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 초평면 행정복지센터는지난 5일 용정리 초평 실내게이트볼장 일원에서 '초평분회 경로당 5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이장협의회(회장 연제흥)는 지난 3일 도안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도안역 광장에서 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참편한법률사무소 대표인 박융겸(오른쪽 다섯 번째)변호사가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청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차상위계층 아동들에게 나눠줄 쿠키세트 200개를 기탁하고 있다. 박 변호사는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 자문위원으로 유현순(왼쪽 여섯 번째) 청주시지부 회장, 회원과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 직원들이 2일 제천영육아원에서 아동과 함께하는 김밥·유부초밥 만들기, 풍선놀이, 즉석 스티커 사진 촬영 등 체험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뒤 후원금을 기탁하고 있다. 제천영육아원은 1963년 설립돼 현재 0~18세 아동·청소년 30여 명이 생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유앤아이플러스(대표 강상석)는 2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달라며 609만 원 상당의 음료와 과자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안전정책과 직원 10명이 2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안면 백봉리 고추 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모 식재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감곡초등학교(교장 조장연)가 2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1학년 학생 30명에게 10만 원씩의 입학 축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37회 안희철 졸업동문이 지난해 이어 올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1천만 원으로 이뤄졌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2일 증평농협 회의실에서 조합원 대학생 자녀 40명에게 학자금 4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 농가주부 회원 30여 명은 2일 화성리에서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근로자의 날인 1일 청주 육거리전통시장의 한 축산물 판매장에서 고(高)물가 등으로 힘든 시민들에게 '모두 힘내세요'란 문구와 함께 '상추와 파채'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1일 괴산 명덕초등학교(교장 오명심)가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학생들이 레크리에이션 활동에 참여해 마음껏 재능과 끼를 뽐내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성신유치원(원장 이유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덕초 운동장에서 열렸다.
[충북일보] 작고 낮은 무명초들이 한없이 흔들린다. 앙상한 줄기가 봄바람에 허우적거린다. 한 옆서 갈퀴나물이 진보라 꽃을 피운다. 물칭개나물도 앙증맞은 꽃으로 나선다. 햇빛 마주한 창질경이가 꽃씨를 날린다. 물가에선 연보라색 지칭개 꽃이 반긴다. 노란 괭이밥 꽃은 길옆 빈터를 차지한다. 무심히 흐르는 무심천이 한층 밝아진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