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는 8월 15일까지 제6회 충북대학교 토론대회 '논박' 논제를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의융합교육본부 의사소통교육센터는 충북대 학생들이 비판적 사고 능력을 기르고 합리적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매년 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토론 대회에 대한 학내 구성원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충북대 재적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는 1인당 3건까지 응모 가능하며, 논제 작성 시 △찬성과 반대의 균형성과 논제 수준의 적정성을 고려 △시사적이며 자료 수집이 용이 △기 개최 대회 논제와 중복에 유의해야 한다. 응모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occe@chungbuk.ac.kr) 접수하면 되며 심사는 대학생 토론 수준의 적절성, 시사성 및 자료 수집의 용이성, 찬반 논거의 균형성, 독창성을 기준으로 10편의 논제를 선정한다. 이후 학내 구성원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거쳐 5편을 최종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5명에게는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눠 소정의 상금 및 상품을 지급한다. 신청서 작성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청주시 가덕면 내암리 계곡 무심천 발원지 근처에서 실종된 조은누리 학생(14·여)을 찾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조 양은 지난 23일 오전 10시쯤 청주시 가덕면에서 가족과 산책하던 중 실종돼 경찰이 3일째 수색중이지만 아직 찾지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교육국장을 중심으로 모든 부서에서 실종된 학생을 찾는 각종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우선 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등 도내 학교 누리집이나 SNS를 통해 실종된 학생의 전단을 탑재해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도교육청, 직속기관, 지역교육청 교육이나 연수 시에도 실종학생 전단을 배포해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 25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한 학교급식관계자 연수에서도 참석한 600여명 교육생들에게도 전단을 배포했다. 또한 도교육청은 실종 학생을 찾기 위해 각급 기관에 각종 연수 시 전단 배부를 요청하고 누리집 팝업창 배너 게시를 협조하는 공문을 보냈다. 김영미 교육국장은 "애타는 부모의 심정으로 하루 빨리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는 데 도민들이 같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8월 2일까지 충북지역 초·중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2019 여름방학 충북대학교 SW영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충북지역 초·중등 학생들을 모집해 전문가 특강, 체험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역량을 갖춰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중등캠프 8월 9일, 초등캠프 8월 16일 각 2회에 걸쳐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충북대 학연산공동기술연구원(E9동)에서 진행되며 이건명 SW중심대학사업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우성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특강(인공지능 이해하기) △김미혜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 4명의 교수가 지도하는 체험캠프 △소프트웨어 퀴즈 경진대회 △시상식 및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초·중등 각 160명씩 총 32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빛으로 그리는 인공지능 세계', '자율주행 자동차 이해하기', '손으로 만드는 알고리즘', '아듀이노로 코딩 따라잡기' 등 4개 분반으로 나눠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 1등 1팀, 2등 2팀, 3등 3팀을 선발해 상품을 수여한다.
[충북일보=보은] 일본 청소년들이 문화교류를 위해 보은군을 방문했다. 보은군은 일본 미야자키시 중학생 10명과 인솔자 등 일행 15명이 25~27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보은군을 방문해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07년부터 보은군과 일본 미야자키시 간 매년 이어져 오고 있는 청소년 방문 교류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은군내 중학생 10명도 함께 참여해 세계문화유산인 법주사관람과 보은여자중학교 방문, 한복입기 체험, 떡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보은전통공예학교에서의 낙화, 대장간, 목불조각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벌인다. 특히 26일에는 양국 청소년이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에서 합숙하고 27일에는 가정을 방문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해외교류는 미래주역인 청소년에게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은 지난 1993년 일본 다카오카쵸와 자매결연 후 2006년 1월 다카오카쵸를 합병한 미야자키시와 교류관계를 승계해 현재까지 상호 교류를 하고 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청 사격팀이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등을 각 1개씩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창원국제종합사격장에서 지난 15~22일 8일간 열린 '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서 보은군청 사격팀이 50m 복사 화약총 남자일반 부문 단체1위(1천852.1점)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외에도 10m 공기소총 단체전 남자일반 부문에서 2위(1천870.8점), 50m 3자세 화약총 남자일반 부문에서 3위(3천470점)로 총 3개의 부문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달의 주인공들은 조진우(26), 김현준(27), 김혜성(32), 김용(25) 선수로 일명 '보은군청 사격팀 어벤져스'로 불린다. 조진우, 김현준 선수는 현 국가대표이고, 김혜성, 김용 선수는 전 국가대표이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의회는 24일 제33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박진기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 보복에 대한 규탄 결의문'을 채택했다. 보은군의회는 일본 정부의 비상식적인 수출 규제 조치로 경제 보복을 자행하는 일본 정부의 행위에 강력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 철회를 요구했다. 이어 일본 아베정부가 대한민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의 핵심소재의 수출규제 조치와 포괄적 수출 우대 자격을 의미하는 화이트 리스트에서 한국을 배제하는 절차에 들어간 것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 또한 일본이 제시하는 일본산 전략물자의 북한 반출 가능성이라는 안보논리는 일본의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규제에 대한 궁색한 변명으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더불어 이러한 불법적인 행위와 같은 적반하장격인 일본의 조치에 온 국민의 분노가 끓어오르고 있다면서 우리 정부는 관련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외교적 노력을 통해 합리적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일본정부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진기 부의장은 "일본 정부는 성숙한 역사인식과 정치의식을 재고해 대한민국 대법원의 정당한 판결을
[충북일보] 일본의 수출규제 등 경제보복정책으로 국민 분노가 들끓는 시점에 민간단체인 청주국제교류회가 주관한 행사에 일본을 방문한 청주교육청 직원이 조기 귀국 한다. 청주교육청은 지난 23일 긴급회의를 통해 교육청 직원 두 명을 일본 돗토리시 교육위원회와의 업무협약 논의 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귀국을 결정했지만 24일 오후 4시 30분 현재 귀국했다는 소식을 전해지지 않는다. 청주교육청 관계자는 "교육청 직원들이 한국에 도착했는지는 현재 알 수가 없는 상황"이라면서 "교육청으로 돌아오면 바로 사과문을 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교육청에 따르면 청주국제교류회 주관으로 청주 소재 중학교 두 곳의 배구부 24명과 인솔자 6명, 청주교육청 2명 등 32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방문을 떠났다. 방문단 대다수는 청주교육청 소속으로 이들은 일본 방문을 위해 혈세까지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교육청 소속 직원이 전체 방문단 40명 중 80%를 차지하고 있고, 학생 24명의 여행경비 중 3분의 1가량인 585만 원과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인솔자 1명, 교육청 인원 2명의 비용을 지출했다 일본 여행 자제 분위기 속에서도 일본을 방문한 청주교육청
[충북일보] 충청대학교와 코어라인소프트는 24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3D 프린팅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는 보건의료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대학과 기업간 맞춤형 교육연구 협력을 바탕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충청대와 코어라인은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기술정보 및 학술교류 △산학협력을 위한 인력 및 정보 제공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역량 개발 지원 등 다방면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의료영상분석 기술 및 3D 영상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으로 SW 개발, 의료용 3D 프린팅 서비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편 충청대는 3D프린팅 전문인력을 양성을 위해 2020학년도부터 컴퓨터전자전공의 학과명을 보건3D프린팅정보과로 바꿔 신입생을 모집한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지난 22~24일 3일간 청주시 중학교 3학년 131명을 대상으로 '제9회 CFLHS 중3 외국어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주외고의 베트남어 등 8개 전공의 언어 및 문화를 원어민 교사와 한국어 교사의 협력수업으로 다양한 외국어 학습과 문화체험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언어별 원어민 교사들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는 독일 전통 의상, 프랑스어 여권과 비행기 표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었다. 정구영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외고 진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청주외고의 언어별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중학생 대상 캠프를 진행해 외고에 대한 진학 정보를 지속적으로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보은] 보은군치매안심센터는 24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과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치매환자 발견, 등록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인프라 및 치매예방 및 선별검사 등 치매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치매걱정 없는 보은군 만들기'를 실현하는데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은군과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부터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를 통해 치매인지재활프로그램의 일환인 기억지키미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치매안심센터가 정식 개소함에 따라 양 기관은 치매관리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 하고자 이번 협약을 했다. 김귀태 치매안심센터장과 박미선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치매예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보은군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보은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전교조 충북지부와 전국공무원노조 충북지역본부·충북소방지부·충북교육청지부는 19일 "정부는 공무원 생존권 보장을 위해 임금을 대폭 인상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무원 임금은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2023년 기준 83.1%까지 하락해 역대 최대로 격차가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한국행정연구원의 지난해 공직생활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무원 직무 만족도는 하락하고 이직 의향은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며 "5년 이하 재직 공무원의 72%, 6∼10년 재직 공무원의 75%는 이직 의향의 이유 1순위로 '낮은 보수'를 꼽았다"고 지적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의 요구는 최소한 실질임금이 삭감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라며 "정부는 내년도 공무원 임금을 6.6% 인상하고, 공무원 임금이 100명 이상 민간사업장 대비 100%에 도달하도록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집행하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기본급 인상과 함께 공무원 하위직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며 "정액급식비 3만 원 인상, 6급 이하 직급보조비 3만5천 원 인상, 초과근무수당 단가 감액률 인상, 명절 휴가비·인상을 요구한다"고 했다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의 핵심 전략이자 미래 먹거리로 꼽히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클러스터 구축이 추진될 전망이다. 도내 반도체 기업이 집적화한 지역에 조성해 충북 반도체 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충북도는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 수립을 위한 기획 연구용역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용역 기간은 오는 11월까지 6개월이다. 용역을 맡은 업체는 충북 지역 반도체 앵커기업을 중심으로 한 산업 분포와 국내외 반도체 관련 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한다. 도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진단하고 다른 시·도의 우수 사례 등을 통해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이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충북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의 필요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클러스터 지정에 따른 전략과 로드맵을 마련한다.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핵심 분야 선정과 산업 생태계 강화 전략도 수립한다. 경제적·정책적 타당성을 분석해 당위성을 검토한다. 다목적 방사광가속기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하는 방안도 살펴본다. 가속기는 청주 오창에 구축 중이며 특구는 지난해 11월 제천과 보은, 진천, 음성 지역의 5개 산업단지가 지정됐다. 면적은 109만6천500평(362만4천986.2㎡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