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경래) 직원들이 5일 옥천군청을 방문해 황규철 군수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800만 원을 맡기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 입학식이 열린 4일 오전 청주시 청원구 새터초등학교에서 1학년 신입생들이 선생님께 받은 입학 축하 사랑의 풍선을 들고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 사창동에서 휴대전화 매장 '폰팔이 윤상혁'을 운영하는 윤상혁씨가 4일 초록우산 충북지역본부로부터 '2025년 결연후원' 현판을 전달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윤씨는 지난 2023년부터 초록우산을 통해 매월 10만 원씩 보호대상아동을 위해 결연후원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임정묵(오른쪽 두 번째) 한국수력원자력(주) 영동 양수 건설소장은 4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정영철 군수에게 직원 일동의 참여로 모은 고향 사랑 기부금 35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2025 청주삼겹살 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열렸다. 대체공휴일인 3일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이 삼겹살 무료시식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5 청주삼겹살 축제'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주 서문시장 삼겹살거리 일원에서 열렸다. 대체공휴일인 3일 시민들이 축제장을 찾으면서 모처럼 삼겹살 거리가 북적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오른쪽)가 최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4천293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NH농협은행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오른쪽)는 지난 2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제휴카드 사용 적립 기금 4천293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신협 이문재(왼쪽) 이사장이 지난달 28일 열린 53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증평군민장학회 이재영 이사장에게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왼쪽) 충북교육감과 충북도교육청 본청 간부공무원이 지난 1일 106주년 3·1절을 맞아 청주 3·1공원의 항일독립운동 기념탑과 독립운동가 5인 동상, 상당공원 내 의병장 한봉수 선생 동상, 청주예술의전당 내 단재 신채호 선생의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충북일보]1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106주년 3.1절기념식에서 김영환 지사가 3.1절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1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106주년 3.1절기념식에서 김영환 지사가 모범 광복회원과 보훈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1일 청주 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106주년 3.1절기념식에서 김영환 지사를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광복회원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에 조류 대응을 위한 드론이 투입된다. 이와함께 향후 사망자 발생 사고를 일으킨 항공사에는 1년간 운수권(항공기 운항권)을 배분하지 않는다. 국토교통부는 30일 공항시설, 항공사 정비·운항 체계, 항공 안전 감독 강화 등 항공 안전 전반에 대한 개선 대책인 '항공안전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공항 안전성 증대를 위해 충돌 시 큰 피해로 이어지는 둔덕 형태 방위각 시설(로컬라이저)을 제거하고, 경량 철골구조로 전면 교체한다. 종단안전구역 권고기준(240m)에 미달되는 김해, 무안, 원주, 여수, 울산, 포항경주, 사천 등 7개 공항 시설은 부지확장 또는 활주로 시단 조정을 통해 종단안전구역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연장이 불가한 경우 EMAS도입을 통해 활주로 안전을 확보한다. 조류 충돌 재발 방지에도 나선다. 무안공항에 조류탐지레이더를 시범설치해 레이더 운용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하고, 인전·김포·제주 등 민간 공항은 이번 달 부터 순차적으로 설계 등을 거쳐 2026년 도입을 추진한다. 청주공항을 비롯한 민·군 겸용공항은 군 등 관계기관과 기술적 고려사항, 추진일정 등 협의를 거쳐 하반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21대 대통령 선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 지역 정치권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각 정당은 '대선 모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가 후보로 확정되면서 선거대책위원회 구성에 본격 착수했다. 국민의힘은 대선 후보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본선 조직을 구성하는 등 전열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9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충북도당은 다음 달 초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충북선대위는 도당을 중심으로 전·현직 단체장과 국회의원까지 폭넓게 아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광희(청주 서원) 충북도당위원장과 도내 현역 국회의원 등이 공동으로 선대위원장을 맡아 조직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현역 중 이연희(청주 흥덕) 국회의원은 이재명 대선 후보 캠프 총괄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활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도당은 5월 황금연휴가 지난 뒤 선대위 첫 회의를 발대식을 겸해 열기로 했다. 공직선거법에 선거일 전 30일부터 선거일까지 당원 집회 등을 열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선대위 구성도 본격화하고 있다. 다음 달 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만큼 인선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