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직장새마을운동증평군협의회(회장 신동규)는 지난 13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건승테크(대표 박종순)는 지난 14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군 백곡천에 5월의 메밀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매년 진천읍 백곡천과 충북혁신도시(덕산읍) 2개소에 약 5ha의 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는 이른 봄에 메밀을 파종해, 현재 붉은색과 흰색의 메밀꽃이 봄바람에 하늘거리며 산책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진천 /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회장 남기성)회원과 음성중학교(교장 조용필) 교원이 13일 스승의 날을 맞아 음성중학교에서 교사에 대한 감사 캠페인과 함께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학부모연합회(회장 이정선)는 13일 보은읍 한양병원 앞에서 선생님을 조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13일 오전 한국119청소년단 진천지부 화랑유치원 단원을 대상으로 소방서에서 배우는 소화기 체험, 119 신고방법, 심폐소생술, 소방차 탑승 등 소방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찬란한 5월 신록 빛나는 신선암봉이다. 나뭇잎 사이로 새어 떨어진 햇빛이 맑다. 시원한 나무 그늘을 밟으며 느리게 간다. 노송숲 지나 너럭바위가 쉼터를 만든다. 큰 능선에 닿자 단애 이룬 절벽 전망대다. 가파른 직벽이 능선의 백미를 증명한다. 거센 암릉의 기백과 위용을 잘 드러낸다. 기어 넘고 타고 오르니 희열이 배가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에 있는 한솔테크닉스(주)는 12일 사단법인 햇살마루, 대·중소기업 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덕산읍 지역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천초 양덕관에서 한방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10일 코다리 조림을 비롯한 두부조림, 오이무침 등 밑반찬 5종을 정성껏 만들어 면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지원하는 '사랑愛 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서울대학교 학생 50여 명이 10∼12일 도농상생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음성군 대소면 인삼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봉사를 펼치고 있다. 음성군농민회원과 서울대 학생 200여명은 오는 6월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간 추가로 음성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 증평군지부(회장 강미영)는 11일 문고 회원 30여명은 독립운동가이자 감자꽃 시인으로 알려진 권태응 시인의 고향인 충주를 방문해 탄금대와 충주 문학관 탐방을 하는 '찾아가는 길위의 인문학 기행'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해경)은 지난 11일 문화의집에서 200여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기부&TAKE 플리마켓' 행사로 버스킹, 업사이클링 체험, 열쇠고리 만들기 등 행사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