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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4년 연속 수상

21대 국회 의정활동 분야에서 언론·시민단체 포함 16관왕

  • 웹출고시간2024.01.03 15:13:27
  • 최종수정2024.01.03 15:13:27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장섭(청주 서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의원이 3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에서 선정하는 '2023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

27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1천여 명의 온·오프라인 평가위원들이 정책질의 전문성 등을 포함한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평가해 해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한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이차전지·반도체 등 우리나라 미래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 △국내기업의 해외유출에 따른 산업생태계 공동화 우려 △한전의 만성 적자 개선을 위한 근본적 해결방안 등 산업부의 주요 현안에 대해 질의하며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의원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비현실적인 지원대책 △프랜차이즈 본사 갑질 실태 등의 문제점 등을 낱낱이 지적하며, 기업의 상생방안 마련 등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이명박 정부 '자원외교 1호'로 꼽힌 쿠르드 유전 개발 사업에 투입된 SOC투자비 회수가 불투명한 상태인 점을 밝혀내고, 국민의 혈세가 공중 분해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21대 국회 4년간 의정활동 관련 분야 16관왕을 달성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4년 연속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정책역량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욱 낮은 자세로 민생을 꼼꼼히 챙기라는 뜻으로 알고, 민생경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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