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북여성민우회(대표 김미숙·이하 충북여민회)가 15회 여성주간을 맞아 오는 6일 오후 4시 청주 성안길 입구에서 여성주간 기념 집중 캠페인을 전개한다.'힘내라 여성'을 주제로 한 이번 캠프에서 여민회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위풍당당 싱글맘 '한부모가족에게 희망의 꽃을 피워주세요'라는 타이틀로 각각 캠페인을 펼친다.지역공동체 관련 캠페인은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지속적인 여성의 경제활동참여와 성평등한 가족 돌봄, 가족양립 정책의 현실화를 위해 시민홍보 형식으로 진행되고, 싱글맘 관련은 한부모 가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깨고 모두가 행복하고 당당하게 살 수 있는 사회 조성을 위해 전개된다./ 김수미기자
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한 여성직업페스티벌이 다음달 7일 오전 10시 청주 성안길 청소년광장에서 펼쳐진다.청주YWCA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유영경)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출발~ 직업여행'을 주제로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소개하고 지역내 여성 일자리 홍보를 위해 마련된다.이 자리에서는 최근 여성들의 취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텔레마케터의 면접이 진행되고 분야별 유망직종 전시, 각종 취·창업 상담, 자기소개서 코칭 및 클리닉,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진행한다.또 참여행사로는 초크아트, 폼아트, POP, 북아트, 커피바리스타, 웨딩플래너, 퓨전떡, 천연비누(아로마), 실내원예, 생태체험, 책문화 전시 등이 있으며 사회적 기업제품 홍보 , 판매 등 다양한 축제 마당으로 진행된다.이날 텔레마케터 직종 면접에 참여하는 기업은 청호나이스와 동부화재, (주)HRB, (주)KTCS충북사업단, 신한생명, TM청주지점 등 모두 5개 업체다. (문의 043-253-3400)/ 김수미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펼쳐지는 '15회 여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촉진과 여성권익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먼저 오는 7월6일 오후 2시 충북도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는 오수희 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여성단체 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회 여성주간 기념식이 열린다.이날 기념식은 민요한마당, 사물놀이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 본 행사, 마음코칭리더십센터 정미숙 소장의 '일과 생활이 조화롭고 여성·가족·청소년이 건강한 사회'란 주제의 특강 등이 진행된다.여성주간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난 11년 동안 다양한 여성단체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확산과 여성의 권익 신장에 공을 세운 충북도 재향군인회 여성회 김정숙 회장이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어 J&J갤러리가구 박종예 대표는 평등기업상을, 충북도새마을부녀회 이영희 회장을 비롯한 15명과 충북도 여성발전센터 송수진씨를 비롯한 공무원 13명이 여성발전 유공자 도지사 표창을 받는다.이와 함께 여성단체 주관으로 '양성평등 글 공모',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가족 노래자랑 및 장기자랑' 등의 행사가 개최되고, 충북여협은 오는 7월9일 오전 11시 청주 용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이하 충북여협)는 14일 청주 북문로 소재 사무실에서 6월 정기총회를 열고 6·2지방선거에 당선된 여성의원 당선자를 격려했다.이번 6·2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여성의원은 오수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청주시의원·한나라당 비례대표)을 비롯해 최광옥 전국주부교실충북지부장(청주시의원·선출직), 오선균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제천시의원·민주당 비례대표), 오은경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장(영동군의원·자유선진당 비례대표) 등 4명이다.이와 함께 충북도 관계자를 초청해 '알아두면 좋은 의전실무' 특강과 6~7월 추진사업 계획 등을 수립했다./ 김수미기자
사단법인 대한주부클럽연합회청주지부가 취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당당한 사회생활과 미래를 준비하는 여성 만들기'를 타이틀로 한 이 프로그램은 직장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문제해결의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인의 기본예절, 비즈니스 매너,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다양한 교육과 훈련으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취업예정자에 한해 선착순 50명이며 워크숍은 오는 18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청원군 문의면 청원군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문의 043-252-9898)/ 김수미기자
1일(화) 충남여성정책개발원(원장 김경숙 / 공주시 반포면 소재) 대강당에서 한·일 여성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개원 11주년을 맞아『여성의 지역 정치참여 확대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한일공동세미나는 개발원과 일본아시아여성교류·연구포럼(KFAW)이 지난 2009년 MOU 체결로 양 기관간 4차례의 학술교류 및 협력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공동연구를 활성화 시키려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특히, 한국은 6.2 지방선거, 일본의 7월 총선거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이슈의 선거 의제를 설정하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론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날 이인화 도지사 권한대행은 "여성의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적 기반 조성은 물론, 정책결정과정에 보다 많은 여성들의 실질적 참여가 보장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오늘 세미나가 양국의 사례와 경험을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 활성화를 위해 바람직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일공동세미나는 제1세션과 제2세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으며, 제1세션에서는 "韓日여성의 지역정치참여: 사례와 경험"으
충북여성포럼과 충북여성연대가 공동주최한 '충북여성후보 정책 협약식'이 24일 오후 충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2010 6·2지방선거 여성정책으로 말하자'를 타이들로 한 이번 협약식에서 이들은 10대 여성정책 의제를 발표하고 임기 4년 동안 여성의 대리인으로서 사회적 여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제안한 10대 여성정책의제는 △충북도 여성정책 전담 추진 기구 확보·개방형 임용제 시행 △일·가정 양립 지원 정책 △여성·아동의 인권강화 △여성 일자리 창출 △여성 건강권 확보 △자녀교육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도심 외곽 여성장애인의 활동보조 보장 △충북 여성 플라자 건립 △한부모 지원센터 건립 △여자 청소년 지원센터 건립 등이다.협약식에는 2010 6·2 지방선거 여성 입후보자 65명이 주최측과 뜻을 같이했다./ 김수미기자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이하 충북여협)가 청주상당경찰서 지정 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돼 19일 청주 북문로2가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가졌다.외국인 도움센터는 외국인 범죄 피해 신고 활성화를 위해 외국인의 현장 접근성이 용이한 NGO단체를 도움센터로 지정, 재한외국인의 피해구제 및 범죄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충북여협은외국인 도움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경찰관서와의 면밀한 협조관계를 바탕으로 외국인의 범죄신고, 민원, 법률상담, 생활고충 상담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외국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사건처리 및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김수미기자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오수희)는 아이낳기 좋은 세상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만남-미혼남녀 사랑의 인연맺기'를 타이틀로 건강한 만남을 주선한다.오는 29일과 6월5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인연맺기 행사는 아이낳기좋은세상만들기 충북운동본부와 연대해 건강한 가정형성과 출산가능 인구를 증가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참여대상은 25세 이상 충북 거주 직장인으로 심신이 건강한 미혼 남녀에 해당되며 참여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은 오는 25일까지 전화(043-255-7221)나 팩스(043-252-0923)로 보내면 된다.프로그램은 다양한 이벤트와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되고 행사 후에는 템플스테이 등의 사찰체험과 복지시설 봉사, 영와·등산·음악 등의 소모임으로 연계해 건전한 만남을 유도할 계획이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자 전원은 결혼지원사이트(www.match.kr) 회원으로 가입돼 다양한 만남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김수미기자
충북도내 8개 여성단체가 21일 여성정책 10대 의제를 발표하고 6,2 지방선거를 통한 여성정책의 확대를 요구했다.여성단체 회원 50여명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의 정치 수다로 희망을 현실화 하자"며 한 목소릴 냈다.여성단체가 발표한 10대 의제는 △여성정책 전담기구 추진 △가정 양립 지원정책 추진 △여성, 아동 인권강화로 안전한 도시 조성 △여성일자리 확대 △여성 건강권 확보 등이다.이외 △교육복지 실현 △도심 외곽 여성장애인 활동보조 △충북여성플라자 건립 △한 부모 지원센터 건립 △여자 청소년 지원센터 건립 등도 포함됐다.이날 참여한 여성단체는 충북유권자희망연대, 충북여성연대, 충북여성민우회, 충북여성장애인연대, 충북여성의 전화, 청주 YWCA부설 여성종합상담소 △충북이주여성지원센터 △충북여성인권상담소 등이다./ 특별취재팀
충북여성연대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대 여성정책의제'를 발표한 뒤 6·2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정책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촉구했다.이날 발표된 의제는 △여성정책 전담 추진기구 확보 △가정양립지원 정책 △여성과 아동의 인권강화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여성 일자리 걱정 없는 충북만들기 △여성에 대한 건강권 확보 △자녀교육 걱정 없는 교육복지 실현 △도심 외곽 여성장애인의 활동보조 보장 △충북 여성플라자 건립 △한부모 지원센터 건립 △여자 청소년 지원센터 건립 등 10가지다.이들은 "여성의 정치 수다로, 희망을 현실로 만들자"며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이 오늘 발표된 여성정책의제를 공약으로 모두 채택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김수미기자
여성단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성후보의 적극적인 공천을 촉구하고 나섰다.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3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야 각 정당은 여성의무공천제를 준수해 여성후보를 전략 공천하라"고 촉구했다.여협은 "지방의원 공천시 여성후보를 의무적으로 1명 이상 공천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에도 불구하고 작금의 공천 현실은 여성우대는 커녕 당내 경선을 부추기고 있어 말로만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일 뿐, 여성후보를 사지로 내모는 '허울뿐인 여성의무공천'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여협은 "한나라당의 공천심사기준을 보면 정치적 소수자(여성, 청년, 장애인 등), 상징적 소외계층 인사 배려 조항을 두고 있으나 구체적인 지원조항이 없어 유명무실한 조항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고, 민주당도 여성과 장애인은 15% 가산점을 주겠다고 해놓고 뒤로는 전·현직 여성비례대표 지방의원이 지역구 지방의원선거에 후보자로 나설 경우 가산점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독소조항을 만들어 여성들을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여협은 "각 정당은 당선무효를 면피하기 위한 넣다 빼기식 여성공천을 하지 말 것과 30%의 여성할당 공천을 의무화하고, 비례대표 50%이상 지역구 선출직 30%이상으로 여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