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와 농가 주부 모임 옥천군연합회(회장 김은옥)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17일 옥천읍 서대리 일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증평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갑순) 주관으로 지난 17일 증평체육관 대강당에서 9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육군 37사단 군악대의 지원을 받아 '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갖고 유공자 표창과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지난 18일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이장 이영봉)마을청년회 회원 17명이 화양천 울바위 계곡에서 도로변을 따라 2.5㎞ 구간에 널브러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지난 17일 진천 학성초등학교(교장 심미경)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 '마음약국'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는 지난 18일 남하리의 사과 과수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등 일손이음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이용희)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지난 17일 세종수목원과 칠갑산 출렁다리를 찾아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효 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차태환)가 지난 17일 청주시 상당구 북문로2가 청주상의회관 세미나실에서 '나라장터종합쇼핑몰 제품등록제도(MAS) 설명회'를 연 가운데 청주 소재 중소기업 임직원 20여 명이 다수공급자계약제도 개요와 업무처리 진행 절차 등에 대해 안내받고 있다. 사진제공=청주상공회의소
[충북일보] 윤문원(왼쪽 두 번째)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전무이사가 16일 청주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청주산단 입주기업인 동아오츠카㈜가 기부한 의류 1천500여 점을 전달하고 있다. 전달된 의류는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되거나 바자회 등을 통해 처분된 뒤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새마을문고중앙회괴산군지부 박해영(사진 왼쪽 가운데) 회장이 16일 연풍면사무소를 방문해 도서 200여권을 기증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행정동우회(회장 심주섭) 상록봉사단(단장 류홍천)단원 20여 명이 16일 농촌일손이음돕기 봉사활동으로 음성읍 평곡리 자두 농가를 방문해 과수 적과 작업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지난 15일 밤부터 16일 새벽까지 내린 예상치 못해던 5월 눈으로 봄을 만끽하던 소백산이 겨울로 돌아갔다.
[충북일보] 윤효상(우측) 진천 미선라이온스클럽 회장은 16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승래)를 찾아 무더운 여름 봉사단체 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냉장고(470L) 1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