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조달청(청장 오선진·오른쪽 두 번째)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청주시 흥덕구 현암동 소재 사회복지법인현진복지재단 늘푸른아동원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지방조달청
[충북일보] 건설협회 단양지회(회장 안광호)가 지난 1일 단양장학회에 300만 원을 기탁했다.
[충북일보]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소진호)은 2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홍삼제품 240박스(7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고인수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진천군협의회장은 지난 2일 진천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과 장학금으로 각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지난 2일 도안면 송정1구 마을회관에서 설날을 앞두고 따듯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농협이 지원한 쌀(100kg)을 활용해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 이남덕 교육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난 2일 음성읍 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지역사회의 청렴 실천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벌였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안면 소재 시스템 반도체 테스트 선도기업인 ㈜네패스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일 면내 저소득 100가구에 잡곡, 과일 등으로 구성된 명절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소이면 소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에너지솔루션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음성군 소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514만 원 상당의 쌀23포(20㎏)와 건어물 13세트를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국가유공자 전호근(54·왼쪽에서 네 번째)씨가 1일 충북남부보훈지청을 방문해 생계가 어려운 보훈가족 27가구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전씨는 지난 2012년부터 장학금·쌀·라면·생필품 등을 기탁하는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장호원감리교회(담당목사 김광중)신도들이 설 명절을 맞아 1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사랑의 쌀 10㎏, 40포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실버복지관(관장 고은자)은 지난 31일 보은소방서를 찾아 송년 행사 바자회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간식 등 응원 물품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자원봉사종합센터는 1일 증평군 여성회관에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 썰기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