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4일까지 8학교(초 3교, 중 4교, 고 1교) 1천3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활동보호 교육'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은진(왼쪽 두 번째) 보은 교육장이 19일 교육장실에서 관기초 3~4학년 학생들과 교사 11명에게 교육지원청 업무와 구성에 관해 세세히 설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김문근 단양군수가 오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예정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현장평가 준비를 위해 지난 18일 지역 내 지질명소를 찾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덕산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군, 장금숙)는 19일 덕산읍 한천천과 시가지 일원에서 쓰레기 수거 등 민관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19일 진천 공군 감시대대에서 군 장병 1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수칙과 음주운전 예방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광혜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윤필수, 민간위원장 김형연)는 18일 광혜원면에 거주하는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데이' 행사를 열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고향주부모임 진천군지회(회장 신정식)는 진천농협과 함께 18일 지녁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 가구 30세대에 전달할 나박김치를 담그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본부장 한흥희) 직원들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장애인보호시설인 온유주간보호센터에 전달할 '사랑의 청렴빵'을 직접 만든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활동은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지역 취약계층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
[충북일보]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이 18일 농협 회의실에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홍종성)과 기업-농촌 이음 협약식을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양측은 이날 기업-농촌 이음협약서에 서명하고 농업·농촌 활력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상생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농협과 기업이 손잡고 도농교류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임직원들로 구성된 '함솔이 봉사단' 10여 명이 18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소재 저장강박 의심 가구를 방문해 청소와 방역봉사를 한 뒤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함솔이 봉사단은 '함께, 엔솔'의 뜻을 가진 임직원 봉사단으로 유기견 봉사, 아동시설 봉사, 주거환경 개선 등 봉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만승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부원) 18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교육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유아프로그램인 '꿈의 책버스'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 재무과 지방소득세팀은 지난 17일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충청북도 세외수입 운영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으로 받은 포상금으로 마련돼 그 의미가 더욱 뜻깊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