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맹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회장 전근성, 부녀회장 최금자) 회원 50여명이 29일 면내 경로당 26곳을 방문해 주방세제, 키친타올, 커피 등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을 살피는 '행복1%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축협(조합장 박승서)은 29일 여성축산계 조합원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 본관을 찾아 농업박물관을 탐방하고 여성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이 29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내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180팩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성암초(교장 안병진)는 29일 4~6학년 학생들은 대상으로 단양 선암골 생태유람길과 수양개 유적로 등에서 체험활동을 벌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8일 순천 연향동의 팔마야구장을 찾아 12세 이하 야구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석교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강명(오른쪽) 관성개발(주) 대표는 지난 27일 옥천군을 방문해 황규철 군수에게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과 옥천군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을 맡겼다.
[충북일보] ㈜이피에스솔루션 박변주(사진 왼쪽) 대표이사가 27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이피에스솔루션은 음성군 공공하수관로 관리대행 용역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동서발전㈜음성그린에너지 건설본부(본부장 전준모)가 27일 보행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음성읍행정복지센터에 전동스쿠터 15대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정한 더밸류 대표는 2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금과 진천군 체육회 성금으로 2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 5·18민중항쟁 44주년 행사위원회가 청주시 성안길 북문로 소나무길 입구에서 오는 28일까지 '5·18민중항쟁 기억사진전'을 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기온이 살짝 오르며 여름으로 접어든다. 시골집 담장에 붉은 장미가 피어 환하다. 담벼락으로 펴올라 울타리를 둘러싼다. 넝쿨로 모여 펴 향기를 더 멀리 내뿜는다. 햇볕 뜨거운 날이면 더 아우라가 넘친다. 맑고 푸른 하늘 배경 삼아 위세를 뽐낸다. 때로는 가시를 세워 스스로를 보호한다. 해마다 번성하는 장미의 성장이 놀랍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상당경찰서는 서원대학교 총학생회와 시청, 시민감시단과 함께 도서관 등 공용화장실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정기점검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