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삼보사회복지관(관장 정태선)이 23일 SK이노베이션(SK아이이테크놀로지)과 함께 노인 102명을 초청해 증평 장이익어사는 마을에서 고추장만들기 '행복나눔 사랑잇기 결연사업-문화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강성오)는 23일 소방활동 중 부상을 입은 최성일(47) 소방교와 김민식(28) 소방사에 대해 위로와 쾌유를 기원하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진천군은 23일 '세상의 모든 레시피' 대표인 요리연구가 노고은씨를 진천군 명예대사로 위촉하고 있다. 노고은 대표는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퓨전음식부문 국회의장상(2021년)과 조리기능장 취득(2023년), 각종 심사위원 등 국내외 외식분야 활동을 하면서 63회 충북도민체전의 만찬을 총괄진행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오송CEO포럼이 22일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수타리봉 둘레길을 등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펼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포럼은 오송생명·오창과학단지 소재 산·학·연·관·병 등의 44개 기관·기관장들로 구성됐으며 이날 플로깅에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과 하재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충북일보]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센터장 양기분)는 지난 21일 오후 4시 센터 컨퍼런스룸에서 49차 충북여성CEO포럼을 개최하고, 우재원 노무사의 '나쁜 보스가 회사를 살린다' 특강과 충북 방사광가속기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충북일보] 계곡의 맑은 물소리가 음악처럼 흐른다. 심연을 뚫은 빛 내림이 담소를 뚫고 간다. 불규칙한 오르내림이 수차례 이어진다. 새로운 빛 지날 때마다 폭포에 꽃이 핀다. 물속 바위가 압도적인 속살을 드러낸다. 숲속 한낮 무수히 많은 꽃들이 피어난다. 꾸미지 않아 더 아름다운 꽃들이 보인다. 숨바우길이 기적의 둘레길로 태어난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증평군청 인삼씨름단(감독 연승철)은 22일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5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22일 지역내 초등학교와 주요 교차로 등 6개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협력단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맹동초등학교(교장 김재성)가 21일 꽃동네 재단시설인 요셉의집, 천사의집 2곳을 비롯한 이레코스(대표 이순배), ㈜TGI(대표 임재인)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교육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이들 기관단체는 이날 협약에서 보유한 교육시설 무상 이용 및 대여와 교육 및 생활지도에 인력 지원, 교육활동 프로그램 공유, 물품 및 현금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충북일보] 보은군 회인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해숙)는 지난 20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자원봉사 이어받기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음성군 원남면 자율방재단 김인수(앞줄 왼쪽 두번째) 단장이 21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면내 저소득 홀몸노인 2명에게 전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 직원들이 21일 생극면 차평리 김선재 조합원의 복숭아 밭 1천500여평에서 복숭아 적과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