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이성준)은 뉴스저작권 이용 상품 가격체계를 내년 하반기부터 변경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개편안으로 단일 가격체계였던 뉴스저작권 상품이 이용 기관의 규모별로 가격을 6단계로 세분화해 소규모 기관의 합법적인 뉴스 이용이 기대된다.이와 함께 뉴스저작권 상품 종류를 내부에서만 이용 가능한 상품과 외부 서비스까지 가능한 상품 두가지로 단순화해 이용 범위를 벗어난 불법 뉴스 이용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한다.뉴스저작권 신탁 언론사 협의체인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임영섭 집행위원장은 "이용범위를 단순화하고 기관 규모나 형편에 맞게 가격을 책정하여 뉴스저작권의 합법적 이용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허가를 받은 국내 유일의 뉴스저작권 신탁관리기관으로서 뉴스저작권 보호 및 이용 활성화, 뉴스저작물 관리 업무를 맡고 있다.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결별했다.최근 다수의 언론에 따르면 뮤지컬계의 공개연인 배우 송창의와 가수 리사가 교제 3년여 만에 결별했다고 밝혔다.송창의와 리사는 지난 201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성격 차이'로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30일 송창의 소속사 관계자는 "송창의와 리사가 지난 5월 결별했다"며 "두 사람은 서로 응원해주며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송창의는 현재 뮤지컬 '헤드윅'을 공연 중이며, 리사는 9월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악어 입 속에 있는 새끼 악어 사진이 화제다.영국 일간지 더 선(The Sun)은 28일(현지시간) 산타페에서 촬영한 카이만 악어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새끼 악어는 어미 악어 입 안에서 바깥 세상을 구경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어미 악어는 알이 부화하면 새끼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잠시 입안에 넣어 두고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것이 진정 내새끼 물고빨고", "악어도 새끼는 귀엽네", "덤빌 수 있는 적이 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카라 멤버 구하라와 모델 이수혁이 함께 있는 모습이 도쿄에서 포착됐다.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구하라와 이수혁이 지난 29일 오후 일본 도쿄 하라주쿠 캣스트리트를 함께 거닐며 옷 가게도 같이 찾았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다.당시 두 사람의 모습은 하라주쿠에 있던 일부 한국 팬들에도 목격됐다. 사람들에 의하면 "주위의 시선을 다소 의식하는 분위기였다. 한국인이 있음을 발견하고 황급히 자리를 빠져나갔다"고 전했다. 이 둘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자 구하라 소속사 측은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열애성에 대해 부인했다. 이어 “이미 촬영을 마친 카라 멤버들 주연의 5부작 드라마 ‘시크릿 러브’ 속 구하라 상대역이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었는데 김영광이 이수혁과도 친해, 구하라 역시 이수혁과 가까운 친구 사이가 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구하라는 카라 일본 새 싱글 '땡큐 서머' 프로모션 차 도쿄에 머무르고 있는데 "이수혁이 일본을 방문할 일이 있어 만나게 되었고 하라주쿠를 안내한 것뿐"이라고 덧붙여 해명했다./인터넷뉴스부
'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이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파파라치에 익숙한 가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잉글랜드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과 가족들이 서핑을 즐기는 모습이다. 베컴과 그의 가족들은 파파라치를 피하기보다 오히려 파도 위에서 재밌는 포즈를 취해주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파파라치가 익숙한 가족'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세계 최고 유명세" "그래 가끔은 이런 서비스도 좋지" " 이 사진 찍은 파파라치들은 신났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강남스타일'의 월드스타 싸이(36)가 새 앨범에 대해 언급했다.싸이는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3곡이 완성됐다. 곡들이 좀 괜찮다(already done with 3 songs and they are kinda nice)"고 남기며 신곡에 대한 귀띔을 했다.싸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며 새 앨범을 작업 중이며 자신과 협업하며 히트곡을 양산하고 있는 작곡가 유건형(34) 등과 다시 뭉친다. '강남스타일' 후속곡 형식으로 지난 4월 발매한 싱글 '젠틀맨'과 달리 이번 음반에는 여러 곡이 담긴다.'강남스타일'처럼 한국어곡이 주가 될 지, '강남스타일'처럼 한국어와 영어가 절반씩 섞일 지는 미정이다. 매니지먼트사 YG엔터테인먼트는 새 앨범의 콘셉트나 발매시기 등은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답했다.앞서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28일(현지시간) '쇼는 계속돼야 한다' 제하의 싸이 인터뷰 기사에서 하반기 중 영국에서 새 음반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싸이는 이르면 9월 신곡를 내놓을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가 화제다 최근 99.9%가 틀리는 맞춤법으로 막내동생이 아닌 막냇동생이 올바른 표기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와 더불어 옳은 맞춤법을 알려주는 기능이 인기를 얻고 있다. 맞춤법 검사 앱은 물론 맞춤법 수정 휴대폰펜까지 등장했다.네이버가 제공하는 '맞춤법 검사기'는 접속이 쉽고 확인이 빠른 장점이 있다. 단어나 문장을 입력하면 빨간색은 맞춤법, 초록색은 띄어쓰기, 보라색은 표준어 의심단어로 표시된다.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된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이효리가 결혼에도 시크한 태도를 보여 이상순을 화나게(?) 했다. 결혼 전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이효리의 X언니'에는 이효리와 곧 결혼할 가수 겸 작곡자 이상순의 자연스러운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29일 '온스타일'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온스타일의 '이효리의 X언니' 티저 영상이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 속에는 이효리와 결혼을 앞둔 가수 이상순이 결혼준비 체크 리스트를 들고 이효리에게 결혼 준비 상황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그러나 결혼 준비에 바쁜 이상순과 달리 이효리는 어떠한 대꾸도 하지 않고 무언가에 골똘히 몰두하는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영상에서 이상순은 소파에 앉아 "효리야 축가 핑클 오는 거야?"라며 결혼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 "빨리 명단하고 청첩장"이라며 이효리에게 계속 말을 걸었다. 하지만 이효리는 컴퓨터 모니터에 시선을 고정하고 이어폰을 낀 채 "조용히 해봐 오빠 잘 안 들려 지금"이라며 이상순을 타박했다.이후 이효리는 "갈 데가 있다"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이상순은 "아니 결혼을 무슨 나 혼자 하나"라며 푸념을 늘어 놓아 웃음을 자아냈다.'이효리의 X언니'는 올해로 데뷔 15년차
결혼을 앞둔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30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최근 촬영한 이병헌과 이민정의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화보는 기존 웨딩사진들과는 달리 의상 컨셉과 스타일링이 모던하면서 자유로운 분위기로 연출됐고,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비주얼은 사진을 빛냈다.거기에 흑백으로 처리된 사진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웨딩 촬영에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작가가 참여했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진행됐다 후문.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내달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방송인 사유리가 친오빠를 공개해 화제다.지난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사유리는 자신의 집과 친오빠를 공개했다.이날 방송에는 사유리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한 모습이 그려졌다. 사유리는 일본 도쿄 남부 고급 주택가에 위치한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특히 사유리 오빠 후지타 노리아키는씨가 눈길을 끌었다. 모델 출신답게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고 동생을 위해 앞치마를 두르고 손수 요리를 준비하는 자상한 오빠였다. 사유리는 오빠와 다투었던 에피소드도 웃음을 샀다. 사유리는 “내가 화나면 한국어로 욕한다. 그러면 오빠는 한국어를 잘 모르기 때문에 듣고서 웃기만 한다. 그 때 정말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사유리 오빠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유리 오빠 훈남이다" "우월한 유전자”, “사유리 오빠 공개 할 만 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전설의 괴수 '빅풋'을 닮은 생명체가 포착된 영상이 화제다.빅풋이란 미국·캐나다의 록키 산맥 일대에서 목격된다는 미확인 생명체로 캐나다 인디언 부족의 언어로 '털이 많은 거인'이라는 뜻의 '사스콰치(Sasquatch)'라고도 불린다.이 동영상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미션 근처에서 하이킹을 즐기던 한 커플에 의해 촬영됐고이 영상은 전세계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카메라에 포착된 정체 미상의 생명체의 몸은 검은 털로 뒤덮여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검은 털로 온몸이 뒤덮인 육중한 덩치의 이 괴수는 산꼭대기 주위를 느릿느릿 걷고 있다.이 영상은 빅풋을 믿는 이들에게는 큰 흥분을,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는 색다른 호기심을 자극했다.동영상을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전설의 빅풋이 현실에?", "빅풋이 뭐길래 이렇게 난리", "빅풋 의상을 입은 사람일 수도 있다" "신기하게 생겼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H.O.T 출신 토니안이 현재 연인인 걸스데이 혜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원조 아이돌 H.O.T의 토니안, 이재원과 파이브돌스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MC들은 토니안에게 파이브돌스에 대한 평가를 부탁했고 토니안은 “원래 예전부터 지켜봤다”고 밝혔다. 또한 MC들이 토니안에게 이상형을 묻자 “저는 지금 만나는 그 분이 이상형이다”라며 혜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MC들이 “이상형과 만나는 사람은 다를 수 있다”고 하자 토니안은 “전 모르겠는데 예전엔 고양이 상을 좋아했다. 친구들이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해주더라”라고 고백했다.토니안 이상형 혜리 언급에 누리꾼들은 “토니안 팔불출”, “토니안 혜리 행복해 보여요”, “토니안 혜리 알콩달콩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