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이승용 농업연구사(주제안)와 이병애 농촌지도사(부제안)가 공동 제안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관련 시스템 개선 아이디어가 '2018 행정안전부 중앙우수제안'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이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는 지난해 6월 참여한 농촌진흥청 주관 국민·공무원제안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으로, 이번에 중앙으로 추천돼 행정안전부로부터 중앙우수제안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PLS제도 시행과 관련해 농업인, 농약판매업자 및 농촌진흥공무원들이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잘 준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는 내용을 제안했다. 수상자들은 "농약안전사용기준을 쉽게 이해하고 준수토록 해 국민들의 안전한 농산물 먹거리 제공에 도움을 주고자 아이디어를 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정책제안을 통해 영농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달부터 본격 시행된 PLS는 농약의 오남용을 막고 안전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작물별로 등록된 농약만 일정 기준 내에서 사용토록 하고, 미등록 농약의 경우 일률적으로 0.01ppm을 적용하는 제도이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보건소가 농한기를 이용, 어르신들의 인지저하 및 치매예방을 위한 '우리동네 뇌튼튼 교실'을 다음달까지 운영한다. 6일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고령화로 치매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군 보건소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농한기에 각 읍·면마다 1개 마을을 선정, 보건지소 치매사업 담당직원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격 프로그램 운영에 앞서 치매사업 담당자가 마을을 방문, 프로그램 운영 전·후 결과 비교를 위한 치매선별검사(MMSE)와 함께 기억력 감퇴평가 및 우울증 자가평가 설문을 실시한다. 이어 각 읍·면별 15~20명으로 이뤄진 그룹을 구성해 프로그램을 본격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치매예방 뇌신경체조 △충북광역치매센터의 워크북을 이용한 학습교재 풀이 △집중력 및 ADL(일상생활에서의 동작·활동평가) 기능 증진을 위한 수공예활동 △공예 완성품에 대한 주제 나누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매년 우리동네 뇌튼튼 교실 운영을 통해 참가자의 만족도는 물론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이 점차 향상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어 보람이 크다"며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오해 평생학습 사업에 참여할 평생학습 강사를 공개 모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군에서는 그동안 강사 은행제, 시민 강사제, 주민 강사제 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올해에는 강좌의 다양화, 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사업별로 강사를 구분해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찾아가는 생활 문해, 읍면 평생학습센터이며, 사업 목적과 교육대상, 강좌 수준 등을 고려해 강의계획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로 신청서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음성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사업의 경우 강사의 신청자격을 음성군민으로 제한해 지역 주민의 학습형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다"며 "유능한 강사를 미리 확보해 올해도 다함께 누리는 평생학습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2년 연속 문화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된 음성품바축제가 2019년도 들어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0주년을 맞아 음성품바축제 사랑 나눔 릴레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랑 나눔 릴레이는 아이스버킷 챌린지 형태로 미션 수행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미션수행방식은 △포토프레임 앞에서 품바의상 착용 및 품바분장하고 음성품바축제 홍보하기 △품바의상 착용하고 품바타령 30초 하기 △품바의상 착용 후 품바댄스 추기(플래시몹)로 이 중에서 한 가지를 택해 수행하면 된다. 미션 수행자는 48시간 이내에 미션을 수행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명한 뒤 후원금 계좌(예금주 음성예총)로 이체하고 미션 수행 시 영상 촬영해 본인 SNS계정에 올리거나 음성품바축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업로드 하면 된다. 음성품바축제 사랑 나눔 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 지난 1일 제야의 타종 행사에서 신재흥 음성예총지회장이 품바의상 착용하고 품바댄스를 췄으며, 다음 주자를 조병옥 음성군수로 지목했다. 이에 조 군수는 지난 3일 포토프레임 앞에서 품바의상과 품바분장을 하고 음성품바축제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음성품바축제 사랑 나눔 릴레이 이벤트 후원금은
[충북일보=음성] 음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출발! 현장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 신청을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신청 받는다고 6일 밝혔다. 군 농기센터에 따르면 올해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5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최근 3년간 순회수리 교육을 하지 않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순회 수리 현장교육을 운영한다. 농업기계 순회 수리 교육은 농업기계 수리 및 정비기반이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 농업기계 수리와 정비 교육을 병행 실시해 고장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농업기계 수리와 정비 교육을 통해 농업기계의 이용 효율을 높이고 농가의 정비능력을 향상시켜 농업기계 운영비용을 절감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계 수리 시 부품가격 1만5천 원 미만은 무상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주행형 농업기계의 교통안전 교육과 경광등을 무상으로 부착해 교통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도 보고 있다. 더불어 군 농기센터는 농업기계의 효율성과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오전 8시40분 남한강회의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보고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7일 오전 10시 30분 집무실에서 진행되는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7일 오전 8시 30분 군청 간부회의실에서 간부회의 주재.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8시30분 군수집무실에서 주간업무보고 주재.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8시 4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1월 확대간부회의 주재. △정상혁 보은군수=오전 8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간부회의 주재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동계학생근로활동 사전교육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2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업무추진협의회의 주재.오전 10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 주재.
[충북일보=음성] 극동대학교는 올해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전체 186명(정원내) 모집에 1천51명이 지원해 5.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일반전형은 다군 69명 모집에 715명이 지원해 10.36대 1 이며, 나군은 117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해 2.8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다군에서 연극연기학과로 16명 모집에 300명이 지원해 18.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사회체육학과가 14명 모집에 156명 지원해 11.14대 1, 만화·애니메이션학과 8.64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극동대 정시모집 다군 실기고사는 오는 21일부터 23일에 사이에 치러질 예정이며 합격자는 29일에 발표한다. 자세한 전형일정은 극동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가 4일 개막한다.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 추진위원회는 '제6회 괴산군 사리면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가 4일부터 27일까지 사리면 백마저수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사리면 백마권역 겨울놀이축제는 올해 괴산군 지역축제 육성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리면 대표축제다.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눈썰매 △얼음썰매 △빙어뜰채잡기 △화롯불체험 △소원지 달기 △떡메치기 등 겨울철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빙어튀김, 군밤, 가래떡 등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하고 맛있는 먹거리 장터도 운영된다. 더불어 △팽이치기 △연날리기 △널뛰기 △쥐불놀이 등과 같은 전통놀이 체험과 △천연비누 △석고방향제 △솜사탕 △달고나 등을 만들 수 있는 체험장도 함께 운영되며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커다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학진 축제추진위원장은 "백마권역 겨울놀이 축제는 주민주도형 축제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부권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축제관련 문의전화가 많은 만큼 방문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산막이옛길이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에 이름을 올린 관광명소는 △수도권 26곳 △강원권 13곳 △충청권 10곳 △전라권 14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9곳 등이다. 이 중 산막이옛길은 3회 연속 100선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단양팔경(단양군) △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군) △청남대(청주시)도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산막이옛길은 칠성면 사은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옛날 주민들이 다녔던 흔적처럼 남았던 십리의 옛길을 친환경적으로 정비한 명품길로 유명하다. 특히 산막이옛길은 지난 2014년에 환경부 주관 '생태관광지', 문체부 주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으며, 2016년 한국관광공사 추천 '걷기여행길 10선'에 이어 지난해 국토부 선정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도 뽑히는 등 대한민국 대표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전국 우수 관광지 100곳을 선정·발표해 국·내외에 홍보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
[충북일보=음성]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신년음악회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이 오는 19일 개최된다. '빈 소년 합창단'은 지난 1498년 오스트리아 빈 궁정성당 성가대로 조직돼 5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합창단으로 유네스코 세계 무형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비브라토가 없는 맑고 깨끗한 창법으로 폴카, 왈츠, 교회음악, 한국 가곡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는 군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은 음성군이 주최·주관하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전석 4만 원이며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음성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현장 예매 진행 후 8일 오전 10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예매 관련 사항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음성예술회관(043-871-59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