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 괴산읍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 대연병장에서 6일 4천2백여 명의 학군장교가 임관하는 대규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경두 국방부장관을 비롯한 3군 참모총장, 해병대 사령관 등 고위 장성급과 각 대학교 총장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펼쳐졌다. 행사장은 전국 각지에서 몰린 임관장교 및 가족, 지역주민 등 2만2천여 명의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괴산 / 김윤수기자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오후 2시 영주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열리는 산촌거점권역 육성시범사업 추진 업무협약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9시 10분 군민운동장에서 열리는 36회 교육장기 차지 초중학교 육상대회 참석. 오후 1시 레인보우연수원에서 열리는 적십자봉사회 역량강화교육 특강 참석.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여성예비군소대 발대식 및 소대장 이취임식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0시 30분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열리는 한국자유총연맹 군지회 설립 50주년 기념식 참석. 오후 1시 30분 금왕읍 백야리 급경사지 등 국가안전대진단 주요시설 현장점검.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10시 30분 내북면 주성교회에서 열리는 주성노인복지대학 입학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도립대 회의실에서 열리는 (재)충북도립대 발전재단 이사회 참석. 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16기 농업인대학교 입학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7일 오전 10시 증평읍 연탄리 증평군의회에서 열리는 141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7일 오전 10시 30분 광혜원면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오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괴산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 신청을 위해 전문가와 농업인단체,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정책심의회를 개최, 오는 2020년 농림축산분야사업 예산 신청(안)을 위한 사업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객관적인 심의를 진행한다. 이번에 군에서 신청하는 분야별 사업내역은 △농업분야 16개 사업(233억 원) △농촌분야 12개 사업(93억 원) △식량분야 2개 사업(9억 원) △축산분야 2개 사업(28억 원) △유통·원예분야 9개 사업(38억 원) △임업·산촌분야 6개 사업(51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사업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의 경제적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도비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고령화, 인력 부족 등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농업 발전에 헌신하고 있는 농업인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적극 힘써 민선 7기 군정목표인 '모두가 행복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는 지역사회의 음주폐해를 줄이고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관내 괴산지구대의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지난 5일 퇴근시간에 절주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최근 고위험 음주율 증가와 함께 음주로 인한 조기사망, 주취폭력 등 음주폐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건전한 음주문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이 추진됐다. 지난 5일 괴산읍 일원 음주운전 단속 현장에서 절주 캠페인에 나선 군 보건소 직원 10여 명은 절주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음주폐해현황 △올바른 음주습관 △적정 음주량 △절주 실천방법 등을 지역주민에게 홍보하고 안내책자를 배부하는 등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적극 나섰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괴산지구대와 합동으로 음주폐해의 심각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절주문화 정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지역주민께서도 음주로 인한 폐해가 발생치 않도록 올바른 음주문화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괴산읍 소재 홍범식 고택이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3.1운동 100주년 기념, 3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충북 민속문화재 14호로 지정된 홍범식 고택은 괴산에서 3.1운동을 주도하고, 독립운동 지도자로 헌신한 소설 임꺽정의 저자 벽초 홍명희 선생의 생가다. 또한 태인군수, 금산군수를 지내고 지난 1910년 경술국치에 강분해 자결한 홍명희 선생의 부친인 일완 홍범식 선생이 태어나고 자란 곳으로도 유명하다. 지난 1730년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택은 조선 중기 양반가옥의 대표적인 건축 양식을 보여주고 있어 문화·역사적 가치 또한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곳 사랑채에서 홍명희 선생을 비롯한 40여 명의 독립열사들이 충북 최초 만세시위로 알려진 3.19 괴산장터 만세운동에 필요한 격려문, 격문, 독립선언서 등을 직접 등사하고 태극기를 제작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생생한 독립운동의 현장으로 재조명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인만큼 조국을 향한 독립열사들의 뜨거운 마음과 숨결을 느낄 수 있는 홍범식 고택으로의 역사여행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주민 정보화교육 이외에 자격증반을 추가 개설해 오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미 진행 중인 주민 정보화교육과 별도의 교육과정이며 오전 중에 시행되는 주민 정보화교육에 소외된 직장인이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야간에 진행된다. 또한 기존 교육을 수료한 수강생의 민원사항을 고려해 자격증(ITQ 정보기술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으로, 기수별 교육 인원은 30명이며 장소는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제1기는 아래한글 과정으로 오는 19일 개강해 4주간 운영된다. 군은 올해 총 6회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으로 교육과목은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을 각 2회씩 진행하며 교육비 및 교재는 무료이다. 김경호 미디어정보과장은 "처음으로 시행되는 야간 교육인 만큼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미디어정보과 전산팀(043-871-3204)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정보화교육 일정안내에서 확인할 수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수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사업이 현재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현악기를 중심으로 한 챔버 오케스트라로 운영되며, 음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청소년이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돼 줄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군에 주소를 두고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라 학교에 재학 중인 음악적 기본 소양과 악기에 재능이 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을 위한 조례제정 완료 후 오는 5월에 전문 지휘자 공개채용, 6월에 파트별 강사 선발 및 일반단원 모집 등의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앞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운영되면 일반단원들은 파트별 강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적이며 다채로운 음악적 역량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음성군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는 오는 12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관심 있는 음성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기다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창단 및 운영을 통해 음악에 재능이 있는 청소년의 꿈을 지원해 군이 문화예술의 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음성읍 생활체육공원 조성 예정지 일원에 수영장 시설을 갖춘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한 '2019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원받는 국비 40억 원 포함,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음성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시설 규모는 지상 1·2층,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 등의 시설을 포함해 건립할 계획이며, 건립 후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현재 음성읍에 위치한 공공체육시설로 음성체육관 1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나, 지역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었다. 더욱이 수영장의 경우는 인근에 시설 자체가 없어 가까운 타 시군 지역의 시설을 이용해야 해 수영장 건립은 음성군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체육시설로써 생활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올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이번 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올해 국·도비 포함 60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9988행복지키미 등 공익활동형 15개 사업단, 시장형 6개 사업단, 인력파견형(민간취업) 2개 사업단, 사회서비스형(신설) 1개 사업단 등을 구성해 2천27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했다. 수행기관으로 음성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음성군지회, 음성군노인복지관 3개 기관 등이 참여하게 된다. 발대식은 오는 11일 음성군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4일 음성시니어클럽, 다음달 10일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 순으로 개최된다. 발대식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참여자 대표 선서 및 활동교육 등을 실시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첫 근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이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9시 30분에 일진디스플레이(주)와 (주)뷰티화장품에서 열리는 모범납세직장 현판식 참석. 오전 10시 음성장로교회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30분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열리는 ROTC 임관식 참석. 오후 1시30분 감물면 계담서원에서 교양대학 특강.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2시 군 농업기술센터 상록수교육관에서 열리는 '2019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대상농가 사전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군노인복지관에서 열리는 영동군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오후 2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는 영동군 농업인대학 입학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감사패 전달 참석. 오전 10시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리는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6일 오후 5시 충북연구원에서 진행되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이사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6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국회의원 정책간담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2시 교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교현2동 주민과의 대화'에 참석.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