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정보처장 강종훈 △교학지원처장 이상열 △입학처장 임병관 △총무처장 김진 △비서홍보실장 배태수 △대학원장 겸 융합과학기술대학장 이홍찬 △사회문화대학장 박현준 △의료보건대학장 조진영 △항공대학장 이형우 교수
△조병옥 음성군수=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음성품바축제 기획실무위원회 제1차 회의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10시 청천중학교 졸업식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11시 관성회관에서 열리는 충북도립대학 학위수여식 참석. 오후 2시 청성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청성면 군수 읍면순방 주민과의 대화 참석. △조길형 충주시장=오후 3시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제13차 이사회에 참석. △박세복 영동군수=오전 8시 4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현안업무회의 주재. △홍성열 증평군수=13일 오후 1시 40분 도안면사무소를 찾아 주민과의 대화. △송기섭 진천군수=13일 오전 10시 30분 한울웨딩홀에서 개최되는 한국농업경영인 진천군연합회장 이취임식 참석. △이상천 제천시장=오전 10시 화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화산동 시정공감콘서트 참석. △류한우 단양군수=오전 11시 군청에서 신규 공무원과의 소통 간담회 참석.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공동주택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물 관리에 필요한 일부 비용 지원을 통해 주거 안정과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괴산군 행정구역 내 건설된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공동주택 관리 보조금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군은 △어린이놀이터 및 경로당 보수 △단지 내 주도로 유지·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 △도시미관 또는 친환경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내·외벽 보수 및 도색 △장애인 관련 편의시설 설치 및 보수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CCTV 설치 및 보수 △그 밖의 위해 방지 등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공동주택 1개소를 선정, 공동시설 보수사업에 대해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보조금 지원 혜택을 받은 공동주택단지는 5년 이내 다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다. 사업대상은 보조금 신청 주택단지에 대해 시설물 노후상태, 신청단지 규모, 관리주체의 관리업무 실태 및 수혜효과 등을 따져본 후 군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로 결정된다. 신청은 관련 서류를 작성해 군 균형개발과 건축허가팀(043-830-3092)으로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이 관내 유적지와 관광명소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해하기 쉽고 재밌는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수학여행 또는 일반·단체관광객 등이 괴산지역 내 관광지 방문 전에 미리 해설서비스를 신청하면 재밌고 수준 높은 문화관광 해설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한국인이 꼭 가 봐야할 곳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되며 연 16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전국 최고의 자연생태 관광명소인 산막이옛길을 비롯한 화양구곡 등은 상시 문화관광 해설서비스가 가능하다. 다만 농업역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휴관일)을 제외한 기간에 해설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홍범식고택, 충민사 등 그 외 명소도 사전 예약을 통해 투어해설이 진행된다. 군은 연풍지역 내 연풍순교성지, 마애이불병좌상, 수옥정관광지, 한지체험박물관 등에서도 상시 해설서비스가 올해 내 가능토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최근 관광 트렌드와 눈높이에 맞춰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 환대서비스교육, 테마아카데미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며 "머물 수 있는 관광여건 조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지난 1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애 첫 주민등록증 수령 시 발급 축하카드를 함께 전달하고 있다. 축하카드에는 축하 메시지와 함께 주민등록증 분실 및 재발급 시 조치사항, 위·변조 또는 부정사용에 대한 처벌 내용 등을 쉬운 퀴즈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단순 주민등록증 교부가 아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딱딱한 이미지를 가진 관공서가 친근한 이미지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군의 입장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예비성인이 된 것을 축하하며 첫 법적 신분증인 만큼 소중히 간직하고 사용하길 바라고 국민제안에서 채택된 시책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능동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신청은 만 17세가 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년간 가능하며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서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음성군청 민원과(043-871-3555)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노후 경유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자동차 조기폐차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예산 4억8천만 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을 확보해 조기폐차를 희망하는 경유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도로용 3종 건설기계이고 2년 이상 연속해 군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보조금 신청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이다. 또한 정부지원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성능검사 결과 '정상가동' 판정을 받은 차량이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차종 및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중량이 3.5톤 미만일 경우 최고 상한액이 165만 원, 중량이 3.5톤 이상이면 최고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자가 많아 올해 예산을 초과해 접수될 경우에는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2000년 이전 제작·출고 차량 및 연식이 오래되거나 인증 받은 배출가스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산불감시원, 산불담당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산불방지 총력대응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비상체제를 가동하고, 산불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산불방지대책 주요 추진사항 △산불관련 주요임무 △근무요령 및 안전교육 △산불통합지휘체계 구축 △산불위치관제시스템 사용요령 등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이 1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산불예방을 위한 경계태세를 강화한다는 게 군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산림 연접지 및 논·밭두렁에서의 소각행위와 농산폐기물 소각을 집중 단속하고, 산불취약지 중심으로 산불조심 캠페인, 계도방송 등을 통해 산불 경각심을 고취할 계획이다. 또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와 적극 공조해 산에서 담배를 피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30만 원, 쓰레기를 소각할 경우 50만 원 등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산림법 위반에 대해서는 산림보호법 규정에 따라 엄중
[충북일보=괴산] 괴산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공모하는 '2019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도서관을 구석구석 체험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을 해나가며 책 읽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린이와 사서가 함께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서 독서활동을 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들어보고,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해줄 계획이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는 독서문화체험활동비, 강사비, 활동도서 등 480여만 원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프로그램를 통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읽고 놀며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에 대한 상세내용은 괴산도서관에 전화(043-833-0319)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감곡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19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운영비 및 도서를 지원받아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고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감곡도서관은 국비 480만 원을 포함해 총 6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높은뜻마중학교 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해 사서와 함께 책 읽기, 강사와 함께 책 읽기, 연극인과 함께 책 읽기, 도서관 견학, 도서관 공연 관람 등 다음달부터 9월까지 총 24회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정선구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활동 경험을 접하고, 자발적으로 독서를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상공회의소(회장 박병욱)는 2019년도 청년내일채움공제사업을 11일부터 본격 시작한다. 음성상의가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는 본 사업은 정부와 기업의 기여를 통해 중견·중소기업에 취업한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지원해 취업촉진 및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대·중소기업 간 임금격차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년형은 청년취업자가 2년간 300만 원(매월 12만5천 원)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900만 원)과 기업기여금(400만 원)을 포함해 1천600만원을 수령할 수 있고, 3년형의 경우 청년취업자가 3년간 600만 원(매월 16만5천 원)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1천800만 원)과 기업기여금(600만 원)을 포함해 3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참여기업에는 정부 에서 2년형의 경우 500만 원, 3년형의 경우 75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청년의 참여자격은 올해 정규직 취업자로서,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군필자 만 39세까지) 청년이며, 기업의 참여자격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견·중소기업으로 소비·향락업체, 비영리 목적 개인 및 법인단체, 조합, 협회, 부동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