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북부보훈지청은 괴산읍사무소와 함께 26일 괴산군에 위치한 김병조 선생의 후손 자택을 방문해 명패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병조 선생은 1919년 3.1 독립만세운동에 있어서 민족대표 33인중 1인으로 독립선언서에 서명하고 평북 일대의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했다. 이어 1919년 4월 13일 상해로 망명해 임시의정원 의원 및 법제위원, 국제연맹 청원서 기초위원, 임시정부사표편찬위원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만주에서 '신일학교'를 설립하는 동시 한족신문을 발행해 독립정신을 고취했다. 이 같은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정부에서는 1990년에 대통령장을 추서했다. 우진수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를 존경하고 후손들에게 감사하는 사회 예우를 확산하기 위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각 가정에 달아드리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경찰서는 2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이유식 괴산경찰서장과 아동안전지킴이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및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아동안전지킴이는 학생 성희롱 예방과 보호, 위기 시 대처요령, 교통사고 예방 등과 아동안전지킴이 근무방법에 대해서도 교육 후 다음달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괴산·증평지역 초등학교, 공원, 학원 등 어린이와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활동을 경찰과 함께 할 예정이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민족자존과 국권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 계승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본청 및 각 읍·면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파하고 각급 기관, 단체, 학교, 기업체 등에 협조 요청과 함께 마을 홍보방송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주민들이 손쉽게 태극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국기판매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만큼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나라사랑 정신을 일깨우는 3.1절이 될 수 있도록 각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변색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읍·면사무소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어 주시고 새 태극기로 바로 교체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부터 괴산대교~대사리 구간(2㎞), 농업기술센터~중원대학교~학생군사학교 구간(3.8㎞)을 태극기 연중 게양 시범거리로 운영하고 있으며 태극기를 수시로 정비하는 등 태극기 사랑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괴산
△이상천 제천시장=오후 1시30분 한수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는 시정공감콘서트 참석. △조병옥 음성군수=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제6차 이사회 주재. 오후 5시 영빈관에서 열리는 음성군체육회 2019년도 정기총회 참석. △이차영 괴산군수=오전 9시30분 감물면 순방. 오후 2시30분 청천면 순방. △정상혁 보은군수=오후 7시 청주 S컨벤션에서 열리는 '재청주 보은군민회 2019년 신년회' 참석. △김재종 옥천군수=오전 9시 향수옥천 SNS 홍보서포터즈 위촉식 및 워크숍 참석. 오후 10시 노인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노인대학 입학식 참석. 오후 2시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리는 포도연합회 정기총회 참석. △송기섭 진천군수=27일 오후 2시 군청소회의실에서 열리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 참석. △홍성열 증평군수=27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증평군 도시재생 전략계획 공청회 참석.
[충북일보=음성] (재)음성장학회는 지난 25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올해 대학교 신입생 중 음성장학회에서 정한 명문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명문대 장학금은 '명문학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음성군 내 고등학교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일반고등학교 졸업생 중 음성장학회에서 정한 기준에 충족하는 학생에게 등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음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에 입학하게 된 이재은 학생을 포함하여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 명문대학교에 입학한 18명의 학생에게 2년간 4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조병옥 이사장은 "음성장학회의 장학금을 받고 명문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장학금은 음성군민의 정성과 사랑으로 모여진 만큼 지역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간직하며 학업에 정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한 대금고등학교를 졸업한 한오균(서울시립대학교 신입생) 학생은 "2년 등록금 지원이라는 큰 혜택을 준 음성장학회에 감사드리며, 지역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장학생으로 선발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학증서 수여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민선 7기 군정방침인 '함께하는 참여군정' 실현을 위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차 군민 참여형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군민 참여형 원탁회의'란 군민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공론화 장을 만들어 전반적인 군정 현안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발전적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열린 회의'를 말한다. 앞서 군은 11개 읍·면으로부터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군정에 참여할 의지가 있는 군민 150명을 추천받아 원탁회의 모집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40명씩 윤번제로 원탁회의에 참여, 군민 이익과 편의증진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현안과제 △쟁점사항 △갈등요인 등을 논의하며 해소방안을 강구한다. 이날 제2차 군민참여형 원탁회의에서는 이차영 괴산군수를 비롯한 안미선·이덕용 괴산군의회 의원, 괴산군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 관계공무원 및 군민 모집단 등 5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난개발 방지를 위한 지자체 검토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군은 이번 토론을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 후 세부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군민들의 많은
[충북일보=괴산] 괴산군은 '좋은 묘를 키우는 것이 고품질 다수확 고추 생산을 위한 가장 중요한 핵심기술'이라고 강조하며, 농가에서는 육묘에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는 육묘기간이 2개월 이상으로 길고 정식하기 전 본 잎이 11~13매 정도일 때 30여 개의 꽃눈 분화를 준비하는 특징이 있다. 건전한 고추 묘는 병해충 피해가 없고 웃자라지 않으며 잎이 두텁고 떡잎이 붙어 있다. 뿌리는 백색으로 돌림이 좋은 것이 우수한데 이를 위해서는 온도와 수분, 병해충 관리에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한다. 물은 아침에 충분히 주되 너무 습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바닥에 비닐을 피복하는 경우 비닐과 포트(육묘상자) 사이에 공간을 두고 물이 포트 안으로 흘러들어오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온도는 육묘시기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으나 주간에는 30℃ 이상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이식 직후에는 뿌리가 잘 내리도록 야간 온도를 20℃로 유지하고 활착 후에는 15℃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최근 안정적인 온·습도 및 병해충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에서 전문 육묘업체에 위탁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는데
[충북일보] 극동대학교는 지난 25일 신입생 등록을 최종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991명에 전원이 등록해 100% 등록률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극동대는 올해 △사회과학대학 △항공대학 △과학기술대학 △의료보건과학대학 △미디어예술대학 등 26개 학과에서 신입생 정원내 938명, 정원외 53명 등 총 991명을 모집했다. 학령인구 급감 추세에도 최종적으로 100%라는 높은 신입생 충원률을 기록한 극동대는 성공요인으로 △최근 26개 특성화학과로 학사구조 개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중장기 3대 방향 수립 △스마트-K+ 맞춤형 인재양성시스템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지역연계 강화 △글로벌 교류협력·해외봉사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 등 대학이 학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체계 운영과 대외적 위상이 크게 높아진 점 등을 꼽았다. 한상호 극동대 총장은 "우리 극동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괴산] 괴산자연드림파크에서 오는 28일 자연드림치유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자연드림치유센터는 치유와 힐링을 실천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체내독소를 줄이는 맞춤형 식단과 생활습관, 명상 등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식단과 생활습관의 변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할 예정이다. 이날 치유와 힐링에 대한 인식개선 및 연구개발을 위해 더필잎병원과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가MOU를 체결한다. 또한 지압힐링센터의 노하우를 가진 참손길공동체협동조합과 아이쿱생협사업연합회가 MOU를 통해 자연드림치유센터 운영에 따른 상호협력을 진행한다. 괴산자연드림파크는 괴산군 칠성면(1단지)에 80만987㎡(24만2천300평), 괴산읍(2단지)에 23만5천706㎡(7만1천300평) 등으로 총103만6천693㎡(31만3천600평)로 조성된 친환경유기식품클러스터로 친환경 가공식품 생산공방, 건강한 외식문화를 만드는 레스토랑, 식품검사센터, 호텔, 영화관 및 체험시설 등이 모여 '친환경식품 생산·유통·소비'가 집약된 치유와 힐링의 공간이다. 괴산 / 김윤수기자
[충북일보=음성] 음성군은 경관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자 군민과 관계전문가를 대상으로 오는 28일 음성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음성군 경관기본계획(안)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의 지정 토론과 군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이날 경관기본계획(안)은 지역 특성에 맞는 부분별 계획과 실효성 있는 가이드라인 및 실행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음성군 경관기본계획(안)은 '대한민국의 중심 음성, 행복한 미래를 그리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문화·생활권역, 수변·산업권역, 산림·역사권역 등 3개의 권역으로 구분하고, 경관 축 및 거점을 설정하며 체계적인 경관 관리가 필요한 지점은 중점경관 관리구역으로 분류하여 세부계획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건축물, 색채, 시설물, 오픈스페이스, 옥외광고물, 야간경관 등 분야별 경관가이드라인의 구체적인 계획 방향도 설명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경관기본계획 수립은 음성의 경관 정체성을 형성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로 경관을 보전 관리해 군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도시 이미지 향상에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군 경관기본계획은 이번 공청회에 이어 음성군의회 의견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