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사)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조성복)는 20일 진천군청을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돼지고기 385kg(44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집현동 새나루마을 4단지 주민들이 19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잘 쓰지 않는 생활필수품을 모아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반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탁된 생필품을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가 19일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스피치 교육은 이용미 원장(나다운스피치 대표)을 초청해 의원들의 개별 특성에 맞춘 1대 1 맞춤형 교육으로 펼쳐졌다.
[충북일보] 괴산증평산림조합(조합장 정연서)은 19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에 있는 배달대행업체 바로고(대표 박상철)는 19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내 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청소용품(250만 원 상당)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원석의 거친 고요 속을 싸목싸목 걷는다. 섬의 숲 사이로 바다의 윤슬이 반짝인다. 쾌청한 하늘 한낮 기온이 10도를 웃돈다. 낭도에는 어느새 매화 향기가 가득하다. 단아 도도한 매화꽃이 자태를 드러낸다. 꽃향기로 섬을 휘감으며 봄을 재촉한다. 은은히 풍기는 매향이 탐매를 부추긴다. 파란 바닷물이 매화 밭에 운치를 더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지난 16일 지역발전을 위해 증평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한국 자연경관보전회 충북본부(본부장 송재학)는 16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천kg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중동보건진료소 건립 추진위원회가 지난 16일 중동보건진료소 건립기념비 제막식을 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동·갑산·봉전리 주민들이 보건진료소 신축과 관련해 조병옥 음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이세영 중동보건진료소 건립추진위원장과 건립 후원회가 (재)음성군장학회에 각각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이 지난 16일 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에서 송인헌 괴산군수가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고 있다. 불정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종영)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면민 화합과 안녕, 자연재해 없는 풍년기원제와 함께 면민화합 한마당(윷놀이)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 세종시 도담동 아름생활안전협의회가 지난 16일 홀몸노인들을 위한 두유 70박스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진)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생활안전협의회는 경찰의 치안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