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37)의 근황이 공개됐다.지난 24일 가수 유성은의 공식 SNS에는 “유성은 첫 데뷔 앨범 비 오케이(Be OK)의 비주얼 디렉터로 참여하신 백지영 코치님과 성은 양. 훈훈하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이 유성은의 스타일과 무대 콘셉트 등을 체크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백지영은 유성은과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코치와 제자로 연을 맺었고 이번 유성은 앨범의 비주얼디렉터로 변신해 기획 단계부터 스타일링까지 전반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백지영 근황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근황 궁금했는데 잘지내 보여 다행이다”, “백지영 유성은 좋아보인다”, “백지영 역시 의리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현빈 클라라 8년 전 모습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현빈 클라라 8년 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에는 현빈 클라라가 2005년 찍은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가 담겨 있다. 광고에서 섹시 미인 클라라는 앳된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현빈은 꽃미남다운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끌고 있다.현빈 클라라 8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클라라가 같이 CF에 출연했다니 놀랍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다." "현빈은 8년 전에도 너무 멋지다" "클라라가 생각보다 귀엽다" "클라라가 확실히 사유리보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클라라는 현재 SBS 주말극 '결혼의 여신'에 노승수(장현성)의 불륜녀 신시아 정을 맡고 있다. tvN 'SNL코리아'에도 출연하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탄 승합차가 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로 5명이 다쳤다.25일 증평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분께 충북 괴산군 장연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매현2터널에서 나인뮤지스 멤버가 탄 승합차가 1t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손성아, 은지, 세라, 현아 등 멤버 4명과 매니저 정모(25·여)씨 등 5명이 다쳐 119구급대의 응급조치를 받은 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이날 사고는 승합차 두 대에 나눠 타고 공연을 위해 울산으로 향하던 중 앞선 사고로 터널 안에 멈춰선 1t 화물차를 승합차 한 대가 추돌하면서 발생했다.증평소방서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인근 나들목에서 응급조치를 하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병원 치료를 받은 나인뮤지스 멤버와 매니저는 곧바로 퇴원했지만 예정된 울산 공연은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인터넷뉴스부
방송인 황은수가 SBS '짝' 출연 진정성 논란에 속상한 심경을 밝혔다.지난 24일 방송된 '짝'에서 여자 4호로 출연한 황은수는 "한국경제TV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골프코치로 출연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연기자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턽러한 성격에 남자 5호와 7호의 사랑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25일 황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도 소중한 시간 함께 웃고 울고 먹고 자고 평생에 다시 경험할 수 없는 꿈 같은 시간을 같이한 54기"라고 글을 남겼다.방송이후 연예인이 홍보성으로 나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성 글들 논란이 되자 이어 "지금도 우리만의 진한 추억을 공유하며 끈끈하게 뭉쳐지는데 추측성 - 너무 속상하네요. 부디 진심이 통하기를"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황은수 논란 심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예인이 출연하면 꼭 말이 나오더라" "황은수 신사의 품격에서보다 더 예쁘던데" "성격도 좋아보이고 나이도 있어서 진지하게 나왔다고 방송에서도 밝혔는데" "하여간 남얘기하기 좋아하는건 우리나라가 1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개그콘서트 '황홰'와 영화 '컴플라이언스'가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이 둘은 무슨 연관이 있을까. "고객님. 많이 당황하셨어요?"라는 유행어와 함께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KBS2 '개그콘서트'의 '황해'팀은 영화 '컴플라이언스'(수입/배급: 오드(AUD)와 '보이스피싱'이라는 공통소재를 가진 계기로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반가운 인연을 맺게 됐다. 오는 8월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컴플라이언스'는 지난 2004년 미국의 한 유명 패스트푸드점에서 벌어진 '보이스강간'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황해 팀은 '보이스 피싱'이라는 영화의 소재와 취지를 듣고 국내 팬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시사회 초청에 흔쾌히 응했다고 한다. 따라서 개그맨 홍인규-이수지-신윤승 등 '황해'팀은 오는 25일 오후 8시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열리는 일반시사회에 참석할 뿐 아니라 깜짝 무대인사까지 할 예정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전도사 역할을 이어나가는 한편 CF,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영화 '컴플라이언스'는 오는 8월1일 개봉한다. /인터넷뉴스부
'시척살'이 인터넷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이는 포털 사이트의 웹툰 '2013 전설의고향 2화-시척살'편이 인기를 끌면서 주목됐다.웹툰에서 시척살은 조선 중기 형벌 중의 하나로 죄인을 사지에 몰아넣고 고사시키는 형벌이라고 설명했다.웹툰으로 그려놓은 시척살 장면은 정말 오싹하고 끔찍하다. 그러나 조선시대 때 시척살이라는 형벌이 존재했는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시척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ㅈ”, “최고의 오싹 형벌인 것 같다”, “끔찍하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웹툰 '2013 전설의 고향'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의 여름특집으로 2화 '시척살'은 윤인완 김선희 작가가 집필 했다./인터넷뉴스부
싸이 유튜브 조회수 랭킹이 화제다.24일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내 ‘많이 본 동영상’ 차트에 따르면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1위,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0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유튜브 조회수 1위에 등극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지난 5일 17억 건으로 2위인 저스틴 비버의 ‘Baby’ 뮤직비디오 조회수 8억7천건의 두 배에 가까운 기록이다. ‘젠틀맨’ 역시 24일 조회수 약 4억9천만 건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싸이 유튜브 조회수 랭킹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유투브 조회수 랭킹, 저기에 내가 한몫했지”,“싸이 유튜브 조회수 랭킹, 어마어마하네 진짜” “싸이 유투브 조회수 랭킹, 이것이 월드 스타의 위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못 나온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못 나온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이 게시물은 트위터 화면을 캡처한 것으로 "예쁘게 하고 나와"라는 말에 그녀가 나오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있다.대화 상대방인 그녀는 상대방이 한 말에 스트레스를 받아 평소보다 예쁘게 나가려고 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못 나온 이유'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은 "나도 나가고 싶었는데…" "아 스트레스!!" "못 나온 이유, 남자인 니들이 알어?" "못 나온 이유,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윤후 2년 전 사진에 이어 3살 때 깜찍한 모습이 공개됐다.최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에 공개된 '윤후 3살 때' 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핑크색 재킷과 모자를 쓰고 있는 재롱잔치 때 사진으로 알려졌다.오동통한 똥배와, 말똥말똥한 눈빛, 해맑은 표정은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했다.또한 한 네티즌이 공개한 2년 전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윤후가 여자아이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윤후의 사진에 네티즌들은"윤후 2년 전도 귀엽고, 5년 전은 더 귀엽네”, “윤후는 정말 사랑스러워” “이런 아들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새 MC로 성유리가 발탁됐다. 성유리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성유리가 ‘힐링캠프’의 새 MC로 발탁돼 기존 MC인 이경규, 김제동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영광이다”며 “부담도 되지만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성유리는 지난 1998년 걸 그룹 핑클로 데뷔해 가수로서 큰 인기를 누렸으며, 이후 2002년 SBS년 드라마 '나쁜여자들'로 연기에 도전해 최근 SBS '출생의 비밀' 에서도 연기를 이어왔고 MC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한편 성유리는 오는 31일 '힐링캠프' MC로서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한 박형식은 "슈퍼주니어의 최시원, 2AM의 정진운과 함께 '3대 재벌돌'로 불리는 것을 알고 있냐?"는 MC 김희선의 질문에 부인했다.박형식은 "아버지가 B사 사장이라는 소문이 있는데 사장이 아니라 이사"라며 "아버지가 (재벌설을 듣고) 당황하셨다. 방송에서 아버지 얘기는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형식과 함께 출연한 광희는 "내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박형식을 띄워주려고 B사 임원진의 아들이라고 말했던 것이 사장이라고 와전된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이유, 이현우, 제국의아이들 박형식, 광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재벌은 아니어도 임원진 아들은 맞네", "요즘 대세 박형식, 엄친아였네","어쨌든 재벌 아닌가?" "광희 입방정이 박형식 재벌 만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뒤차 졸음운전 방지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는 차량 뒷좌석에 해골 모형이 입을 벌리고 괴기스러운 모습으로 뒤쪽을 바라보고 있다. 이를 뒤차 운전자가 운전 중에 보면 잠이 달아날꺼라는 내용이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뒤차 졸음 운전 방지에 최고" "쫒아가서 싸움나는거 아닌가" "밤에 보면 완전 짜증 날 듯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