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관계자들이 공군사관학교 관계자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충북일보] 기후위기청년행동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11일 충북도청 서문앞에서 후쿠시마 핵사고 13주기와 316에너지전환대회 참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괴산증평산림조합 정연서(사진 왼쪽 두번째) 조합장이 11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 원, 괴산군장애인체육회에 200만 원,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0만 원 등 모두 2천31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한국부인회 진천군지회(회장 전향숙)는 11일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10일 투표 독려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조그만 웅덩이에 비친 하늘색이 파랗다. 산하가 포개지고 펼쳐지며 길이 보인다. 나무들이 묵언수행을 마치고 꿈틀댄다. 수액을 끌어올리며 초록 삶을 준비한다. 불규칙하고 역동적인 바람이 지나간다. 규칙적이고 부드러운 봄이 바람을 탄다. 마주선 풍경에서 벌써 푸르름을 읽는다. 교룡산 경색미가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옥천군 이원면 옥천 묘목공원에서 열리는 '22회 옥천 묘목 축제'를 앞두고 휴일인 지난 10일 소비자들이 이원면의 한 농장에서 봄꽃을 구매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은혜 단양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이 지난 7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단양고등학교 학부모회장을 2년간 역임하며 장학회에 관심이 생겼다"며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참하고자 이번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음성군 음성읍 주민자치회(회장 곽상선) 회원 20여명이 지난 9일 음성읍 용산리 과수농가를 찾아 사과 전지목 줍기와 사과 꽃눈밀기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신현삼 수원시 배구협회장이 지난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와 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추진과 축구협회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3천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윤은미)는 8일 텐버디심리상담센터(센터장 문영숙)와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의 통합지원과 위기 청소년 발굴과 자원 연계, 상담 및 복지 지원서비스 제공, 청소년 교육과 프로그램 연계 협력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