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예진이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10번째로 하차한다는 소식이 화제다6일 방송된 MBC '오라라공주'에서 임예진은 유체이탈로 죽음을 예고했다. '오로라 공주'관계자에 따르면 극중 임예진이 맡은 왕여옥은 7일 방송되는 119회에서 혼령이 들어 고통스러워하다 병원으로 이송 중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임예진 하차'에 MBC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하차 이야기가 있었다. 제작진 쪽에서 구체적으로 얘기해 준 것은 없기에 하차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는 모른다"고 밝혔다. 앞서 배우 변희봉이 드라마 초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하차한 이후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상숙, 이아현, 이현경 등 주요 출연진이 미국으로 떠난다는 설정으로 하차했다. 또한 서우림의 미국행도 예고된 상태다. 신주아와 송원근 또한 특별한 설명 없이 극에서 사라졌다.임성한 작가의 작품 '오로라 공주'는 높은 시청률을 올리고 있지만 출연자들의 연이은 중도하차와 개연성 없는 전개로 비판 받고 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가 50회 추가 연장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비난을 감수하고 추가 연장이 확정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걸그룹 파이브돌스 혜원이 수능 시험장에 늦게 도착해 심장을 쓸어내렸다.혜원은 7일 오전 경기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충훈고등학교에서 시행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다.하지만 혜원은 이날 시험장에 늦게 도착, 현장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서 가까스로 닫힌 고사장의 문을 열고 들어갔다.혜원 지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혜원 좀 만 더 늦었으면 1년 기다려야했네", "혜원 지각 얼마나 놀랐을까?", "혜원 지각 때문에 많이 놀랐을 듯", "혜원 놀란 마음 진정시키고 시험 잘보길"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김수로가 이민호에 이어 김우빈에 대한 스타예감이 적중해 화제다.김수로는 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같이 작품했던 배우들에 관해 언급했다.그는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과 2주일에 한 번씩을 연락을 한다며 입을 열었다.이어 그는 "김우빈은 연기를 하는게 다르더라. 잘 될 거라 생각했다. 그 뒤로 쭉쭉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이민호는 국가대표 배우가 될 거라 생각했다. 비주얼 자체가 한류 100%고 마흔이 넘으면 할리우드에 갈 거라 생각했다"고 추켜세웠다. 한편, 잘될 거라고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안 뜬 배우로 뮤지컬배우 김재범을 꼽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김재범은 1979년생 뮤지컬배우로 연극 '연애시대' '플랙메리포핀스' '유럽블로그' 등에 출연하며 많은 매니아 층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김수로의 예언에 대해 네티즌들은 "맞아 예전에 이민호 잘 될 줄 알았다고 했었어" "이민호에 이어 김우빈도 알고 있었다니" "김재범님 너무 좋은데, 유명해 지는 건 왠지 싫은데" "김재범 연기 갑이지 연극 보러가야지" "김재범 내배우, 공유하고 싶지않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멧으로 변하는 의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 중이다. 이사진에는 지진 등 비상상황 발생시 헬멧으로 사용 가능한 의자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의자의 등받이 부분을 다리와 분리해 뒤집어 쓰면 머리와 어깨를 보호할 수 있는 헬멧이 되는 식이다. 천장이 무너지고 벽이 흔들리는 지진 등의 위험한 상황에서 유용할 것으로 보여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일본 등에서 필요할 것이라는 반응이다./인터넷뉴스부
민주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그룹 엑소를 겨냥해 황당발언을 해 화제다.허경영은 최근 진행된 SBS E! 'K-STAR news' 녹화에서 개그맨 황영진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엑소를 언급했다.이날 허 총재는 개그맨 황영진의 “그룹 엑소를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으르렁’ 노래를 부른 12명 그룹 아니냐”며 답했다. 이에 황영진이 엑소 멤버들의 ‘빛의 능력’ ‘순간 이동’ ‘물의 능력’ 등을 소개했고 그의 말을 들은 허경영은 "나를 모방한 오마주"라고 표현하며 "전부 내 흉내를 내는 것”이라며 “나를 모방했다”고 단호히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의 초능력을 허 총재님은 모두 하실 수 있냐”는 질문에 허경영은 “당연하다”고 답했다. 이어 “엑소가 언제 컴백할 지 초능력으로 예측해 달라”는 요청을 하자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다. 그리고 크리스마스를 노릴 것 같다”고 예측했다. /인터넷뉴스부
수능을 하루 앞둔 가운데, 2014학년도 수능에 응시하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수능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은 1995년생으로, 1995년 아이돌은 틴탑 창조·리키, 비투비 육성재, 씨클라운 티케이, 탑독 야노, 보이프렌드 민우·영민·광민이 있다. 걸그룹 중에는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파이브돌스 혜원·은교, 글램 이미소, 헬로비너스 유영 등이 올해 수능에 응시한다. 1995년 연예인 중에는 수시 합격으로 수능을 응시하지 않아 부러움을 사는 이들도 있다. 배우 연준석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아이스크림 소녀 알려진 최아라와 영화 ′용의자X′로 얼굴을 알린 김보라는 인하대에, 에이핑크 손나은은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B1A4 산들은 명지대 영화뮤지컬학부에 각각 수시 합격했다. 한편 아역배우 출신 배우 박지빈은 수능응시 대상이지만 최근 수능을 포기하고 연기에 전념하겠다고 밝힌바 있다./인터넷뉴스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집행위원장이자 한국 멜로 영화의 아이콘인 허진호 감독의 데뷔작 '8월의 크리스마스'가 7일 재개봉한다.1998년 개봉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은 바 있는 허진호 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는 개봉 15주년을 맞아 전국 극장에서 선보이며 디지털 리마스터링을 통해 한층 아름다워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다시 한 번 설레는 첫사랑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할 이번 8월의 크리스마스는 재개봉을 기념해 허진호 감독이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최되는 제천에서 특별 상영회를 갖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 재개봉 특별 상영은 메가박스 제천에서 8일 오후 6시40분에 열리며 상영 후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변두리 사진관에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사진사 '정원'과 스무살 주차단속요원 '다림'의 조용하고도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 작품에서 당시 베테랑 배우 한석규와 신인 배우 심은하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아름다운 멜로 영화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제천 / 이형수기자
배우 정민이 오는 9일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정민의 소속사 ‘더 스카이 엔터테이먼트’는 5일 정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정민의 어머니가 작고하기 전 암 투병을 겪다 보니 두 사람이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었다”며 뒤늦은 결혼배경에 대해 설명했다.배우 정민의 아내는 스튜어디스로 세살 연하로 알려졌다. 배우 정민은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한 달 전에 아기가 태어났고 사진으로나마 어머니께 손자 얼굴을 보여드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결혼은 정민이 세상에서 가장 고마운 아내에게 웨딩마치를 선물하기 위해 남모르게 준비해왔다”고 전했다.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5년만에 결혼식을 하기로 결심한 정민은 "장인어른과 장모님께 떳떳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얼마 전 아내의 고향인 제주도 풍습을 따라 마을 잔치를 열였다"고도 밝혔다.한편 정민의 결혼식은 오는 9일 치뤄지며 한경일과 원앤원이 각각 1부와 2부에서 축가를 부른다./인터넷뉴스부
설탕 다이어트 숟가락이 누리꾼 사이 화제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설탕 다이어트 숟가락'이라는 제목으로 특이한 디자인의 숟가락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해골 디자인의 숟가락으로 설탕을 한 스푼 떠 올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해골 모양의 이 숟가락의 눈과 입 부위가 뚫려 있어 설탕을 퍼 올린 모습이 섬뜩하다. 구멍이 뚤려 의도치 않게 설탕 등의 양을 조절할 수 있고, 해골 모양의 디자인으로 식욕이 반감돼 설탕의 섭취를 줄일수 있다고 해서 누리꾼들은 이를 '다이어트 숟가락'으로 이름을 붙였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임창정의 신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지난달 31일 공개된 임창정의 신곡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비매너와 비양심적인 행동들에 대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정의 청년 ‘나창정’의 활약상을 그렸다.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김수로, 방은희, 이종혁, 최다니엘, 방송인 김제동, 개그맨 유세윤 등 20여명이 넘는 카메오들이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특히 임창정은 뮤직비디오에서 자신만의 특유의 코믹한 연기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한편 임창정은 3년 만에 발라드 ‘나란 놈이란’으로 컴백했으며, 댄스 장르에 트로트 창법을 가미한 신곡 '문을 여시오'는 기분좋은 출발로 중견가수의 저력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된다/인터넷뉴스부
배우 한수아와 홍수아가 '연애의 기술'에서 파격 노출을 한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서로 죽고 못사는 절친, 두 '수아'가 훈남 '서지석'을 쟁취하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섹시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기술'은 섹시 스틸 사진 공개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사진 속 한수아는 과감한 속옷 차림과 호피무늬 비키니로 으로 섹시미를 보여줬고, 홍수아는 상큼한 비키니 룩과 귀여운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수아는 지난달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과 등이 훤히 드러나는 누드톤의 파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주목받은 바 있다. '연애의기술'은 지난달 30일 개봉했고 현재 상영중이다./인터넷뉴스부
tvN '꽃보다 할배' 후속작 '꽃보다 누나 티저' 영상이 공개돼 방송 전부터 눈길을 끌고 있다.‘꽃보다 누나’ 제작진 측은 5일 공식 페이스북에 ‘꽃보다 누나 티저’ 1차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4명의 여배우들과 함께 가수 이승기가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중에서도 김희애는 지금까지 보았던 우아한 모습과는 반대의 모습을 보였다. 정갈한 식사기도 후에 닭똥집과 골뱅이소면을 폭풍 흡입하는 먹방을 선보여 반전의 매력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 팀은 지난달 31일 크로아티아로 출국했으며 11월 말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