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 직원들이 2일 청주 상당산성에서 '2024년 산림항공 안전결의' 행사를 열고 1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다짐하고 있다. 사진제공=진천산림항공관리소
[충북일보] 현대모터스 증평점(대표 김진백)은 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원건설(대표 이봉희)는 2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2일 간부공무원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는 것으로 2024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사진은 조 시장이 충혼탑에 참배하는 모습)
[충북일보] 청룡(靑龍)의 기운이 하늘을 향해 용트림하듯 용주(龍柱)가 떠받치고 있는 일성정시의(日星定時儀)가 2024년 새해를 알리고 있다. 일성정시의는 해와 별이 북극을 중심으로 일정하게 회전한다는 원리를 적용해 낮과 밤의 시간을 측정하는 천문시계다. 새해엔 어둠의 시간이 가고 밝은 태양이 떠오르듯 기운차고 희망 가득한 청룡의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특히 올 4월에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진다. 삶에 지친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미래와 희망, 나아가 화합과 통합의 구심점이 되는 국회가 구성되길 기대한다. 그러기 위해선 유권자 모두가 소중한 한 표를 냉철하고 신중하게 행사해야 한다. 그래야만 저 비상하는 청룡의 기상처럼 대한민국이 다시한번 우뚝 설 수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2020년 2월 청주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지 3년 10개월 만에 각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지난해 12월 31일 자로 운영을 종료한 가운데 서원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입구에 운영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가 사랑의 열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25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양기분 여경협 충북지회장은 "추운 계절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분위기가 조성되면 좋겠다"며 "따뜻한 충북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일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증평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군청을 찾아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 덕상4리 마을회(이장 임승봉)는 29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디딤씨앗통장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 내 아동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합)유진토건 이미향 대표가 지난 28일 단양장학회를 찾아 명문학교 육성 및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전덕환(오른쪽) ㈜푸른환경산업 대표는 지난달 29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보은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