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이 지난 20일 농번기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일손이음 지원사업을 위해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축산산림과와 환경위생화 직원들이 지역내 농가를 찾아 사과 적화와 모판흙 정비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0일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탐방으로 독립기념관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에코프로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는 복대초등학교에서 '미세먼지 알림판' 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복대초 등 총 6개교 현관과 급식실 입구 등에 미세먼지 알림판이 설치됐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세먼지 알림판 설치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학생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는 18일 진천읍 진명서림에서 '충청북도 문화소비 365' 사업 홍보행사를 펼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은 1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대상자 및 수행인력 총 112명이 KLPGA 골프선수 이가영프로와 공식 팬클럽인 가영동화의 후원으로 세종시 베어트리파크로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오도진)는 18일 등굣길에 진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충북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협조로 '행복한 학교 만들기'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등학교(교장 김인성)는 18일 충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안전체험관)을 찾아 365일 안전한 어린이를 위해 눈높이에 맞춘 생활과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지역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100여 명이 18일 봄을 맞아 깨끗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 나성동 나릿재 3단지 일조원세탁소(대표 천도선)가 18일 '착한가게' 11호 현판을 달았다. '착한가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월 월 3만 원 이상 기부를 약정하는 가게다. 착한가게 기부금은 나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민관협력특화사업 추진 등에 사용된다. 세종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진천삼수초등학교(교장 임미경)는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주 일원에서 신라의 신비를 찾는 수학여행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지난 17일 괴산군노인복지관2층 큰마루터에서 열린 '2024년 선배시민 자원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기본교육'에서 선배시민 자원봉사 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선배시민자원봉사단은 느티울 실버 기자단(기자 활동), 스마트 소통 봉사단(스마트폰 교육활동), 종이접기 창의공작소(사회공헌활동) 3개 봉사단, 25명의 단원이 참여한다.
[충북일보] 최태호(오른쪽) HL 에코텍 대표는 18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 5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 이사장인 최재형 군수에게 맡겼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