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금요회 회원 30여명이 지난 14일 6월 정기회의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열어 청렴구호를 외치고 청렴 실천의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청렴은 당당하게! 청탁은 단호하게!' '청렴한 음성! 실천은 나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반부패 청렴 분위기 조성과 청렴문화를 확산하기로 다짐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지난 14일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집중호우 시 침수 및 산사태로 인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백곡천하상주차장과 초평면 밤나무숲캠핑장 등 위험지고 15개소를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진천경찰서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는 괴산농협(조합장 김응식)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회장 한옥자)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14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사리면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우춘식) 회원 25여명이 지난 14일 깨끗한 사리면을 만들기 위해 백마저수지(소매저수지) 주변 산책길을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초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수, 공공위원장 이은천)는 지난 14일 우수 지역사회복지 현장 방문을 위해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사무소를 방문해 복지와 이미용서비스, 외로움 해소프로젝트 등을 공유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은 15일 진천읍 백곡호에서 지역 청소년 20여 명과 가족들이 함께참여해 수상스키강습, 수상어트랙션 체험 수상레저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김지원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 책임연구원은 14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 칠성초·중학교 (교장 이상묵) 학생들이 14일 교내 이음텃밭에서 자신들이 직접 재배한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학생들은 매달 둘째주, 넷째 주 금요일 텃밭을 일구고 잎채소, 열매 채소, 허브, 식용꽃, 옥수수, 고구마를 직접 가꾸며 탄소 중립 실천과 환경보전에 대한 가치 및 생태·환경 감수성을 키운다.
[충북일보] 진천 문상초등학교 축구 동아리 학생들이 23회 충청북도교육감기 동아리축구대회에서 남초 4~5학년부 우승, 여초 4~5학년부 3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우석대 생활체육학과와 대한장애인수영연맹은 지난 14일 진천캠퍼스 김주영홀에서 장애인체육활성화와 우수선수육성, 학생들의 실습과 체험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우석대
[충북일보] 진천 초평농협(조합장 유철희)은 14일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애플수박 작목회원들과 함께 초평 애플수박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청주오송도서관 직원들은 13일 농번기를 맞아 흥덕구 오송읍의 한 오디 농가를 찾아 열매 따기, 잡초 제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유현주 오송도서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