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터치마이바디 Touch my bod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그룹 씨스타는 7월21일 낮12시 씨스타 공식 유튜브, 트위터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터치마이바디(TOUCH MY BOD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씨스타 멤버들이 수영복과 핫팬츠 등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효린, 보라, 다솜, 소유는 평소 건강한 씨스타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업그레이드된 몸매를 드러냈다. 여름을 겨냥한 씨스타 터치마이바디 뮤직비디오는 장소와 복장 등 시원한 느낌을 강조했다. '터치마이바디' 뮤직비디오에는 씨스타 멤버들 외에도 방송인 전현무와 노홍철, 배우 김보성 등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씨스타 '터치마이바디'가 수록된 두 번째 미니앨범은 최규성&라도, 이단옆차기, 김도훈, 로빈 등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앨범이다.'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뮤비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장난 아니네", "'씨스타 터치 마이 바디 중독성있다", "Touch my body 뮤비 무한 반복 중" "씨스타 역시 몸매 갑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충북일보 독자권익위원회가 지난 17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4년 7월 정례회의'를 열고 본보가 지역 언론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조동욱(충북도립대 교수) 위원장을 비롯해 김동진(청주삼겹살상인연합회 총무), 김홍석(청주 와인 피부과성형외과 원장), 신순애(TMI 대표), 안재영(법률사무소 유안 변호사), 윤건영(충북교총 회장), 정관영(충북문인협회장) 위원이 참석했다. ◇조동욱 위원장"역대 충북일보 독자위원회에 훌륭한 위원들이 많이 거쳐갔다. 올해 독자위 총동문회를 구성해 신문사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현재 충북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이 한해 문 닫는 비율이 전국에서 1등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거리로 나앉는 일이 없도록 지자체와 함께 경제 캠페인을 벌였으면 한다. 또 선거와 관련한 기사는 늘 중립의 입장에서 봤으면 한다."◇정관영 위원16일 1면보면서 행복하고 평화스럽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람들면 구성이 좋았고 신문이 따뜻한 느낌을 줘 정겨웠다.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이 보기 좋다. 7일자에 7월 장마가 시작된다는 제목으로 사진을 실었는데 섬세한 편집이 마음에 와 닿았다. 주요
2014년 7월 셋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도민들의 염원이 클릭수로 이어졌다.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16일 현재 1만 6천여 건이 조회수를 얻은 '청주공항 활성화 '날개 꺾이나'가 차지했다. 이 기사는 청주국제공항의 기상관측소 폐쇄와 출입국 심사 인력 배치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향후 청주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11일 실시간 웹출고된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3% 상승… 왜?'가 2위에 올랐다. 이 기사는 한국갤럽 주간 정례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율 반등 이유를 시진핑 주석 방문 효과와 민생행보로 요약하며 통합 청주시 출범식 참석과 청주 삼겹살 거리 방문으로 다시 긍정세로 돌아선 충청권 민심이 충청권 3곳에서 치러지는 7·30 재보선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했다.'딜레마에 빠진 청주공항 MRO 부지임대'가 주간베스트뷰 3위를 차지했다. 국내·외 글로벌 항공기정비센터(MRO)기업체 유치를 위해 부지 유·무상 임대방식을 두고 저울질하고 있는 충북경차청의 속내를 전하면서 청주공항 MRO 사업은 타 지자체들과 차별화된 저가항공기(LCC)를 포함한 항공기복합정비센터 형태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12일 온라인으로
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를 개막작으로 선정하고 총32개국 88편의 음악영화와 30여팀의 음악 공연으로 열린다.이는 10년 동안의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동안 선정된 개막작 중 최초의 국내 작품이다. '지슬 끝나지 않은 세월2'로 국내외 19개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주목 받았던 오멸 감독의 '하늘의 황금마차'는 오 감독이 '어이그 저 귓것'에 이어 오랜만에 내놓는 음악영화다. 네 형제와 밴드 '황금마차'는 각자가 처해 있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여행을 선택하고 이들은 여행 중에 서로 만났다 헤어졌다와 갈등과 화해를 반복하면서 클라이맥스를 향해간다. 하늘의 황금마차는 유머와 슬픔, 분노와 형제애를 표현해 낸 '오멸 사단'의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이 작품을 통해 연기 데뷔를 하는 한국 최고의 스카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의 흥겨운 음악이 관객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전망이다. 개막작 '하늘의 황금마차' 외에 영화제에서는 총32개국 88편의 음악영화가 상영된다. 중화권 음악영화의 약진을 보여주는 대만의 셔우 허 감독의 '굿 럭 보이', 중국 록음악의 대부인 최건 감독의 장편 데뷔작 '블루 스카이 본즈' 등이 경쟁 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페이스북이 화제다. 지난 15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일 아름다운 바하 비치인데 망한 사진. 포토샵 잘하는 분, 뒤에 `플라잉 비치맨` 제거 좀 부탁해요(차붐 전력분석관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배성재 아나운서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웃음 짓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사진 왼쪽에 수영복 차림의 한 남성이 바다로 뛰어들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합성같은 분위기가 연출됐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다양한 수정 사진을 올렸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플라잉 비치맨을 삭제하기보다는 복사해서 여러명을 붙인다거나 다른 축구 선수들의 모습을 합성해 웃음을 자아낸다. 배성재 아나운서 페이스북에 방문한 네티즌들은 '성지 순례'라며 댓글과 공유를 더해가고 있다. 16일 오후 3시 현재 배성재 아나운서의 페이스북 이 게시물은 2,512명이 좋아요로 공감하고 422명이 댓글을 달았다.배성재 페이스북 사진은 네티즌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포토샵 실력이 더해져 기발한 패러디물로 계속 생성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2014년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순위가 뒤집혔다.미스코리아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 다음 지식은 14일 오후 이번 투표에 대해서 중복투표를 제거한다고 공지했다.다음 지식인 운영자는 "지식 투표는 로그인 후 1아이디 당 1투표를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모바일에서의 접속망에 변경에 따른 중복 투표가 가능함에 따라 투표 결과가 공정치 못하다는 의견이 있었고, 조직위 관리자 또한 수정을 요청했다"고 밝혔다.이어 미스코리아 인기투표에 대해 "7월 14일 오후 3시에 해당 부분을 수정완료 하여, 비로그인 시 투표를 제한 및 모바일 접속망에 따라 이미 중복 투표한 결과를 제거하고, 1 아이디 1투표만 집계해 결과를 적용했다" 덧붙였다.지식 투표에서는 로그인 후 1아이디 당 1투표가 가능하나 휴대폰을 이용할 경우 통신망에 따라 중복투표가 허용됐던 것으로 보인다. 중복 집계 결과를 제외한 15일 오전 현재 순위는 14일 오전 상위 순위권의 모든 후보들이 사라지고 새로운 후보들로 상위권이 채워졌다.4,170표의 미스 USA선 허진 후보가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대전세종충남 진 김경윤 후보가 3,465표로 2위에 올라있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
천주교 청주교구와 현대HCN 충북방송이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을 기념한 영상물을 제작·홍보한다.천주교 청주교구 교황방한준비위원회 홍보분과위원회는 14일 신성근(충주시 연수동 성당) 주임신부가 기획하고 현대HCN 충북방송이 재능기부 형태로 제작을 맡은 '교황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영상물 7편 전체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작한 홍보 영상은 △호스피스 활동을 통해 봉사하는 사람들(1편) △청주교구 운전기사사도회 봉사 활동(2편) △매괴고등학교 교사들이 하는 생명 교육(3편) △장애인의 활동을 보조하는 봉사자(4편) △꽃동네대학교 레크리에이션 동아리 봉사 활동(5편) △선천성 사지절단증 장애인 이구원씨가 전하는 희망 메시지(6편) △방송을 통해 소외된 계층과 소통하는 탤런트 양미경(7편)씨 등이다.현대HCN 충북방송은 29개 채널TV를 통해 하루 180회 송출하고 있고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전광판과 현수막 홍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방준위 문화생명분과위는 지난 7일 청주체육관에서 충북도, 현대HCN 충북방송 등과 공동으로 교황 방문 기념 무료 음악회를 개최했고 30일부터 내달 18일까지는 천주교구 청주교구 청소년센터와 청주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혜선 감독이 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트레일러 연출을 맡았다.구혜선 감독은 2002년 CF 모델로 데뷔한 후 드라마 '논스톱', '꽃보다 남자', '엔젤 아이즈'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여 왔으며 연기자 외에도 영화감독, 가수, 화가, 작가 등의 분야에서 재능을 보여주고 있다.특히 200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것을 시작으로 첫 장편 연출 데뷔작 '요술'과 장편 '복숭아나무', 단편 '기억의 조각들' 등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된 바 있으며 2013년 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 심사위원을 맡는 등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트레일러는 자연과 함께하는 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잘 부합하도록 영화음악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초점을 두고 연출됐다.구혜선 감독은 "작업실에서 영화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이 연주를 녹음하며 자연스레 영화 안으로 들어가고 숲, 바람, 그리고 웃음을 가진 동심의 배우를 만나는 상황을 담았다"고 트레일러 제작배경을 밝혔다. 구혜선 감독이 연출한 1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트레일러는 15일 열리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기자회견에서
세종고 김탄의 등장이 화제다.'세종고 김탄'으로 불리는 세종고 수학 담당 정은채 교사가 '1박 2일'에 출연했다. 13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은 '선생님 올스타' 특집이 방송됐다.맏형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을 찾는 미션을 받았다. 그는 세종고등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정일채 수학선생님을 보고 "누군지 딱 알겠다"며 감탄했다. 김주혁이 만난 '세종고 김탄'은 수학담당 정일채 교사였다.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의 외모에 "짜증난다"며 장난섞인 감탄을 내뱉었다. 정일채 교사는 올해 나이 스물아홉으로 186cm의 훤칠한 키와 배우 이민호를 닮은 외모로 SNS 상에서 '세종고 김탄'으로 알려져있었다.방송과 함께 꽃다운 외모로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네티즌들이 '세종고 김탄' 정일채 교사의 과거 인터넷 활동들을 찾아내 논란이 됐다. 정 교사가 과거 커뮤니티 등에 댓글로 남긴 내용들을 '털어낸' 네티즌들이 그를 비난한 것.'세종고 김탄' 정 교사는 바로 사죄의 글을 올리며 본인은 일베 회원이 아니며 과거 행동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부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지난 8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에 미스코리아 인기투표 페이지를 개설하고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들의 프로필을 공개해 15일까지 인기투표를 진행 중이다. 현재 14일 오전 9시 25번 미스 충북 선 주혜리가 35,943표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미스 광주 전남 미 고은빈이 32,659표로 2위를 기록중이다.19번 미스 충북 진 김희진은 7,343표로 9위에 올라있고, 11번 충북 미 하우리는 5,918표로 12위에 이름을 올려 세명의 충북 미녀들 모두 선방하고 있다.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15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한 아이디당 한번의 투표만 허용된다.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상진과 소녀시대 수영의 사회로 15일 저녁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구준엽, 플라이투더스카이, 딕펑스, 신지호 등이 초대가수로 출연하며 Y-STAR, 코미디 TV에서 중계된다.한편 13일 오후 방송된 KBS2 다큐 3일에서는 '미스코리아 합숙소 3일'을 주제로 전국에서 본선 진출한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합숙생활을 그려냈다. /인터넷뉴스부
2014년 7월 둘째 주 충북일보 온라인은 지면보다 한 박자 빠르게 웹출고된 기사들이 네티즌의 지지를 받았다.특히 금요일에 웹출고된 기사가 이번 주 상위 트래픽 10위권 중 절반을 차지했다는 점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대부분의 지역일간지 오프라인 공정은 일요일을 시작으로 금요일에 이 중지된다. 주말 취재활동의 결과물은 월요일이 돼서야 지면으로 만나볼 수 있다는 얘기다.이로 인해 발생되는 이틀 간의 오프라인 뉴스 공백이 온라인으로 흡수되어 평일 평균 트래픽을 넘어서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이런 현상은 급변하는 미디어 생태계에 상대적으로 자유롭던 지역신문마저 예외가 아님을 수치로써 증명하고 있고 향후 심화될 지역신문의 온라인 속보전을 예고하고 있다.이번 주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는 10일 현재 1만 1천여 건이 조회수를 얻은 '충북 수출업체 50% 이상 무실적 '죽을 맛''이 차지했다. 이 기사는 무실적 업체가 과반수를 넘어선 충북 수출업계와 환율 폭락, 그리고 위축된 국내 투자환경을 짚어보며 충북경제에 빨간불이 켜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날씨 기사가 2위에 올랐다. 평년보다 9일 늦게 시작된 장마 소식을 전한 이 기사는 도내 기상정보와 장마철 건강
최여진의 유쾌한 외모 자신감이 안방을 흔들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최여진, 이상봉, 방시혁, 샘 오취리가 출연해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마련됐다. MC들은 게스트들을 문어(이상봉) 물고기(방시혁) 김(샘 오취리) 등으로 표현하며 바캉스 기분에 재미를 더했다. 특히 최여진에게는 연관검색어에 '못생김'이 들어가있다며 깐족 진행을 이어갔다. 최여진은 전혀 기죽지 않고 "모델 중에는 예쁜이과에 속한다"며 "내가 안타까운게 실물은 예쁜데 방송이 그렇게 안나간다"고 당당한 외모 자신감을 선보였다. 김구라, 윤종신, 규현 등 MC들이 "그럼 지금 방송에서 잘생기게 나오는 사람들은 뭐냐"고 묻자 최여진은 "그사람들은 지금 기술에 적합한 사람들" 이라며 "나는 아직 과학기술이 발전을 덜해서 덜예쁘게 나간다"고 대응했다. 또 장윤주, 한혜진 등 탑모델과 외모를 비교하자 "내가 제일 예쁘지않냐"며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에게도 사랑받을수 있다"고 절대적인 자존감을 드러냈다. MC들의 짓궂은 추궁에도 당당한 모습은 배우 최여진을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다는 디자이너 이상봉이 비밀로 하려다 흥분해서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