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2023년 1월 1일자) ◇부본부장 △김정태(전 괴산군지부장)중앙회 부본부장 △김시군(전 청주시지부장) 경제지주 부본부장 ◇지부장 △오희관(전 중앙회 부본부장) 청주시지부장 △이범섭(전 경영지원단장) 옥천군지부장 △강대영(전 경영기획단장) 영동군지부장 △이장환(전 율량동지점장) 진천군지부장 △김창기(전 상호금융 디지털전략팀장) 괴산군지부장 △김종렬(전 제천시지부장) 증평군지부장 △고윤종(전 마케팅지원단장) 음성군지부장 △엄정식(전 옥천군지부장) 제천시지부장 ◇부장·지점장 △김문태(전 음성군지부장) 충북영업부장 △박정호(전 혁신도시지점장)석교동지점장 △이경래(전 신봉동지점장) 사창동지점장 △이경희(전 청주시청출장소장) 신봉동지점장 △이상희(전 동청주지점장) 율량동지점장 △현석환(전 사창동지점장) 동청주지점장 △이문규(전 충북도청출장소장) 혁신도시지점장 △연제문(전 청주물류센터지점 팀장)충일지점장 △전유현(전 옥천군부지부장) 제천지점장 ◇총국장 △김갑태(전 서울지역총국장) 농협생명보험 충북지역총국장 △이남희(전 충북상호금융마케팅지원단장) 농협손해보험 충북지역총국장 ◇M·3급 이동 △최재학(전 경제지원단장) 상호금융업무지원단장 △김명희
괴산군 ◇5급 전보 △정영훈 가족행복과장 △조창희 농업정책과장 △연기용 도시건축과장 △김인태 안전정책과장 △안종규 건설토목과장 △연충흠 시설관리사업소장.
[인사] 충북도 ◇ 3급 승진 △정진원 보건복지국장 △이제승 농정국장 △맹은영 문화체육관광국장 ◇ 부단체장 △김진석 영동부군수 △박노학 음성부군수 ◇ 4급 승진 △노정호 일자리정책과장 △이혜 신성장동력과장 란 △이종섭 문화예술산업과장 ◇ 4급 전보 △최병희 총무과장 ◇ 5급 전보 △엄주광 축산시험장장 △이진성 축산시험장 △장래훈 축산물검사과장
[인사] 충북도 ◇ 4급 승진 △건축문화과장 박병현 ◇ 4급 전보 △사회재난과장 안진석
◇2급 승진 내정 △보건복지국장 박중근 ◇3급 승진 내정 △신성장동력과장 맹은영 △음성부군수 이제승 △영동부군수 정진원 ◇4급 승진 내정 △안정정책과 노정호 △충북경제자사구역청 이종섭 △균형발전과 이혜란 △건축문화과 박병현
[인사] 충북도교육청 ◇5급 승진 내정 △강혜원 삼양초 △고주영 총무과 △김미희 청주교육지원청 총무과 △배현숙 청주중 △변진석 원평중 △송미향 단재교육연수원 △송진남 청주중앙여고 △윤태란 제천교육지원청 행정과 △이근숙 단재교육연수원 △장문철 이수초 △장희성 보은교육지원청 행정과 △정영순 동성중 △정은숙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 △정인숙 옥천고 △김홍배 교육연구정보원 △고성구 교육도서관 △강창호 청주교육지원청 시설사업과 △김용도 진천교육지원청 행정과 △한인구 옥천 행정과 ◇5급 복직 △류인옥 각리중 행정실장
증평군 인사 ·5급 내정 △현연희 예산감사관 △이덕호 재무과
충북도 인사 ◇5급 전보 △정책기획관실 송병무·홍은주 △청년정책담당관실 사기락 △총무과 전희정 △소상공인정책과 이의영 △문화예술산업과 최성권 △관광과 윤대원 △교통정책과 구논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국장급 승진 △박상옥 시설사업국장 ◇과장급 전보 △최재석 운영지원과장 △윤진호 도시공간건축과장
충북도 인사 ◇4급 승진 내정 △정책기획관실 김종기 ◇5급 승진 내정 △국제통상과 서진원 △예산담당관실 심호창 △자치경찰위원회 남규희 △정보통신과 민정기 △농업기술원 김영상·민대홍·오흔영
청주시 ◇5급 승진 내정 △조태웅 세정과 △유종열 친환경농산과
보은군 ◇5급 승진(내정) △허덕영 안전건설과 △김홍정 농정과 △이시영 안전건설과
[충북일보] 민선 8기 청주시 출범 이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여름철 꿀잼 물놀이장이 올해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오창읍 각리공원과 오송읍 정중근린공원에 물놀이장을 새로 개장해 더 많은 시민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기존의 문암생태공원(문암동), 생명누리공원(주중동),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남일면) 등을 포함하면 청주지역에는 총 8곳에서 물놀이장이 운영된다. 물놀이장은 오는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60일간 개장한다. 지난해 55일보다 운영 기간을 5일 늘렸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일 3회로 나눠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 등 2시간씩 운영하며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 및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회차별 이용 가능 인원은 △대농근린공원 300명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공원 200명 △문암생태공원 200명 △생명누리공원 200명 △각리근린공원 200명 △정중근린공원 200명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예약(30%)과 현장 선착순 입장(70%)이 병행되며 개인은 '청주여기' 앱(APP)으로, 유아단체는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6월 16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물놀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바이오산업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를 목표로 청주 오송 국제도시 조성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과 청주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시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정주 환경 개선에 시동을 걸었다. 오송은 주변 지역인 오창, 옥산 등과 연계해 오는 2033년 인구 35만5천 명 규모의 도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충북경자청에 따르면 오송을 산업과 문화 등이 어우러진 복합도시로 만들기 위한 28개 사업을 발굴해 청주시에 제안했다. 이들 사업은 지역 주민뿐 아니라 외국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정주여건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내부 검토를 거쳐 바로 추진이 가능하거나 시급하다고 판단한 현안 10개를 협력 사업으로 정했다. 충북경자청과 시는 최근 협력 사업의 현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계와 협업 방안도 논의했다. 양 기관이 추진할 협력 사업을 보면 먼저 오송 국제도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오송이 '국제도시'라는 인식을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정보시스템(BIS)을 활용해 홍보에 나선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 오송과 첨단산업 집적화와 다목적 방사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