라운 능력' 이라는 줄거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직비디오는 각 씬 별로 수많은 카메오가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아이돌 가수가 아닌 관록의 가수겸 연기자 임창정이 이뤄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문을여시오' 뮤직비디오에서 임창정은 '나창정'으로 변신해 연예계 예의 없는 후배, 지하철에서 할머니에게 버릇없이 대하는 젊은이, 부동산 업자 등 일상에서 비양심적인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에 대해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유키스, 김희철, DJ DOC, 유세윤, 한민관, 김수로, 방은희, 김제동, 윤다훈, 바비킴, 솔비, 최다니엘, 이종혁, 조달환 등 20여명에 이르는 카메오 스타들의 탄탄한 연기도 흥미롭다. 임창정은 지난 9월 말 정통 발라드 '나란 놈이란'을 발표해 저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후속곡 '문을 여시오'가 코믹한 뮤직비디오로 또 한 번 이슈되고 있어 역시 임창정이라
그룹 씨스타 멤버 다솜이 첫 방송 되는 KBS1'사랑은 노래를 타고' 본방사수를 당부했다.4일 다솜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 첫 방송 입니다!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고요. 다솜이 열심히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본방사수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다솜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는 글을 쓴 스케치북을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다솜이 공들임 역할을 맡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뮤지컬 지망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8시 25분 첫 방송된다./인터넷뉴스부
영화 '토르: 다크 월드'가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시작했다.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0일 개봉한 ‘토르2’는 개봉 첫주인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82만7,62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국 733개 관에서 1만1,406번 상영됐으며 누적 관객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영화 ‘토르 : 다크월드’는 이율 배분을 놓고 배급사인 소니픽쳐스와 국내최대 극장체인 CJ CGV가 갈등을 벌여 서울지역 CGV에서 상영하지 않음에도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영화 ‘토르2’는 ‘어벤져스’ 사건 후, 아스가르드 왕국으로 돌아간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다크 엘프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동생 로키(톰 히들스턴)에 손을 내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등을 내놓았던 마블스튜디오의 신작이다.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작 손예진, 김갑수 주연의 ‘공범’은 ‘토르2’와 ‘그래비티’ 열풍에 밀려 3위까지 밀려났고 한국영화 ‘노브레싱’, ‘응징자’ 역시 박스오피스 4위와 5위에 머물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단아한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포장지에는 입을 꼭 다문 여성의 얼굴이 인쇄돼 있어 이 포장지에 쌓인 햄버거를 먹을 때는 마음껏 크게 입을 벌리고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가 엿보인다. 이 포장지는, 최근 여성 고객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어 현재 이 포장지를 사용하는 햄버거 집의 매출은 200% 가까이 증가했다고 알려졌다.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매출이 200%로 뛰었다니 대박상품”,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아이디어 기발하다”, “여성을 위한 햄버거 포장지, 난 그냥 입벌리고 먹을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손나은(20)이 동국대학교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손나은 측 관계자는 “4일 발표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전형에 합격했다”고 밝혔다손나은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에서 태민과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고 JTBC ‘무자식 상팔자’에서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틈틈이 입시 준비를 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는 이경규 딸 이예림, 타히티 지수, 유키스 훈, 배우 이현우 등이 재학 중 이다.한편 손나은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샤이니 태민과 가상 부부로 활동하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추성훈의 딸 추사랑 양에 이어 아내 야노시호까지 화제다.3일 방송된 KBS 2TV ‘슈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의 화목한 가족이 방송을 탔다.이날 방송에서 추성훈과 추사랑의 다정한 모습에 부인 야노시호는 “난 이제 가도 되느냐”, “나도 잘부탁해 성훈 씨” 라며 귀여운 질투심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네티즌들은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야노시호의 젊은 시절 사진이 올라왔다.야노시호는 173cm의 훤칠한 키와 늘씬한 몸매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일본의 톱모델로 특히 국내에는 슈퍼스타 비의 요가 선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추성훈과 2007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2009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야노시호는 현재 본업인 모델 일 외에도 각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해 의류 및 주얼리 프로듀서로도 활동 중이다./인터넷뉴스부
소녀시대가 유튜브 뮤직 어워드(YouTube Music Awards)에서 ‘올해의 뮤직비디오(Video of the Year)’를 수상 했다. 소녀시대는 4일 오전 8시(한국 시간) 미국 뉴욕 ‘Pier 36’에서 열린 제 1회 유튜브 뮤직 어워드에서 정규 4집 타이틀 곡 ‘I Got a Boy’로 ‘올해의 뮤직비디오’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레이디 가가, 저스틴 비버, 원 디렉션, 마일리 사이러스, 싸이 등을 제쳤다. 소녀시대는 전 세계 음악을 대상으로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서 아시아 가수로는 첫 번째이자 유일한 수상자로 등극하면서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레이디 가가, 맥클모어등 유명 팝 스타들과 나란히 자리했던 티파니는 '올해의 뮤직비디오’ 수상자로 소녀시대의 이름이 호명되자 무대에 올라 “너무 감사하다. 유튜브는 나와 당신의 최고의 친구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9~1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Asia World-Expo Arena)에서 ‘2013 GIRLS’ GENERATION WORLD TOUR ~Girls & Peace~’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미녀 개그우먼 김나희가 이번엔 간호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코너에는 김나희가 좀비를 구하기 위한 간호사로 출연했다. 이날 김나희는 간호사 복을 입고 아찔한 각선미와 볼륨 몸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이날 김나희는 정태호와 김준호에게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며 백신을 나눠주었지만 김준호는 "필요 없다"며 백신을 집어 던졌고 김나희는 떨어진 백신을 줍기 위해 몸을 숙여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이에 김준호는 속살을 훔쳐보기 위해 백신을 계속해서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앞서 김나희는 지난달 20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 물벼락을 맞는 장면에서도 흰색 블라우스가 몸에 딱 붙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노출해 화제가 된 바 있다./인터넷뉴스부
‘쓰리데이즈’(가제)가 인기검색어에 올랐다. ‘쓰리데이데이즈'는 내년 방송될 SBS 드라마로 박유천이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 됐다.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내년 2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쓰리데이즈’의 남자 주인공 한태경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이어 “‘싸인’, ’유령’의 김은희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의 신경수 PD가 함께하는 웰메이드 드라마로 시놉시스를 읽고 박유천도 망설임 없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전용 별장을 찾은 대통령이 세 발의 총성과 함께 실종되면서 사라진 대통령을 찾아 나서는 경호원과 대통령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내용이다. 극 중 박유천은 경호실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 역을 맡아 기대가 모아진다. 박유천은 지난 2010년 KBS2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성공적으로 데뷔해 MBC ‘미스 리플리’,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 싶다’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 받은바 있다.한편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SBS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