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소재 파란나라(대표 김수연) 직원들이 지난 26일 원남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소독방역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파란나라는 소독 및 실내 청소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로, 매년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의 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 방역활동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금왕적십자봉사회(회장 연홍) 회원들이 지난 2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금왕읍내 저소득층 20가구에 쌀, 라면, 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 26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 현장대원과 일반인9명에게 2023년 4분기 하트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안효석 문백면장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마을 34개소를 돌며 주민들과 소통하며 애로사항과 경로당 안전상황 등을 점검하고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안정아 맹동면장이 지난 8일부터 25일까지 지역내 경로당 28개소를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66건의 민원을 접수해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북일보] 신학휴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미원면에 자리한 ㈜디앤디에코텍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북풍 한파가 하얗게 상당산성에 내린다. 산성 둘레가 온통 눈꽃 서리꽃 세상이다. 꾸미지 않은 내면의 순백미를 드러낸다. 겨울동화처럼 찬란하게 눈을 압도한다. 칼바람이 빚어놓은 풍경이 환상적이다. 소복이 쌓여 세상과 다른 세상을 만든다. 흰 눈 맞은 성문이 바람의 노래를 듣는다. 대한 절기 지나 설 마중 하는 추위가 맵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세종시 어진동 한뜰태권도 원생들이 24일 금남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44개를 기탁하고 있다. 금남면은 이날 기탁된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충북일보] 장우원 청주시 청원구청장이 화재 등 재난 취역지인 우암동 대성로와 북이면 석화천 현장을 방문해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 김민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지역발전협의회 이재기(사진 가운데) 회장이 23일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소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생극면기업인협의회(회장 박용섭)가 23일 '3회 생극면 이웃사랑 성금 및 장학금 전달식'을 열어 1천만 원의 성금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생극면기업인협의회는 이날 면내 소외계층 5가구에 500만 원을 비롯해 장학생 6명에 300만 원, 생극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에 각각 격려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1천만 원의 성금 및 장학금은 생극면 관성리 소재 ㈜광메탈(대표 정수경)이 생극면기업인협의회에 기탁한 것이다.
[충북일보] 문석구 진천 부군수가 23일 지역내 주요 현안 사업장인 숯산업클러스트, 옛 전통시장이전부지 개발, 생거진천이유농장, 어린이특화공간 조성, 혁신도시복합혁신센터 현장을 찾아 점검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