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진천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가 10일 오전 8시부터 백곡천 둔치 게이트볼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진천군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종환)가 주최하고 진천군체육회 후원으로 유영훈 진천군수와 신창섭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출전선수 등 20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어르신들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7개 읍.면 7개팀과 사석.오상.구정게이트볼회 각 2개 팀씩 총 20개 팀 120명이 출전해 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정종환 회장은 "매 경기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만큼 접전을 펼치는 등 선수들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 가고 있는 것을 느낀다."면서 "자신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헌신해준 각 지역 선수들과 임원, 대회 관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게이트볼은 비교적 경기 규칙이 쉽고 육체적으로도 무리가 없어 노년층 사이에 건강증진 및 여가활용 스포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진천/손근무 기자
민주노총충북지역노동조합은 10일 오전 10시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천지역 모환경업체의 직원 임금체불을 해결하지 않을시 미화원들의 파업을 불사 하겠다고 밝혀 진천지역 쓰레기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이날 민주노총충북지역노동조합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3년간 진천지역 모환경업체가 직원들에게 체불한 금액은 1억여원으로 노동부 조사결과 확인됐다"며 이에 "노동조합은 지난 2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에 조정을 신청했고 이와동시에 3일에는 조정이 결렬될시 파업을 포함한 단체행동을할 것을 결의 하는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해 조합원의 100%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밝혔다.이와함께 노동조합은 진천군민들에게 피해가 가는 미화원들의 파업을 원치않는다"며 "이를 위해 진천군에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파국을 막을 수있도록 힘써달라"고 촉구했다.또 "회사는 법을 어기지 말고 부당노동행위 중단, 조합원에 대한 계약상 불이익 발언 등을 철회하며 노동조합 인정 등과 진천군청은 정부지침을 이행해 달라."고 요구했다.더욱이 "이같은 사실을 2차 조정시기인 오는 17일까지 관철되지 않을시 어쩔수 없이 미화원들은 파업에 돌입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진천지역 환경업체 관계자는
진천군 초평초등학교(교장 김영근) 다목적교실 준공식이 이기용 교육감과 김부웅 교육의원회부의장 유영훈 진천군수 윤근량 군의원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학부모 어린이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에서 개최됐다.이날 식전행사로 초평 풍물단의 사물놀이 축하 공연이 있었고, 제막식, 기념식수, 테이프 컷팅의 식전 행사에 이어, 1부 행사로 경과보고, 김영근 교장인사 이기용 교육감 치사 유영훈 군수와 김부웅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의 축사가 있었고 초평 어린이 브라스밴드 축하공연이 있었으며 축하연회로 마무리 됐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다목적 교실은 초평면 지역 사회 및 초평교육가족들에게 이름을 공모한 결과 지산관(芝山館)이라고 결정, 다목적교실 자리에 1722년 경종2년에 건립된 사액 서원 지산서원이 101년간 양명학의 우수 인재들을 길러 냈던 유서 깊은 터전이었기에 그 맥을 이어가자는 뜻으로 명명됐다. 이기용 교육감은 치사에서 "이곳 지산관에서 초평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이 속에서 초평 어린이들이 올곧고 총명하게 자기를 갈고 닦는다면, 틀림없이 이 터에 1722도년에 세워져 101년 동안 양명학과 실학의 브레인들을 키워왔던 지산서원의 맥을 충실히 이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게 될
진천군 성암초(교장 김한수)는 9일 제2차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우수어린이 표창식을 가졌다. 지난달 1차에 이은 이번 표창식에서도 급식시간에 잔반을 남기지 않고 식사 예절을 잘 지켜 친구들의 모범이 되는 12명의 어린이들이 상장과 예쁜 수저 세트를 상품으로 받아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성암초에서는 학기 초부터 영양교사(이지현)를 중심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및 우리 전통 음식 맛있게 먹기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담임선생님의 밥상머리 교육을 통하여 식사 예절, 잔반 처리 지도 등을 꾸준히 해 왔다. 또한 전통 음식이 아동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나 음식물류 폐기물의 심각성 등을 월 1회 가정통신을 실시하여 가정과 연계한 급식 지도를 하고 있다.식사예절상을 수상한 6학년 신희필 어린이는 '선생님과 점심 식사를 하면서 싫어하는 반찬을 먹을 때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여러 친구들 앞에서 상도 받고 칭찬을 들으니 앞으로 식사 예절을 더 잘 지키고 음식을 골고루 먹어 더욱 튼튼한 어린이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 김한수 교장 선생님은 "맛있고 즐겁게 식사하는 우리 어린이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우리 전통 음식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식단을 조절하고 급식
진천군이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시행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출산·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먼저 군은 저출산 문제는 어느 한 주체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기 힘든 사회 전체의 복합적인 문제라는 인식하에 지난 7일 충북도내 기초단체 중 최초로 36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아이낳기 좋은세상 진천군운동본부'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이를 통해 민간단체가 중심이 되는 범 군민운동을 전개해 나가는 한편 출산에 대한 군민의식 전환, 사회분위기 조성 등을 대대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또한 진천군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으로 4대 전략목표를 세워 이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다자녀가정이 대우받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다자녀 우대카드 확대 발급, 임산부 민원우선처리 창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며 다자녀가구 차량 전용주차장 설치를 추진한다. 또한 오감발달 놀이교실 등 엄마와 아기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 만 6세미만 전 아동으로 영유아 건강검진 확대 실시, 충북 최초로 다문화 가정 이유식 및 유아식 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육아인프라 구축해 나가고 있다.임신·출산·보육지원과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가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초.중.고교 학생 1만800여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군은 지역사회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억제하고, 감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감염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별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접종은 학생들을 최우선 접종대상으로 선정하여 다음달초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군은 신종플루 예방접종 안내문을 학부모에게 고지해 예방접종 수요조사를 거친 후 백신을 공급 받아 시행할 방침이다.또한 군은 진천교육청과 예방접종 일정을 협의하고 학부모의 동의를 얻어 보건소에 구성된 학교 방문 예방접종팀(의사1, 간호사2, 행정요원2)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이번 예방접종 대상자 중 본인이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며 신종인플루엔자로 확진을 받은 사람은 이미 신종인플루엔자에 대한 방어력이 있는 것으로 간주하여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다.군 관계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학교를 중심으로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접종인력 확보 등 접종에 따른 사전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이
진천군이 9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정우택 충북도지사, 유영훈 진천군수와 김항진 서영정밀(주)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협정 체결식'을 가졌다. 군과 서영정밀(주)가 군유지의 소극적인 관리에서 탈피하여 개발·활용의 적극적인 운용으로 재산의 효용성을 증대하고 자동차부품생산업체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자동차부품생산단지 집적화로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손을 잡게 됐다.이날 유영훈 군수와 김항진 대표는 기업의 성공적인 이전 및 원활한 조성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투자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협정서에 서명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따라 서영정밀(주)는 2019년까지 총 7천500억원을 투입해 진천군 문백면 은탄리 산 25-7번지 일원 39만3천174㎡에 기업체를 이전 조성하게 된다. 또 인근에 현대 모비스 등 동종 업체인 유수의 국내 대기업이 위치해 있어 관련 산업 간 상승효과 및 집적화로 중부권 최대의 자동차부품 생산단지의 부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군 관계자는 "이번 투자협정 체결로 매년 군수 연두순시 시 지역발전협의회 및 문백면민들의 낙후된 지역개발 건의 및 요구사항을 해결
진천군이 에너지 절약 운동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을 '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로 지정해 운영한다.이번 '녹색생활 실천의 날(Green Day)' 지정 운영은 생활부문에서의 온실가스 감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주민들의 녹색생활 습관의 조기 정착 및 참여 유도를 위해 군이 솔선수범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오는 11일부터 매주 수요일 군 특성에 맞는 자체 녹색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11월, 12월 시범운영을 거친 후 2010년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군은 이달 녹색생활 실천 군 합동추진과제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기 및 취미개발을 위한 '야근 없는 날' 운영과 안쓰는 물건 가져와 자원봉사센터 햇살나눔터에 전달하는 '햇살 나눔 운동'에 참여한다.또한 군 합동추진과제 2건 이외에도 부서별 자체 추진과제를 월 1건 이상 추진하기로 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에 적극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다음달에는 군청 차량관리실 협조를 통해 적정 타이어 공기압 유지와 점심시간 내 전등 소등 및 컴퓨터, 프린터 등 사무기기 전원 OFF 등 에너지 절약 관련 추진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즉시 실행 가능한
"지역의 군민들을 위하여 친절과 봉사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여 한층 더 군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소방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진천소방서 예산장비팀장인 양찬모(41세.사진)소방경이 제47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이번 표창을 받은 양 소방경은 지난 97년 소방에 입문, 증평소방서 만승파출소장을 시작으로 중앙,괴산파출소장,방호팀장 등을 거쳤고 2005년 10월 진천소방서 개서시 부터 현재까지 진천소방서 예산장비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예산장비분야의 전문가 이다.평소 온화하고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넓은 포용력으로 조직의 화합을 유도하는 스타일로, 장비개발 관련 각종 연찬대회에서 수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특히 올 12월 개소하는 덕산119안전센터 청사 건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군민의 고귀한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헌신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믿음직한 소방인인 양 소방경은 부인 최정화(38세)씨와 사이에 1녀를 두고있고 취미는 운동.진천/손근무 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