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41)과 배우 임지은(40)이 핑크빛 열애중이다. 24일 한 매체는 오후 고명환과 임지은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 두 사람이 신앙과 믿음을 바탕으로 1년 6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친구 사이로 알고 지내다 지난해 초 정식 교제를 시작해 함께 교회를 다니며 사랑을 키어왔다. 또한 여느 연인처럼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하고 장난도 치는 등 주변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부인했던 고명환의 소속사 더솜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을 해보니 이제 막 연애를 시작했다고 했다. 친구로 지냈던 기간이 길었고 1년 6개월 열애는 아니다"라면서 좋은 시선을 당부했다. 임지은 측 역시 말을 아끼다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고명환은 1997년 MBC 공채 8기 개그맨으로 데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 중이다. 임지은은 드라마 '영웅시대', '김약국의 딸들', '공부의 신', '세 자매', '프레지던트', '별도 달도 따줄게'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현재KBS1 일일극 '지성이면 감천'에서 방송작가 최일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인
SBS 웃찾사에 출연중인 개그맨 김원구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됐다. 지난 22일 공개된 20살 트로트 요정 '연아'의 데뷔 앨범 ‘Sorry Sorry'에서 연기자 김솔과 뮤지컬 배우 이창희를 두고 다투는 미저리 여인으로 분했다. 뮤직비디오 속 김원구는 2012년 SBS 코미디 부분 신인상을 안겼던 코너 '미저리2012' 여장을 하고 이창희를 유혹하려 애쓴다.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댄서들을 능가하는 춤솜씨가 눈에 띈다.한편, Dr.Q 가 프로듀싱한 가수 연아는 2012 공개 오디션을 통해 데뷔하게된 신예로 2013 천안국제 웰빙 식품 엑스포의 공식 로고송을 부르는 등 벌써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인터넷뉴스부
가수 김원준이 이상형은 방송인 박은지라고 밝혔다. 김원준은 2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MBC퀸 '토크콘서트 퀸'에 출연해 "최근 지인을 통해 소개팅 했지만 인연이 되지 못했다"며 솔로임을 고백했다. 이에 MC 주영훈이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 베스트3를 꼽아달라고 하자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2NE1의 씨엘을 3위로 꼽고, 2위로는 “우연히 한 고기집에서 마주쳤는데 다이어트 중이라며 고구마를 먹는 모습이 소박하고 예뻐보였다”며 카라의 니콜을 꼽았다. 1위로는 “화면으로는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보니 밝고 쾌활한 모습이 보기 좋다”고 박은지를 선택했다./인터넷뉴스부
고(故) 김종학 PD와 콤비로 활동했던 송지나 작가가 심경을 전했다.송작가는 24일 오전 자신의 공식 사이트 '드라마다'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송 작가는 "빈소에 다녀왔다. 아직 잘 모르겠다. 아침에 잠을 깨면 '아 이상한 꿈을 꿨어'라고 말할 거 같다"며 "좀 전에 제가 앉아있던 자리에는 20여 년 전 '여명의 눈동자'의 주인공이었던 박상원 씨, 채시라 씨가 있었다. 몇 년 전 '태왕사신기'의 주인공이었던 배용준 씨와 이지아 양이 있었다. 그리고 바로 작년에 방송된 '신의' 주인공이었던 김희선 씨, 이민호 씨, 류덕환 씨, 박세영 씨가 함께 있었다"며 함께 했던 작품의 배우들이 모두 모였음을 전했다. 이어 "꿈의 한 장면 같았다. 이렇게 모이게 해서 밥 한 번 같이 먹고 싶으셨던가, 그런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김 PD를 기억하기 위한 영상에 입힐 글을 쓰기로 한 송 작가는 "한 마디도 생각이 나지 않는다"며 "자칫 그런 말을 하면 이게 다 꿈이 아닌 게 될 거 같다. 그저 '다녀왔다'고 말씀 드리러 돌아왔다"고 표현했다. 출연료 미지급 사태를 빚은 '신의'와 출연 배우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밝혔다. 김종학 PD는 '신의' 출연료 미지급과
와이파이 상상도가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와이파이 상상도'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와이파이 신호를 무지개빛 파장으로 표현했다. 와이파이 신호가 화려한 색채와 파동으로 묘사됐다.해당 사진은 미국의 우주 생물학 박사 브라우닝 보겔과 아티스트 니콜레이 램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와이파이 상상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지개 속에 있는 느낌" "예쁘긴 한데 무슨 근거로 만든 상상도지?" "빨간 영역에 있으면 뜨거울 듯" "와이파이 속에 살면 전자파 속에 사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가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공개된 사진 속 롤러코스터는 일본 요코하마의 한 놀이공원에 위치한 것으로 구멍 뚫린 동굴로 연결되어 있는 롤러코스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요코하마? 어디 있는 거야", "지하로 가는 롤러코스터, 보기만 해도 후덜덜", "아 난 저정도는 타야되는데, 일본 가야하나 "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커플 파괴자 게시물이 화제다.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커플 파괴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마주하고 있는 고양이 커플 사이로 한 고양이가 당당하게 지나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보기싫은 닭살 커플의 애정행각을 방해하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커플파괴자 고양이를 응원합니다", "역시 진리는 솔로천국 커플지옥", "고양아 부러우면 지는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99.9%가 틀리는 단어'가 공개돼 화제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99.9%가 틀리는 단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해당 게시물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막내동생'을 검색한 결과가 나와있는데 '막냇동생이 바른 말입니다'라는 표기가 돼있다.많은 사람들이 '막내동생'으로 알고 있으나 사실은 '막냇동생'이 맞는 단어인 것. 이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틀리게 알고 있다는 뜻에서 '99.9%가 틀리는 단어'라는 제목이 붙은 것이다.'99.9%가 틀리는 단어'를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막내가 막내동생이 아니고 막냇동생이였다니", "막냇동생, 왠지 이상해", "나는 0.1%란 말인가 음하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원자현이 허리 20인치를 인증했다.원자현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허리 20인치 유지하려면 중복도 포기해야겠죠? 나는 여기 수영장 물이나 모조리 먹어야겠다. 삼계탕 꼬르륵. 여러분들은 오늘 뭘 드셨나요? 맛삼계탕으로 건강 챙기세요~라뷰라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자현은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수영장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허리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원자현 허리 20인치라니 한줌에 쏙 들어오는건가" "허리 20인치 되려면 중복도 걸러야되는구나" "원자현 늘씬하네" "닭에 삼겹살까지 먹은 난 틀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유재석의 변호사 변신이 눈길을 끈다.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제작진은 악역특집'이라는 주제로 배우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과 함께 촬영을 마친 것으로 밝혔다.이날 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했다.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은 2명 이상이 함께 범행을 저지른 공동정범 설정으로 진행됐으며 김종국 유재석이 검사와 변호사로 변신했다. 유재석 변호사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게스트 좋고, 설정 좋고" , "유재석 변호사 잘 어울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웅인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민준국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유재석이 변호사로 변신한 '런닝맨'은 오는 8월 4일 확인 할 수 있다./인터넷뉴싀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이 화제다.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연구팀이 만든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사진이 게재됐다.연구팀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은 두가지다.첫번째는 하얀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있는 수영복이고 두 번째는 하얀색과 파란색과 패턴이 섞인 수영복이다.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의 첫번째 무늬는 상어에게 경고의 메시지로 읽히거나 ‘맛없는 음식’ 으로 보이고, 두번째 무늬는 마치 파도와 같은 느낌을 줘 색맹인 상어가 사람과 물을 구별할 수 없도록 한 것이 특징이며 상어의 착시 현상을 이용해 만들어졌다고 전했다.‘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상어 앞에서 실험은 해본거겠지?”,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머리랑 발은 어째?”,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정말 효과가 있는 건가요?”, “상어 걱정 없는 수영복, 별걸 다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윤후 2년 전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MBC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를 2년 전 수영장에서 만났던 일화를 적은 글이 게시됐다.게시자는 "'아빠 어디가?'를 보다가 생각난 사진. 윤후랑 찍은 게 있었네요"라며 "그때도 웬 넉살 좋은 아이가 여섯 살이라며 와서는 딸을 챙기며 놀아주는데 참 귀여웠다. 아들 잘 키운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2년 전 윤후가 꼬마 아이를 감싸 안고 볼을 맞대며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윤후 2년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후 2년 전에도 사랑이 넘쳤구나" "윤후 2년 전,윤후 이름만 보면 자동 클릭" "지금 폭풍 성장한거네" "윤후 2년 전 모습 지금이랑 다를 바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