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화솔루션(주) 큐셀부문(이하 한화큐셀)은 지난 15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문화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이 지난 15일 청소년 동아리 회원 20여명이 마카롱을 만들어 증평군노인복지관과 삼보사회복지관에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일일손주 역할을 하고 마카롱 등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용희)는 지난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외이웃들을 위한 2024년 사랑의 난방용품(겨울 이불)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 소방공무원과 괴산여성의용소방대(대장 임재만) 대원들이 지난 15일 괴산군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가정 등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용성초등학교 '르네상스' 학생 자치회 학생 22명이 14일 직접 만든 마들렌을 청주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용성초등학교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4일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용화사(주지 각연스님)의 '대입수능 철야 기도'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자녀가 시험을 잘 치르기를 기도하며 불공을 드리고 있다. 사진제공=용화사
[충북일보] 이인철(왼쪽 세 번째) 서원대학교 취창업지원처장과 강준규(가운데) 사단법인 충북ICT산업협회 부회장 등이 14일 서원대 미래창조관에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활성화 등이 담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원대학교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이른 아침부터 청주고등학교 시험장에 나온 충북대학교 C.C.C동아리 학생들이 수험생들에게 파이팅을 외치며 '수능 대박'을 응원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청주고등학교 수능시험장 앞에서 한 수험생이 시험장 입실 마감 시간 직전에 도착해 서둘러 시험장으로 뛰어가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청주고등학교 시험장에서 한 수험생 어머니가 시험장으로 들어간 수험생 아들의 뒷모습을 간절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농협 배종록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오전 농협본점에서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군내 155개 영농회 경로당에 쌀국수, 라면, 커피 등 6천만원 상당의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양산면에 본산을 둔 재단법인 선교유지재단 국조전(도전 만월)은 13일 양산면민 초청 잔치에서 정영철 군수에게 지역발전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