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제로타리 3740지구 음성로타리클럽 이철희(사진 가운데) 회장이 지난 30일 음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재옥, 이양희)를 방문해 410만원 상당의 사랑의 실버카 30대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오송솔미유치원 원생들이 30일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전통문화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원생들은 이날 제기차기, 비석치기, 메밀전, 인절미, 소원 빌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사진제공=오송솔미유치원
[충북일보] 명가회(회장 오수철·대경엔터테인먼트 대표)는 30일 증평군 내 지역주민, 장애인, 자원봉사자들과 함께하는 나래핀 축제에 사용해 달라며 달라며 240만원 상당의 음료를 증평군장애인복지관에 기탁하고 있다. / 명가회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30일 등굣길 학교생활 중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이 적힌 피켓을 들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앙초등학교
[충북일보] 한성저축은행 희망재단(이사장 오종민)은 30일 황규철 군수에게 집중호우 피해 농가 자녀를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2천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충북비즈니스고(교장 윤승자)는 30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에서 주관하는 취업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 '신한 커리어온 4기' 취업 특강을 2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열고 있다.
[충북일보] 고성 앞바다 동살의 순간이 참 신비롭다. 동이 틀 때 비치는 햇살이 어둠을 뚫는다. 어둠은 다가온 햇살을 물리치려 애쓴다.그즈음 어둠과 밝음의 경계가 모호하다. 일출과는 다른 색의 톤이 짧게 나타난다. 어둠의 끝자락과 새로운 희망의 경계다.새로운 시작과 탄생의 우주적인 순리다. 순간적으로 바뀌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28일 가족 체험행사인 '유아 웃음꽃 세상, 동행나들이'를 운영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액체와 기체의 만남'을 주제로 한 비눗방울·풍선 공연을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진균(앞줄 왼쪽 다섯 번째) 청주시체육회장이 지난 27일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격려한 뒤 격려금을 전달하고 있다. 전국체전은 오는 10월 11~17일 경남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북보건과학대에서는 야구, 태권도, 사격, 레슬링, 세팍타크로 5개 종목 32명의 선수가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사진제공=충북보건과학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충북교육FC(회장 신상규)가 지난 28일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9회 충청권 교육청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교육FC는 전적 3승으로 세종교육청과는 3대 0, 충남교육청과는 3대 0, 대전교육청과는 2대 1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7일 규모 6.0의 강한 지진으로 화재가 발생한 복합 재난상황을 가정해 '2024 학생 주도 재난안전 대피 훈련'을 하고 있다. 학생들은 상황전파·환자이송·안전유도·응급처치·화재진압팀의 역할을 훌륭하게 해내며 전교생의 대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학생들은 청주 동부소방서 율량사천119 안전센터와 협력해 재난유형 선정부터 훈련계획 수립, 실제 훈련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주관했다. 사진제공=중앙초등학교
[충북일보] 은성종합건재와 명산종합건재 관계자가 27일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사업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주시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