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괴산군 문광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규원) 위원들이 지난 18~19일 양일간 자매결연지 서울시 구로구 오류2동과 경기도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열고 있다. 이들은 이번 직거래 행사에서 사전 주문받은 대학찰옥수수 414상자, 감자 52상자, 벌꿀 14병, 오디 90팩 판매해 1천200만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충북일보] 증평읍 송산5단지 아파트는 지난 20일 경로당에서 100여명의 주민과 노인들에게 더위를 잊게 할 '오리백숙 나눔' 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는 지난 19일 몽골 국립과학수사청 대표단 16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가스안전관리 정책과 사고조사 기법과 가스사고 상황별 조사방법 등을 소개하는 현장학습을 실시하고 있다. / 가스안전공사
[충북일보] 증평장뜰시장부녀회(회장 오은주)는 19일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점심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삼계탕 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증평군
[충북일보] 음성다온라이온스클럽(회장 양유경) 회원들이 지난 19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아)를 방문해 쌀 500kg(10kg, 50포)을 기부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로타리클럽(진천·봉화·장미·이월·혁신) 회원 40여명은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용산면 천작리와 부상리 마을 찾아 농수로와 인삼밭 창고로 밀려든 토사로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진천로타리클럽
[충북일보] 강원농협(총괄본부장 김경록) 임직원들이 지난 17일 영동군 추풍령면의 한 수해 농가의 포도밭을 방문해 바닥 비닐과 토사 제거 작업을 돕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소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생들이 17일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에 도움을 주는 뮤지컬 '신(新)콩쥐팥쥐전'을 관람하고 있다. 뮤지컬은 편식쟁이 팥쥐가 콩쥐와 친구들의 도움으로 골고루 잘 먹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이야기다.
[충북일보] 진천 문상초는 17일 6학년생을 대상으로 자율시간에 배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함께하는 그림책 출판회'를 갖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 원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신우, 연금순) 위원들이 17일 저소득 홀몸노인 30가구에 삼계탕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홀몸가구를 방문해 반찬 전달과 함께 노인가구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랑의 도시락'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충북일보] 제천 의림여자중학교가 지난 16일 '2024 푸바오와 함께하는 우유급식 버리지 않기 환경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지회장 양기분)는 16일 진천 농다리일원에서 진천군수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의견수렴, 여성기업활동 촉진방안, 여성기업제품 공공구매, 여성기업 인식 개선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