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 형석중학교(교장 이덕순)는 지난달 31일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같이하는 가치'라는 주제로 세대공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지난달 31일 형석중 학생4-H회원 30명, 청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구산 일원에서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증평초(교장 이정인)는 지난달 31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청 놀이교육지원센터의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은 지난 1일 청소년수련관 풋살경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8회 청소년동아리 풋살대회'를 열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영동군 학산면을 뒤덮은 포도밭 비닐하우스가 마치 은빛 물결을 연상케 한다. 군은 전국 포도밭의 7.5%, 충북의 73.7%를 차지하는 국내 유일의 포도·와인산업 특구다. 사진 제공=영동군
[충북일보] 충북기업진흥원이 시·군 일자리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일자리 활성화·성과확산 워크숍'을 30일 단양 소재 소노문 리조트에서 개최하고 있다. 31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충북형 도시근로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추진방향과 발전방안이 모색됐다.
[충북일보] 괴산군 청천면 동그라미 동아리 회원 30명이 지난 28일 청천면 후영1리 마을회관에서 '자연담은 쌈장 만들기' 체험을 하고 쌈장 50개(25㎏)를 면내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이 동아리 회원들은 지난 3월, 4월에도 고추장, 양념장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충북일보] 대원전기(주)(대표 권세원)가 30일 증평군청을 방문해 쌀 10kg 110포(325만원 상당)와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가운데) 충북도교육감이 29일 여수에서 개막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LG화학 청주공장(주재임원 최종완 상무) 임직원과 청주시 하천행정팀 직원 등 30여 명이 29일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1사 1하천 사랑운동'의 하나로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청주시와 기업체, 민간사회단체, 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이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의 직장 어린이집인 키즈&SOL(키즈앤솔) 어린이집 원아 40여 명이 29일 오후 오창 사업장을 방문해 '지구를 지키는 LG엔솔', 'LG엔솔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직접 그린 그림 전시전을 관람하고 있다.
[충북일보] 저녁노을의 풍경이 뜻밖에도 아름답다. 나뭇잎 사이 붉은 하늘에 여름이 보인다. 오묘한 여명이 엷은 구름 사이를 누빈다. 황홀한 빛이 들어 신비로운 색을 만든다. 석양을 만난 자연의 고운 채색 현장이다. 붉은 하늘과 검은 숲의 어울림이 예쁘다. 흥분된 가슴을 부여잡고 맘을 다잡는다. 무심천 테크노폴리스가 노을에 묻힌다. 글·사진=함우석 주필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