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 옥동유치원(원장 이재숙)은 4일 옥동초등학교 1학년과 함께 찾아오는 장애이해 교육'모두의 놀이터'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회장 김영근) 회원 30여명이 4일 감곡면 체육공원에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 안내판' 재설치 제막식을 하고 있다. 2009년 음성읍을 시작으로 9개 읍·면에 설치된 우리고장 음성사랑 실천 10대 덕목 안내판은 바르게살기운동 음성군협의회가 추진하는 고향사랑, 지역사랑 범군민 의식개혁운동 내용이 담겼다.
[충북일보] 음성 강동대학교가 4일 음성경찰서, 학생회, 교직원과 함께 교내에서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안전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모 착용,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 안내와, 범칙금,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주정차 관련 내용을 학생들에게 설명하는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보은군 회인면 생활개선회(회장 양재경)는 지난 3일 회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열무김치 나누기' 행사를 펼쳤다.
[충북일보] 지난 31일 열회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 '지방시대 어린이 그림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7개 부문 수상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시도지사협의회
[충북일보] 음성군이 3일 남다른 이웃사랑 실천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세모 황호은(사진 왼쪽) 대표와 ㈜설성하우징 유재천 대표에게 나눔실천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이들 업체는 공동모금회 희망나눔 캠페인 성금모금 운동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한돈협회 괴산군지부 여인영(사진 왼쪽) 지부장이 3일 사리면사무소를 방문해 면내 취약계층에 전해 달라며 취임 기념 쌀 760㎏을 기탁하고 있다. . 이 단체는 지난 2월 돼지고기 150박스를 전달하는 등 2014년부터 매년 괴산군 저소득층을 위해 돼지고기를 기탁해 오고 있다.
[충북일보] 전경선 현대오일뱅크 신라주유소(진천군 덕산읍) 대표가 3일 진천교육청을 찾아 '체육 영재 꿈나무 육성'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장안면에서 복해가든을 운영하는 김복한 대표는 3일 장남 선이규(왼쪽) 씨를 통해 최재형(가운데) 군수에게 보은 군민장학회 장학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충북일보] 증평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정착하기 위한 적극행정 실천다짐 결의대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6월의 첫 주말인 2일 농촌 들녘마다 막바지 모내기가 한창인 가운데 충북 증평읍 남하리의 한 논에서 농부들이 이앙기에 벼 모판을 옮기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증평농협노조(지회장 손복희)는 31일 증평군청에 방문해 증평군 장애인 거주시설 '소망의집'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