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 박인순) 회원들이 17일 '자연특별시 괴산 3ZERO 운동'의 하나로 괴산읍 동진천 일대에서 담배꽁초, 휴지, 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이 단체는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12개회, 402명으로 구성돼 정기적인 반찬봉사와 김장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17일 보건복지타운 내 충혼탑에서 보훈단체 회원 50여 명과 봉안 내외부를 정비하는 '민·관 합동 충혼탑 환경정비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는 17일 충북도교육청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을 초청해 디지털 기반 수업 공개 및 다양한 미래형 AI 기반 체험 실습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서강석 교육장)은 17일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 위생과 운영관리 강화를 위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보은읍에서 컴퓨터 가게를 운영하는 이상현(오른쪽) 대표는 17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00만 원을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최재형 보은군수)에 맡겼다.
[충북일보] 충북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북본부가 16일 음성군 한빛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무료 촬영 행사를 진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사단법인 21세기 여성정치연합 청주시지부(회장 유현순)와 운천신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주민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70세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장수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충북일보]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은주)는 16일 군 여성회관에서 맛과 향을 담은 수제 딸기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16일 진천군청을 찾아 진천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을, 63회 도민 체전 성공 기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소재 ㈜에코메아리 박헌춘(사진 왼쪽 첫번째) 대표가 15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괴산형 행복마을사업 설명회에서 장학금 200만 원을 (재)괴산군민장학회(이사장 송인헌 괴산군수)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쌀전업농연합회 조춘희(사진 왼쪽 네번째) 회장이 15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출산가정에 전해 달라며 쌀 560㎏을 기탁하고 있다. 대소면은 지난해 3월부터 면내 출산가정에 산후조리용 먹거리인 한우 양지, 미역, 곰탕 육수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은행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오른쪽서 두 번째)는 15일 충북도립대학교 발전재단에 장학금 5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