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달 2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지역 청소년 50여 명이 참가한가운데 조향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필수 광혜원면장이 지난달 29일 정년퇴임을 맞아 광혜원면 취약계층에 100만원, 화랑 풍물단에 100만 원을 각각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문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효석·정문숙)는 지난달 28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협의체 위원과 봉사에 관심 있는 주민 10여 명과 함께 '내귀에 이혈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지난달 28일 진천 농다리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시민수상구조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지난달 28일 ㈜금수실업(대표 양근식)의 후원을 받아 회원과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충주 사과 농장과 충주 활옥 동굴 등을 찾아 문화탐방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읍 행정리에 거주하고 있는 류주열(76)씨는 지난달 28일 진천군청을 찾아 15편생 이팝나무 100그루, 산딸나무 30그루 등 조경수 130그루(4천60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지난달 28일 소방차 18대와 소방대원 50명이 참여해 증평읍 송산휴먼시아1단지·5단지와 코아루휴티스 아파트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지하층 화재 대비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농어촌공사 진천지사(지사장 이재선)는 지난달 28일 회의실에서 11기 운영대의원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공사 및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자문과 토론시간을 갖고 있다. / 진천지사
[충북일보] 에코프로 직원들이 27일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마늘농가를 찾아 수확을 도운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일손 봉사는 충북농협, 농협청주시지부가 진행하는 '한마음 농촌지원의 날' 일환으로 진행됐다.
[충북일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직원들이 27일 충주시 유기동물 보호소를 방문해 유기동물들이 사용할 사료, 모래, 이불, 물티슈 등을 전달한 뒤 청소봉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대소엔젤라이온스클럽 안영숙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27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노인 가구를 방문해 집안에 방치된 쓰레기를 치우고 화장실과 주방을 청소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장연면 리우회 구오권(사진 왼쪽) 회장 일행이 27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