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서원구 신규 임용 공무원들이 임용식 사진을 공유하며 앞으로 공직 생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시 서원구
[충북일보] 음성중학교 총동문회 성용규(사진 가운데) 초대회장(전 ㈜세영개발 대표이사)이 7일 모교를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음성행복페이)을 전달하고 있다. 성 회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음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그 기부로 받은 답례품(음성행복페이)을 음성중에 재기부하는 등 고향과 모교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항공대학(학장 강종훈)학생들이 지난 6∼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해 학생들이 다루고 있는 다양한 장비들을 전시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 드론쇼 코리아'는 10개국의 드론 관련 기업 228곳이 881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전시회로 수많은 관련 기업과 인재들이 모이는 자리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 구조대원들이 지난 6일 추락 사고 방지와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위해 에어매트 훈련을 펼치고 있다. 이날 훈련은 고층건물 증가로 추락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가운데 에어매트를 신속히 전개해 요구조자를 안전하게 구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농업인단체협의회 유하상(사진 가운데)회장이 7일 소수면사무소을 방문해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써 달라며 소수면발전위원회(공동위원장 전광업, 정복현)와 소수면번영회(회장 이덕용)에 각각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전국 국·공립대학교 조교노동조합 충북대지회(이하 조교노조 충북대지회)가 6일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금 500만원을 충북대에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충북대학교)
[충북일보]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 김명희(사진 왼쪽) 지부장이 6일 협력사업비 5천900만 원(빨간맛페스티벌 3천만 원, 고추축제지원금 2천만 원, 김장축제지원금 900만 원)을 괴산군에 전달하고 있다. 군지부는 이날 제휴카드 기금으로 괴산군 법인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 카드, 괴산사랑카드 이용금액 0.2~1%의 포인트 적립분 4천961만5천170원을 전달했다. 군지부는 NH농협은행이 금고 약정에 따라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매년 5천900만 원씩 2억3천600만 원의 협력사업비를 괴산군에 기탁해왔다.
[충북일보] 특전사 용호대대는 6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이날 성금은 대대에서 바자회를 열어 모금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 채민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교직원, 학생자치회, 유관기관 직원들이 5일 오전 대소초등학교를 방문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들아, 사랑해,화이팅, 응원해' 등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찾아가는 생활안전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의회 안해성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5일 한빛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노인들을 위로하는 점심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하당초등학교 백재환 교장이 지난 4일 열린 입학식에서 6명의 입학생에게 각각 1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 장학금은 성낙전 하당초 총동문회 고문(㈜홍익기술단 대표이사)이 기탁한 학교발전기금 6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순, 선미란) 회원이 5일 면내 홀몸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고 있다. 이 단체는 '독거노인 잘 지내YOU' 사업으로 월 20회, 10개월 간 건강 취약계층 1인 가구 노인 10명에게 우유를 지원한다. '독거노인 잘 지내YOU'사업은 홀몸노인에게 주 2회 우유를 배달하고, 우유가 주머니에 2번 이상 쌓이면 대소면행정복지센터에서 노인 건강이나 신변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는 고독사 예방 및 안전 확인을 위한 특화사업이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