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4일~ 6월 11일 고혈압 물리칠 운동, 영양교육 실시 "고혈압은 운동은 물론 식단 조절도 중요합니다." 연기군보건소에서는 지난 5월 24일부터 6월 11일까지 현대 성인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병인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연기군보건소와 여성회관에서 고혈압관리를 위한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고혈압 건강지킴이 프로그램은 관내 고혈압 환자 87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 화, 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주3회 실시됐다. 1차시에는 고혈압 이해 및 레크리에이션으로 몸을 풀고 2차시에는 운동, 3차시에는 영양교육 및 조리실습으로 운동과 식사로 고혈압을 이기는 방법을 공유했다. 처음에는 65명으로 시작했지만 입소문으로 87명의 인원으로 종료하였으며 교육 후 만족도 조사에서 95%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지식경제부 주관 2010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에서 충남도의 2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지역평가를 통해 추천된 57개 사업 중 지경부 중앙평가 및 소위원회를 거쳐 우선 지원대상으로 19개 사업이 최종 확정됐고, 충남은 2개 사업이 선정(2개 사업 이상 지원 지자체 : 전국 4개)되어 3년간 국비 36억원(연 6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사업은 ▲충남지역 재제조(재생)산업 활성화를 통한 고용확대사업과 ▲친환경 웰빙산업과 녹색성장의 핵심인 자원재순환사업을 주제로 한 청정 청양 그린웰니스(wellness, 건강)육성사업」이 그 대상이다. 재제조 산업은 고용 흡인력이 우수한 자동차 부품을 대상으로 폐기 부품에서 회수된 코어(핵심)부품을 일련의 과정을 거쳐 신제품 수준으로 재상품화, 재생하는 것으로 선문대(아산시 소재) 주관으로 3년간 약 27억원(국 18억, 도 3억, 시 6천만, 민자 5억4천만)을 투자하여 자동차부품 재제조 전용 공용대체부품 개발 대행과 재제조 부품의 인증 등의 기업지원을 통하여 재제조 사업모델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현재, 재제조산업은 3개 지역(충남, 부산, 인천)에서 진행되며, 충남과 인천
충남도는 지난 5. 22일 시행된 지방공무원 제1회 공개경쟁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617명의 명단을 15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의 필기합격자를 직렬별로 살펴보면 ▲8급 간호 9명 ▲9급 행정(전체) 103명 ▲세무 10명 ▲사회복지 27명 ▲전산 13명 ▲사서 9명 ▲공업 2명(일반기계 1, 일반전기 1) ▲농업 23명(일반농업 19, 축산 4) ▲녹지 11명(산림자원 7, 산림보호 3, 조경 1) ▲해양수산 1명 ▲보건 14명 ▲식품위생(합격자 없음) ▲환경 5명 ▲시설 46명(도시계획 1, 일반토목 26, 건축 14, 지적 2, 디자인 3) ▲통신 2명 ▲소방사 342명(남 308, 여 34)이다. 이번 시험에서는 선발예정인원 479명 보다 138명 더 많이 추가합격자를 발표함으로써 앞으로 남은 면접시험 또는 실기시험(일반직 8-9급 면접시험 7. 6~7. 8 / 소방직 실기시험 7. 20~7. 21, 면접시험 8. 11~8. 13)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높은 커트라인을 보인 직렬은 9급 농업직(천안)으로 94점이며, 그 다음은 행정직(태안)이 91점으로 뒤를 이었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적용을 받아 추가 합격된 경우는 시설직(건
오는 19일 서면 고복리 뚱스하우스에서 야생화와 음악의 만남 오는 6월 19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연기군 서면 고복리에서 "뚱스하우스 작은 음악회"가 개최된다. 뚱스하우스 작은 음악회는 연기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승철)의 주관 아래 연기군 야생화연구회와 생활원예연구회가 후원하여 서면 한영미씨 농가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꽃과 함께하는 음악회는 다양한 야생화, 도자기 전시로 야생화 상품화 홍보와 함께 군민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 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음악과 야생화, 도자기가 함께 어울어지는 무대로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서 음악과 우리꽃을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군민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어가는 뜻 깊은 한 여름밤의 행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작은 음악회가 열리는 뚱스하우스(서면 고복리 189, 010-5134-0549)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개인 자동차 사용은 자제를 부탁하며, 연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18시30분 출발)를 이용해 주길 당부했다.
천안시가 오는 17일 열리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대한민국의 조별예선 2차전 아르헨티나 경기의 시민응원을 갖는다. 천안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시민응원은 오후 7시부터 시립풍물단의 재미있는 타악 '잼북'전 공연을 통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전광판 화면 이외 대형스크린 2대를 관중석에 설치하고, 막대풍선 등 간단한 응원도구를 제공하며, 천안 붉은악마의 주도로 시민들이 함께 태극전사의 승리를 염원하며, 대~한민국을 소리높여 외친다. 천안시는 남아공 월드컵을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뜨겁게 응원하며, 승리를 기원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교통 및 안전, 청소 대책 등을 마련하여 원활한 응원전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천안시는 23일(수) 오전 3시 30분 예선 마지막 경기인 나이지리아 경기도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시민응원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한편, 12일 열린 그리스와 경기는 2만여 명의 시민이 가족과 작은 모임 단위로 참여해 뜨거운 응원을 펼쳤으며 대한민국의 승리에 환호와 기쁨을 나눴다.
천안시가 여름철 전염병 예방을 위해 모기 등 해충구제를 위한 전방위적인 방역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천안시 보건소는 총 사업비 5억 7천만 원을 들여 22명의 인력, 차량용 연막기 등 33대의 소독장비를 동원하여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방법의 방역활동을 집중적으로 벌인다고 밝혔다. 시 전역을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민간용역에 의해 추진하는 해충구제 활동은 연무소독 100회, 분무소독 190회 등 모두 290회에 걸쳐 시행된다. 연무소독은 자동차 장착용 연막기를 이용하여 일몰 후에 공한지 풀숲, 도심 공원 등에 대하여 집중실시하고 분무소독은 오전에 하천변의 둔치와 쓰레기 적치장, 주거지역 중 산림과 인접한 곳 등을 대상으로 벌인다. 특히,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확산제를 사용, 야간방역소독을 주 1~2회 실시키로 하는 한편, 독거노인 가정 1,056세대에 대한 방역활동도 벌이기로 했다. 또한, 효과적인 유충 구제를 위해 130회에 걸쳐 50세대 이하 정화조1,317개소, 3개 하천, 하수구, 축사 등 약품을 투입 여름철 성충의 개체수를 줄인다는 것. 특히, 모기 서식처에 초미립자 분무소독 방식 방제로 효과를 높이고,하천변, 공원, 인구밀집 지역에는 환경친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 주변에 화사한 유채꽃밭이 조성돼 눈길을 끌고 있다. 목천읍(읍장 성기훈)은 전 국민의 명소인 독립기념관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4월에 주민과 함께 유채밭을 조성했다. 파종시기가 늦어 정상보다 늦게 핀 유채꽃은 이달 중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며, 목천읍을 찾은 방문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백석동 주민센터(동장 나광배)는 도로 주변 공한지 8천여㎡에 심었던 보리 수확 작업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봄에는 초록색 보리밭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보리수확 모습도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수확한 보리는 지역의 경로당 19곳에 제공해 노인들이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백석동 주민센터(동장 나광배)는 도로 주변 공한지 8천여㎡에 심었던 보리 수확 작업을 펼쳐 관심을 끌었다. 봄에는 초록색 보리밭이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도심에서 보기 어려운 보리수확 모습도 색다른 풍경을 보여주었다. 수확한 보리는 지역의 경로당 19곳에 제공해 노인들이 별미를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천안시가 천안함 유가족협의회(대표 박형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천안시는 지난 11일 유가족협의회가 마련한 감사패 전달식에서 천안함 용사와 유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각종 추모활동을 벌인 점에 감사를 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가족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기관단체 대표 등은 30여 명에 달한다. 천안시는 지역 이름과 같은 천안함과 1990년 자매결연을 교류를 이어온 인연으로 천안함 사건에 안타까움과 애도를 표하고 시 차원의 추모 사업을 벌였다. 통합방위협의회는 4월 8일 해군 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출신 장병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유자녀 11명에 대한 심리 치료를 도왔다. 천안시는 해군 2함대 사령부에 방진복 등의 물자 지원과 합동분향소 및 추모의 벽 설치 운영, 추모제 및 추모의 글 띄워 보내기를 가졌으며, 범시민 대책위원회가 출범하여 천안함 재건 20만 명 서명운동과 추모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도는 지난 천안함 사태와 관련 민방위비상대비태세 점검 및 민방위 역량강화를 위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15일 오후 2시를 기하여 20분간 도내 전역에서 실시한다. 금번 훈련은 화생방 상황을 가정하여 초동대응 및 현장중심 훈련을 통해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한 민·관·군·경간 상호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및 공동대처 능력배양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15일 훈련 당일 오후 2시에 훈련공습경보가 발령되고 이어서 화생방 경보가 발령되면 도민들은 민방위대원 등 유도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여 화생방 상황시 국민행동요령 등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고, 운행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대피하여야 하며 대피가 어려운 경우에는 시동을 끄고,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서 별도 지시되는 내용에 따라 행동하면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하여 그 어느 때보다도 안보 의식이 요구되는 상황 하에서 금번 민방위 훈련이 시민의 안보의식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연기군, 오는 7월 7일 연기군보건소 대회의실서 선발대회 개최이달 25일까지 선착순 20명 접수 연기군이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에 참가할 아기들을 대상으로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모집에 나섰다. 연기군보건소(소장 이순옥)는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모유먹이기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7일 오후 2시 연기군보건소 대회의실서 제5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2009. 12. 22 ~ 2010. 3. 21 사이 태어난 군 거주 생후 4~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참가신청서(아기전신사진부착)와 아기기록지, 주민등록등본, 아기수첩, 영유아건강검진표를 지참하여 연기군보건소 가족보건담당 ☎041)861-2684, 860-4971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 등 총 3명을 선발하여 상장 및 부상을 수여한 후 수상자들에게는 충남도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출전자격을 부여한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