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유정선 대한건설협회 충북도회장이 24일 옥천군을 방문해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수재의연금 50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건용) 회원들이 24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한국동서발전 음성건설본부와 금왕녹두반계탕에서 270인분의 삼계탕을 후원받아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도교육청 직원들이 '올바른 분리배출 피켓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챌린지는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및 자원선순환을 위한 캠페인으로 도교육청은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미평어린이집을 지목했다. 사진제공=충북도교육청
[충북일보] 진천 구정초(교장 김인성)는 24일 교내 운동장에 대형 수영장과 슬라이드를 설치해 워터풀장과 에어바운스 등 전교생 어울림 물놀이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진천 이월초(교장 송명진)는 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수학풀이와 전통놀이, 세계여행 등 수학과 다문화 축제를 겸한 수다(數多) 축제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 한천초(교장 김수운)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외국인학생을 대상으로 부채만들기, 한복입기 등 여름방학 한국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24일 증평읍 율리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 신설에 따라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장치 관리요령 등 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증평소방서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은 지난 23~25일까지 지역의 노인과 주민 등 500명을 대상으로 진천노인복지관에서 한방의료봉사와 농산물 등을 전달하는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농협진천군지부
[충북일보] 청주 단재초등학교 학생들이 23일 학교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진로 페스티벌'에서 로봇을 활용한 보물찾기를 하고 있다. 24일까지 이어지는 AI 진로 페스티벌은 학생들에게 AI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일보] 23일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윤영미)와 충북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송영란), 충북재향군인회 여성회 충북도지회(회장 유경자),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 다문화 이주여성 회원들이 음성여성회관에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오이장아찌 담그기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과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23일 덕상리3리 마을회관에서 100여 가구의 주민들에게 삼계탕 무료나눔행사'를 갖고 있다. / 농협증평군지부
[충북일보] 진천소방서(서장 양찬모)는 23일 올해 상반기 응급처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 5명에게 하트 세이버 배지와 인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