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군은 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오현순 공공의제연구소장을 초청해 '다시 쓰는 지방자치 Resilince 회복력'을 주제로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보탑사(주지 능현스님)는 2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지역내 취약계층에게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연제상, 이기엽) 회원 17명은 29일 남하리의 고구마 밭을 찾아 고구마순을 이식하고 복지위기가구 발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청 도시건축과 직원 10여명이 29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괴산읍 고추재배 농가를 찾아 고추 모종심기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9일 진천읍 문상초등학교에서 경찰과 어머니회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CJ제일제당 Blossom Campus(상무 강남철)가 29일 진천군청을 찾아 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6천300만 원 상당의 대형현수막과 자사 제품 등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부모산에 봄의 중간 들꽃들이 피어난다.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때론 무더기로 피어 감싸주는 사랑 같다. 어떤 녀석은 숨어서 피어 더욱 고귀하다. 현호색의 굽은 꽃잎이 예쁘게 드러난다. 유난히 보라색이 강한 꿀풀도 지천이다. 둥글레가 정갈한 열정으로 꽃을 피운다. 작은 꽃에 몸 낮추어 눈 맞춤 인사를 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공군 17전투비행단 'SKYRUN'팀은 28일 '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최다단체참가상'을 수상했다.
[충북일보] 괴산 출신으로 안산시에 거주하는 출향인으로 구성된 재안산괴산향우회(회장 음한우)가 지난 27일 산막이옛길에서 회원간 친목과 결속을 다지고 괴산군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봄철 농번기를 맞아 지난 26일 일손이 부족한 괴산군 청천면 이평리 수박재배 농가를 찾아 부직포와 비닐 제거 농촌일손돕기를 펼친 괴산군청 미래전략과 직원 15여 명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청 정원산림과와 괴산증평산림조합 직원 15명이 '지구의 날'과 연계한 산림정화활동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괴산군 연풍면 주진리 산1-2 일원에서 등산객을 대상으로 2024년 백두대간 사랑운동 및 산지정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조합원 복지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 충북세종지부에서 413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