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장애인 연금법'이 지난 3월 31일 임시국회에서 제정되고 오는 7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 연금지급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수행에 필요한 제반사항 준비에 돌입했다. 11일 충남도에 따르면 장애인 연금제도는 중증장애인에게 근로능력의 상실 또는 현저한 감소로 인하여 줄어드는 소득과 장애로 인하여 추가로 드는 비용을 보전하기 위하여 매월 일정액의 연금을 지급하는 사회보장제도로 장애로 인하여 생활이 어려운 중증장애인의 생활안정과 복지지원을 위하여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과 재산을 합산한 소득인정액이 정책자문위원회의 자문과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6월말 고시될 선정기준액 이하인 자이며, 매월 기초수급자는 15만원, 차상위계층은 14만원, 신규선정자는 9만원의 급여를 각각 지급 받게 된다. 충남도는 이에 따라 도내 지급 대상자 17,740여명(2010년 6월말 추정치)에 대해 1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장애인 연금법'과 관계법령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후속조치계획을 세부적으로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어 5월중에는 장애인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와 신청방법 등 궁금한 사항을 집중 홍보와
충남도는 도가 운영하는 충남관광 홈페이지에서 네티즌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한 "충남관광 웹진"을 10일, 창간한다.이 웹진은 충남에서 개최되는 크고 작은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2010세계대백제전」과「2010대충청방문의 해」소식 및 충남의 명소 등에 관한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게 된다.특히, 5월 창간호에는 2010대충청방문의 해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명사와 함께 떠나는 충남여행"에서 前 문화재청장인 유홍준씨와의 여행후기가 게재되어 흥미를 불어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이 웹진은 매월 발행될 예정이며 충남관광 홈페이지(tour.chungnam.net)를 통해 웹진 구독을 신청한 네티즌에게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고, 충남관광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웹진 발행을 통해 다양하고 흥미있는 충남관광 소식을 전할 수 있어 온라인을 통한 충남관광 홍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6.2 지방선거가 27일 남았다. 이번 선거는 지방일꾼과 교육일꾼을 뽑는다는 의미를 뛰어넘어 현 정권의 중간평가라는 점에서 어느 때보다 정치권을 긴장시키고 있다. 유권자마다 후보를 고르는 이런저런 잣대를 가지고 있겠지만 크게는 이번 선거에 참여해 '이명박 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는 사람과 '이명박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싶다'는 사람으로 나뉜다.앞으로 30개월여 후면 대통령선거다.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국정운영의 판을 새로 짜야 한다는 목소리가 벌써부터 나온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번 선거 압승으로 '정권 재창출의 초석으로 삼자'는 한나라당과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봄을 맞이하는 토대를 만들자'는 야당의 기 싸움이 팽팽하다.하지만 한나라당은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수를 띄우기보다 '좌파척결'과 '안보불안'으로 선거판을 흐리고 있는 모양새다. 진보 진영이 내세운 초·중학생 무상급식 공약을 '좌파의 포플리즘(인기영합주의)'이라고 몰아붙인 여당의 매도에도 유권자들의 지지가 상승세를 더해가자 결국 제한적 무료급식이란 카드를 꺼내 들고 학교 운동장으로 끌려나온 꼴이 됐다.한나라당 정두언 지방선거기획위원장은 일찌감치 "전교조의 실상을 낱낱이 밝혀 이
천안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천안시청 민원동 3층에 자리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는 전문 상담인력 3명이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천안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는 구인·구직 신청접수 및 등록은 물론, 구직자에 대한 취업정보 제공, 맞춤취업을 위한 동행 면담, 구인·구직 상설 만남의 장 운영, 집단상담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취업 성공률을 높이고, 취업 후 3개월까지 사후관리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한다는 것. 특히, 정보의 부족 등으로 취업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노인, 여성 및 저소득층 등 취업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의 3,200여 개의 기업체와 12개 대학이 연계하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 적극적인 일자리 발굴 활동과 노동부의 고용지원센터,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의 취업정보센터 등 취업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효과적인 취업지원 체계를 갖춘다는 구상이다. 천안시는 '일자리 종합지원센터'가 본격적인 운영으로 올해 일자리 창출 목표인 1만 6천여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신안1리 대학문화거리 및 골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신안1리장 강수돌)는 지난 6일 신안1리 마을회관 앞 광장에서 마을주민, 학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대학 문화거리 및 골목축제를 개최했다. 골목축제는 2008년 제1회 대학 문화거리 선포식 및 골목축제에 이어 신안1리 주민들은 물론 인근 서창리 등 조치원 주민들과 고려대 및 홍익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마을 축제로 자율적 문화창조와 공동체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마을 어르신께 식사를 대접하는 마을잔치를 시작으로 동네별 윷놀이, 주민과 고대농악대학생연합 풍물단의 길놀이 및 고사, 석골-웃마을/구렁말-새동네 간 제기차기, 석골-구렁말/웃마을-새동네 간 전통줄다리기, 떡메치기 대결과 마을공부방 어린이들의 어린이 동요제·글쓰기 발표, 실버합창단의 마을노래·옛노래 공연, 주민-학생 노래자랑,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연출됐다. 특히, 마을 영상을 상영하고 주민과 관객이 함께 강강술래를 돌며 마을 공동체 문화를 향유하며 막을 내렸다.
연기군 전의면지역총화협의회에서 5월 4일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의면 읍내리 일원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주민들이 스스로 자율적인 주차질서 확립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생활안전과 교통소통의 원활을 도모하고자 열린 캠페인에는 단체회원 30여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불법주정차 차량에게 홍보물을 배포하고 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질서 지키기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천안지역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농가의 관심이 높게 일고 있다. 천안시 농업기술센터가 이달 20일까지 50여 명의 참여농가를 대상을 벌이고 있는 농촌관광 역량강화 교육이 배움의 열기로 가득하다. 이번 교육은 체험농가의 능력향상과 전문지식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4월부터 매주 목요일 관광학과 교수와 전문가 등이 이론과 사례,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내용은 농촌관광의 이해와 사례,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자원발굴과 스토리텔링, 마을 홍보 및 마케팅, 리더십과 갈등관리, 현장 견학 등이다. 장류 체험을 운영하고 있는 유희순 씨는 "농가에서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하여 새롭게 배우는 기회가 되었다"며 만족감을 타나 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리적 접근의 편의성과 다양한 지역특산물 등을 연계한 농촌체험관광 개발해 농촌지역의 새로운 소득 자원으로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해 웰빙식품엑스포와 연계해 농촌체험관광을 본격화하여 지역의 특산물인 포도, 버섯, 오이, 가공식품 등과 주변 관광자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관장 홍미화)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솜씨를 선보이는 작품전시회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예반과 생활도자기반의 수료생 및 수강생으로 구성된 일청회(회장 조정자)와 토우회(회장 고만희)는 6일~10일까지 신부분관 전시실에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배우고 익힌 재능을 꾸준하게 향상시켜 준비한 것으로 16명이 31점을 출품한 서예작품과 22명이 1점씩 출품한 생활도자기 작품이 선을 보이고 있다. 서예반과 생활도자기반은 동호회를 결성하여 꾸준하게 실력을 키워왔으며 이번에 선보인 작품들은 전문가 못지않은 수준을 선보여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출품 작품은 수강생들은 "이번 전시회 준비를 통해 실력 향상과 자기계발에 대한 열의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연기군이 지난해 전국 23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한국교육개발원(KEDI)를 통해 평가한 지자체 전체 예산대비 비중 학교지원금 규모 순위가 전국 17위, 충남에서 3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발표되어 그동안 연기군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한 결실이 나타났다는 평이다. 연기군은 대도시(대전, 천안, 청주, 공주) 사이에 위치해 있어 많은 군민들이 자녀 교육을 위해 '교육 열악 지역'으로 불리는 연기군을 떠나 인근 대도시로 빠져나가 인구감소 및 지역경제에 커다란 타격을 입었다. 고민하던 연기군은 우수인재 외부유출 예방 및 지역경제 살리기를 위해 2005년 7억원이던 교육지원 사업비를 2009년 21억원까지 획기적으로 늘려 현재까지 92억원을 지원하였다. 군은 이밖에도 연기군 장학재단을 설립 3,180명에게 2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우수인재를 육성한 교사에게도 2억5천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하였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관내 유치원,초·중·고에 학교급식 식품비 64억4천만원을 지원하였다. 또한 관내 학교 6개교에 21억원을 투입 인조잔디운동장 조성, 조치원 고등학교 기숙사 설치 지원, 연기군 독서활성화를
천안시가 한식 세계화와 우리 고유음식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제2회 대한민국 웰빙식품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2009 천안웰빙식품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렸던 제1회 대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5일~10월 8일까지 삼거리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경연은 고등학생부, 대학생부, 일반부, 향토요리부 등으로 2인 1조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다음달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재)천안웰빙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국에 접수하면 된다. 고등학생부와 대학생부는 전국에서 참여할 수 있고 국산 농수산물 식재료를 이용하되 천안의 특산물을 2가지 이상 활용한 웰빙 창작요리로 참여해야 한다. 일반부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으로 국산 농수산물과 천안의 특산물을 2가지 이상 활용한 웰빙 한정식 1인 상차림이며, 향토요리부는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으로 천안의 특산물 5가지 이상을 활용한 천안의 향토 창작요리로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제출서류와 작품완성 등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의 현장 조리 경연을 통해 맛, 기술, 창작, 전문성, 식재료, 상품화 등을 종합 평가하여 순위를 가리게 된다. 시상은 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