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제천 봉양초등학교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1학기 방과후학교 수업 공개 주간을 운영해 학부모들의 수업 참관으로 교육 만족도를 제고하고 있다. 프로그램 강좌 개설에 앞서 학년 초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선호도 기초 자료를 바탕으로 골프, 창의보드, 탁구, 배드민턴, 감성미술, 생활체육, 종이접기, 컴퓨터, 창의과학 등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키우는 특성화된 우수 강좌가 운영됐으며 프로그램별 수강비는 학교 예산에서 전액 지원했다. 이번 공개 수업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만족도와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시키며 방과후학교 수업의 질을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 잠재된 소질과 적성을 계발해 가며 전교생 중 한 명도 빠짐없이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양초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며 사교육비 경감과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경쟁력 있는 공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제천 신백초등학교가 지난 30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 중심의 교통안전 문화를 확산하고자 신백초 교육공동체와 지역 기관이 함께 연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시녹색어머니연합회, 제천경찰서, 신백초 학생 교통 봉사동아리와 녹색 어머니회, 교사 등 50여 명은 오전 8시부터 40분간 신백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신백초 김홍연 녹색어머니회장은 "지역사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과 운전자들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해양교육원은 고교생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해양전문교육 체험 '허허바다(끝없이 넓고 큰 바다) 과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탐색 프로그램에는 오는10월까지 4기수, 480여 명의 고등학생이 참여하며, 한서대 태안캠퍼스 수상체험장에서 해양교육 전문가와 함께 진행한다. '허허바다 과정 1기'는 30일 충주공업고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가해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천 앞바다 유람선 체험 △윈드서핑 및 수상스키 기본과정 △수상 안전교육 △해양 진로교육 특강 △패들보드 체험 △레크리에이션활동 등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청소년자기도전 포상제 기준에 맞춰 운영하며 포상제에 도전하는 학생들은 탐험활동 점수를 이수할 수 있다. 이의연 해양교육원장은 "고등학생들의 바다를 향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해양전문 체험활동을 통해 자기성장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주 가흥초등학교는 30일 효사랑 세대공감 프로젝트로 청춘어게인 동호회와 함께하는 버스킹을 펼쳤다. 특히 가흥초 골프연습장에서 피아노, 카혼, 텅드럼, 하프로 '할아버지 낡은 시계', '고향의 봄', '걱정말아요 그대' 등 익숙한 곡이 해설과 함께 연주됐다. 평균 72세 어르신들로 구성된 시니어 버스킹 연주단은 건강 노년의 모습으로 어린 학생들에게 좋은 본보기를 보여줬다. 또 시니어 버스킹을 마친 후 급식소에서 가족 간의 식사에서부터 시작되는 '밥상머리 교육' 시간도 있었다. 이태현(6년) 학생은 "할머니들께서 건강한 모습으로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며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주말에는 시골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는 중점교육 중 하나인 세대공감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아버지와 함께하는 주말 진로캠프 활동을 최근 실시했다. 이번 진로캠프 활동은 아버지 세대와 학생 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주말을 이용해 총 5회기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5회기의 프로그램 중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에니어그램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한 우리 아이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30여 가구 50여명의 학생과 아버지가 참가해 성격 유형을 각각 검사하고 그동안 잘 몰랐던 아이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서로를 잘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아빠의 성향과 나의 성향을 알게 돼 좋았다. 가족을 위해 항상 고생하는 아빠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중앙탑초는 앞으로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체험하기', '아빠와 함께하는 신나는 놀이 활동', '사과 한과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는 고졸취업을 활성화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고졸자 후속관리 지원모델 개발사업'을 운영 중이다. 충주상고는 34세 미만 청년층 대상 다양한 취업지원으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핵심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공유를 위해 워크숍에 참석했다. 교육부 준등직업교육정책과 사무관과 장학재단 사업자, 거점학교 사업전담 인력과 담당교사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역 간 상호협력적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또 거점학교별 '22년 주요 성과 및 23년 사업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성과달성을 위한 활발한 토의를 진행했다. 해당 사업 담당자는 "워크숍을 통해 지역별 거점학교의 운영사항을 파악하고 논의해 어떻게 개선하고 보완해야할지 방향을 잡음으로서 졸업생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옥천 장야초등학교 곽시헌이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남자초등부 높이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옥천교육청에 따르면 곽시헌은 지난 27~28일 울산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 높이뛰기 종목에 출전해 165cm를 넘어 1위에 올랐다. 곽시헌은 2위를 5cm 차이로 따돌리는 압도적인 실력을 선보이며,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양준목 교장은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땀방울이 좋은 경기력으로 이어져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며 "학교의 명예를 빛내준 곽시헌 학생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충북일보] 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5년째 학교 인근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교육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충북과학고 학생들은 청주시 가덕면 다문화가정 학생 등 16명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멘토링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주말에 초·중학생을 1대 1로 만나 수학·영어·과학 과목 학습을 지도하고, 학교생활과 진로 등을 상담해주고 있다. 또 가덕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초·중학생들의 학업과 진로 상담도 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멘토-멘티 학생들이 함께 하는 과학체험 문화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충북과학고의 첨단 과학실, 실험 기자재를 경험해볼 수 있는 수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최동하 충북과학고등학교장은 "학생들이 사회적 책무성을 갖고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인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충북과학고는 지난 15일 가덕면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생하는 교육 프로그램운영을 위한 기관 협의회를 구성했다.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 용원초등학교 1~2학년 학생 20여명이 26일 신니면행정복지센터를 견학했다. 이날 견학은 용원초에서 '우리 마을, 우리 지역의 공공기관'에 대해 학습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니면은 '역사 속의 신니면'이란 주제로 만세운동 유적비, 동락전승비, 견학리 토성 등 신니면의 유적지 및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사과팝콘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 아이들에게 행정의 역할을 알려주기 위해 직원들 각자 맡은 업무 수행 장면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직접 민원서류 발급 및 불법 현수막 제거 등 체험활동을 벌였다. 견학에 참여한 김다온 학생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번 견학을 통해 직접 방문해보고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서 좋았다"며 "우리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나니 마을에 대한 자부심과 자랑스러운 마음이 생긴다"고 말했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견학을 통해 어린이들이 신니면에 대해 알아가고 행정기관을 이해하는 기회가 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제천 백운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26일 백운면 박달재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체험, 탐구생활 워크북 제작, 키즈마켓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이날 행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학생들에게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했다. 이날 학생들은 공단에서 제공한 1만 원 상품권으로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체험했다. 강시원 학생자치회 회장은 "전통시장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고 직접 장보기 체험으로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조광한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전통시장의 중요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충주 미덕중학교가 학년별 반대항 농구대회 '미덕MBA'를 실시하며 'Z-(ero)학폭美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농구대회는 농구로 단합하며 학교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학생자치활동이다. 각 반을 대표해 출전한 학생들은 팀워크를 발휘해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끝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민 학생회장은 "학생자치에서 진행하는 미덕MBA는 학교폭력 근절을 목적으로 한다"며 "학폭 없는 학교를 위해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각자 위치에서 노력하는 점에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석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교 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해 지도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이 그 가치를 보여준 것 같아 기쁘고 뿌듯하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충주 칠금초등학교는 최근 1주일 동안 교정에 핀 장미와 함께하는 '2023. 칠금장미축제'를 열었다. 축제기간 학생들의 장미 그리기 작품 전시와 시화전이 개최됐다. 또 학부모들이 참여하는 장미비누 만들기 동아리 활동도 마련됐다. 특히 이 학교 합창부 어린이들의 축하공연과 꽃 동요 부르기 미션,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 각종 놀이마당도 펼쳐졌다. 학교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축소된 축제가 올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져 좋았다"며 "장미정원과 포토존에서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