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설리와 최자가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설리와 최자 소속사는 26일 “설리가 평소 친오빠처럼 최자를 따른다.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날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앞서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서울숲을 손잡고 걸어 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보도했다. 사진이 공개되면서 설리와 최자 열애설이 불거졌다. 특히 최근 설리와 최자는 함께 맥주를 마시는 모습이 공개됐을 뿐 아니라 커플 슈즈를 신고 있어 열애에 대한 의심이 증폭됐다.한편 설리 최자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최자 열애설 사실이 아니었으면” “사실일까” “차라리 인정했으면” "친하면 손 잡고 걷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애설이 불거진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에 출연했으면 2009년 에프엑스로 데뷔했다. 최자는 2000년 씨비매스로 데뷔해 현재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 듀오로 활동 중이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오종혁과 티아라 소연이 3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과거 방송과 과거 발언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두 사람은 2010년 12월26일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함께 출연해 소연은 클릭비의 열혈 팬이었음을 고백했고, 오종혁은 과감한 포옹을 선보였다. 오종혁은 지난 1999년 클릭비 멤버로 데뷔해 현재 뮤지컬배우 등으로 활동 중이다. 소연은 2006년 티아라 멤버로 데뷔했으며 내달 10일 신곡 '넘버나인'으로 컴백한다.한편 소연과 오종혁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뉴스부
김우빈 유지안 커플의 열애설이 터지자 '발망 사건'이 화제가 됐다.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우빈 발망 사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발망사건은 몇몇 팬들이 지난 9월 초 트위터를 통해 사진과 글을 게시했던 일이다.글에 따르면 김우빈의 팬이 생일 선물로 김우빈이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인 명품 브랜드 '발망'의 한정판 티를 선물했는데 모델 유지안이 같은 옷을 입고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는 내용이다.작성자는 유지안 인스타그램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팬이 그 사진을 보고 '그거 사느라고 얼마나 고생했는데 화가 난다'는 식으로 멘션을 보내자 유지안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고 주장했다. 김우빈 발망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발망사건, 열애설 나오기 전에 알고 있었나", "김우빈 발망사건, 발망은 왠 횡재", "발망이 뭐야 난 뭐가 망했다는줄", " 커플티로 일부러 산거 아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개그맨 유민상이 퀴즈 프로그램에서 상금 5천만원을 획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1대 100’에서 유민상은 최후의 1인으로 남아 우승했다. 이날 유민상은 “나는 ‘개그콘서트’의 3대 브레인 중 한 명”이라며 강한 방송 초반부터 자신감을 드러냈다.마지막 문제에서 유민상은 분리수거의 ‘수’(收)와 같은 한자를 찾는 문제를 받았다. 그는 정확한 한자 풀이는 틀렸지만, 정답을 맞혀 우승상금 5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유민상은 “황현희 이겼다”를 외치며 “아이스크림 황도 피자 우표수집 등 오늘 나온 문제와 연관된 모든 것들을 하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어 “브레인이라고 말해서 걱정 많이 했는데 3명까지 왔으니 됐다 싶었다”며 “그런데 이렇게 최후의 1인가지 하다니 내가 정말 머리가 좋은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유민상은 앞서 우승한 개그우먼 박지선, 개그맨 황현희에 이어 ‘개콘’ 출신으로 세 번째 우승자로 기록된다./인터넷뉴스부
영화 '배우는 배우다'에 출연한 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25일 열린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쇼케이스에는 신연식 감독, 엠블랙 멤버 이준이 참석해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베드신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이날 이준은 "이상하게 생각하실 지도 모르지만, 첫 베드신을 하루 24시간 내내 촬영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여자 스태프들도 다들 계셔서 굉장히 부끄러웠다. 아마 아이돌 가수로서는 최초이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또 그는 "힘들었기에 더 기억에 남는다. 처음엔 몰랐는데 하루 종일 베드신을 찍으며 나체로 있으려니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한편 엠블랙 이준의 스크린 첫 주연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는 배우다'는 미치도록 뜨고 싶고 맛본 순간 멈출 수 없는 '배우 탄생'의 충격적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가수 최백호(63)와 아이유(20)가 세대를 초원한 듀엣곡 '아이야 나랑 걷자'가 화제다.아이유의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이유와 최백호가 함께한 듀엣곡 '아이야 나랑 걷자'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최백호와 아이유가 마주보고 앉아 노래를 부르고 있다. 최백호는 깔끔한 자켓을 입고 아이유는 클레식한 드레스로 호흡을 맞췄다. 아이유는 최백호의 팬임을 공공연히 밝혀왔다. 최백호의 노래 '낭만에 대하여'를 자신의 콘서트에서 여러 차례 부르고, 최백호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아이야 나랑 걷자'가 포함된 3집 음반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다음달 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부
빙하 밑 잠자던 나무가 화제다.미국 알래스카 빙하 밑에서 최소 1천년 이상 잠자던 나무들이 발견됐다. 최근 알래스카 사우스이스트 대학 연구팀은 멘덴홀 빙하에서 발견한 나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나무들은 최대 2천350년 전 이 지역에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오랜 시간 빙하 밑에서 냉동된 이 나무들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빙하 밑에서 발견된 나무들은 과거 알래스카 지역이 거대한 숲이었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관상'의 미공개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개봉 13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관상' 측은 배우들의 카메라 밖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그 중 배우 이종석의 담요 사진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촬영 쉬는 시간 중 추위를 달래기 위해 담요를 덮고 있다. 한복을 차려입은 채 반복 패턴이 그려진 담요를 덮고 난로를 쬐고 있는 모습이 귀여운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1일 개봉 후 14일 만에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절찬 상영중이다./인터넷뉴스부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25일 '2013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김태호 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희열" "명수+프라이머리"라는 글과 함께 각각의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에는 '무도가요제'에서 팀을 이룬 박명수-프라이머리, 유재석-유희열이 각각 무도가요제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양 팀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유재석과 유희열은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는 화려한 배경이 눈에 띈다.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만으로 기대 증폭" "김태호 PD짱" "아무리 무도라도 버스커버스커 식을 때쯤 음원 내야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김우빈(24)이 모델 유지안(25)과의 열애 사실을 드디어 인정했다.25일 오후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유지안과 2년 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패션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모델 활동 당시 유지안과 친분을 쌓았고, 2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두 사람은 최근 울산 등지에서 같은 시간대에 SNS에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한 김우빈과 유지안이 함께 여행을 간 모습이 팬들에게 발견되기도 했으나, 지금까지 싸이더스 측은 화보 촬영차 동행한 것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라고 부인해 왔다.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KBS 2TV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영화 '친구2'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김우빈의 여인 유지안은 175cm의 큰 키와 묘한 페이스, 늘씬한 몸매를 지닌 국내 대표 모델이다./인터넷뉴스부
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24일 첫 번째 싱글앨범 '나란놈이란'을 발매했다. 3년만에 발표된 신곡이다 . '나란놈이란'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수록곡 더원의 '겨울사랑', '구가의서' OST 백지영의 '봄비' 등을 작곡한 작곡가 백민혁과 임창정이 함께 작곡하고 임창정이 작사했다.노래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사와 목소리의 애절함이 느껴진다" "얼마만에 들어보는 창정신의 노래인가" "가을냄사가 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임창정은 오는 26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에서 컴백 무대를 펼친다./인터넷뉴스부
버스커버스커 2집이 드디어 공개됐다.버스커버스커가 25일 자정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2집 타이틀곡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공개했다.1년 6개월 만에 돌아온 버스커버스커 2집에 수록된 전곡이 벅스, 멜론, 엠넷, 소리바다,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 뮤직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부터 9위까지 싹쓸이했다.1위는 타이틀인 '처음엔 사랑이란게'다.버스커버스커는 정규 2집 앨범을 기념해 오는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을 비롯해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버스커버스커 2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버스커버스커 기다리느라 잠도 못잤어" "명불허전, 버스커버스커의 귀환" "아 노래 너무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