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노인복지관이 14일 '어버이 품愛'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 가정에 헌신해온 어르신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어르신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노인복지관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어버이 품愛' 행사는 △사랑나눔 △공연나눔 △점심나눔 등 3개 테마로 진행됐다. 특히 하울링행복바구니 및 소나무잔치방 등 괴산군노인복지관과 연계된 기관·단체가 마련한 축하공연 및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 및 깜짝 이벤트와 함께 어르신들의 자녀와 손주들로부터 받은 영상편지를 상영하는 등으로 이날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군 노인복지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관 및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는 14일 음성읍 석인리의 한 마을을 방문해 농촌지역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사전 방범진단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석인리의 마을회관을 방문해 독거 노인 및 치매 노인의 주소와 연락처 등 확인을 통해 사전에 사고를 예방하고자 했다. 이어 주택가, 농산물 절도 등 범죄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한편 어르신 교통사고 및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엄모(85)씨는 "경찰관들이 우리 같은 노인들을 위해 방문해서 보이스피싱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할 것을 친절히 알려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김주원 설성지구대장은 "농촌지역의 안전을 위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을 탄력순찰지로 지정, 순찰을 강화해 음성군민이 안전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사고 및 범죄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친절한 모습을 통해 경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 / 김윤수기자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9년 제2회 업무평가위원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1시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 참석. 오후 2시30분 군청 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공동체위원회 구성 위촉장 수여식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수집무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협의 주재. 오후 6시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영동군 체육회 임시이사회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국원성회의실에서 열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간담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40분 군서초등학교에서 열리는 군서초 특강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 = 15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한 토론회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후 2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리는 충북인재양성재단 장학증서 전수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제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77회 제천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참석.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오는 17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신원섭(사진) 충북대학교 산림학과 교수와 함께하는 '5월 괴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날 강사로 나서는 신원섭 교수는 지난 2013년 3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제30대 산림청장을 역임하고, 현재 유엔식량농업기구 산림위원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산림전문가이다. 그는 이번 강연에서 '숲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인간에게 숲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주는지, 환경자원과 경제자원을 넘어 숲의 사회적 기능은 무엇인지에 대해 재조명한다. 특히 숲 전도사인 신 교수의 강연을 통해 괴산군의 최고 자산인 수려한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보존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군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6월 괴산아카데미는 6월 28일에 열리며, 고도원의 아침편지 운영자이자 현재 국립산림치유원장으로 재직 중인 고도원 씨가 특강을 펼친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올해 음성군 블로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음성의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숨은 매력을 발굴해 소개하고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해 매년 블로그 공모전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상작은 향후 음성을 알리는 홍보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들려주고 싶은 음성 이야기'라는 주제로, 음성의 관광명소와 축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블로그에 포스팅한 콘텐츠라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지역과 나이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creatorjun@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음성군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공모전은 5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50만 원), 우수상 2명(각 30만 원), 장려상 5명(각 20만 원), 참가상 10명(각 5만 원) 등 총 18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며, 공모전 당선자는 군 소셜미디어기자단 자격도 받을 수 있다. 응모작은 반드시 본인의 창작물이어야 하며, 입상작에 대한 일체의 권리는 군이 갖는다. 기타 자세한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이 15일부터 29일까지 지역 내 소, 염소, 돼지 농가를 대상으로 상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구제역 백신 접종 관리 강화를 위해 매년 특정 시기를 정해 실시됐던 일제 접종으로, 전국적으로 매년 시행되었던 4월, 10월 일제 접종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되나 지난 1월 말 안성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실행되었던 긴급 접종 때문에 한 달 늦게 계획됐다. 소 사육 농가에서는 50두 이상의 전업농은 구제역 백신을 축협에서 구매해 자가 접종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접종표를 제출하고, 50두 미만의 소규모 농가는 기존 공수의사의 접종에 따라 진행된다. 염소 사육 농가에서는 수의사와 포획단으로 편성된 접종반 파견을 요청한 농가 순서대로 접종하며, 돼지 사육 농가에서는 농가 스케줄에 따라 접종하면 된다. 지난 1월 인접한 시군인 안성시와 충주시에서 구제역 발생했음에도 음성군은 구제역 발생하지 않은 것은 농가의 자발적인 구제역 백신 접종을 통해 이루어낸 고무적인 성과로 판단된다. 군에서는 일제 접종 이후 접종 농가의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항체가를 검사하는 등의 사후관리를 통해, 혹시라도 접종하지 않은 개체가 생기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논 그림(벼 아트)을 통해 오는 9월 괴산에서 열리는 유기농 페스티벌과 알고아(ALGOA·아시아유기농지방정부협의회) 정상회의를 홍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논 그림은 형형색색의 벼를 이용해 논에 그림을 그리는 벼 아트로, 괴산군이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농악놀이를 논에 그린 것을 시작으로 매년 새로운 주제로 이색적인 그림을 선보이고 있다. 군은 연간 160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산막이옛길 길목에 위치하고 있는 칠성면 율원저수지 일원(1만1천546㎡ 면적)의 논에 이달 중 붉은색, 황금색, 흑색, 흰색 등 유색 벼를 심어 올 가을에 열리는 유기농 페스티벌과 함께 알고아 정상회의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유기농 페스티벌은 친환경 유기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부들이 소비자들과 함께 어울리는 한마당 축제로, 오는 9월 20~21일 2일간 군청 앞 잔디광장(유기농엑스포광장 조성 예정) 일원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알고아 정상회의는 18개국 212개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유기농 관련 행사로, 오는 9월 18~21일 4일간 충북유기농업연구소(괴산읍 소재)에서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유기농업이 보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13일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서구 청소년 40여 명을 초청해 농촌체험 문화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날 괴산군을 찾은 강서구 청소년들은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 꼬마농부 체험에 나섰다. 이어 성불산산림휴양단지 생태학습관에서 △생태숲 체험 △우드버닝화 그리기 △재생종이 만들어 편지쓰기 △천연비누 만들기 △떡메치기 및 전통문화놀이 등에 참여하며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생태의 중요성과 농촌문화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군은 지난해에 이어 강서구와 청소년 교류행사를 열어 농촌문화를 비교 체험할 수 있는 현장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 간 상호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통해 상생발전을 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 교류행사는 도시아이들이 농촌을 직접 체험해보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매도시 간 우의도 쌓을 수 있는 상호 유익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다른 자매도시와도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오는 29일 경기도 의왕시, 6월 3일 서울시 성북구, 6월 22일 대구시 북구, 7월말 경기도 의정부시, 8월초 서울시 구로구 등 자매도시 청소년을 초청해 농촌체험 문화
[충북일보=괴산] 괴산 보광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부모 교육기부를 받아 13일 3~6학년을 대상으로 한 '소방관 아빠와 함께 배우는 생활 속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보광초 학부모 중 괴산소방서 구급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신준희 소방관(신윤서(3년,여), 신민서(1년) 아빠)을 초대해 아빠의 직업 탐색과 함께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가지 안전 사고에 대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 등)을 실제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신윤서 학생은 "우리 아빠가 여러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소방관이라는 게 무척 자랑스러워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표 교장은 "교육의 동반자로서 학부모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은 아이들에게 더 큰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이번 아빠와 함께하는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에 대한 민감성 향상 뿐 아니라, 소방관이라는 고귀한 직업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함께 아이들의 배움을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부강이엔에스(주)과 13일 괴산군청에서 '괴산군 태양광 발전설비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무상설치를 통한 에너지 복지 환경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협약 기간은 5년으로, 부강이엔에스(주)는 매년 군이 추천하는 취약계층 1~2가구에 600만원 상당의 3kW 가정용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하고, 5년간 안전관리 및 무상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차영 괴산군수는 "저소득가구의 경우 전기료로 인한 경제적 부담이 있다"며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을 통한 에너지 복지 혜택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강이엔에스(주)는 지난 2007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 설비·설치 전문기업(사회적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