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 JP밴드(리더 김현석)는 30일 증평군을 방문해 지역의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감물면발전위원회(회장 이기영) 29일 올해 첫 번째 출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해 이훈규(37), 유유진(31) 부부에게 출생축하금 50만 원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의회가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김낙영 의장을 비롯한 소속의원, 사무과 직원, 출입기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군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의회(의장 이재명) 의원 8명은 29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를 펼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버스운송(주)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의 '2024년 상반기 교통사고 ZERO 100일 챌린지'에서 충북본부장 상장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은 최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영상미디어실에서 성평등 문화 프로그램 '영화보는 날'을 진행했다. 지난 3월부터 시작해 마지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김수정 젠더사회문화연구소 소장의 추천 영화 '박강아름 결혼하다(다큐멘터리, 2021년)'가 상영됐다. 재단의 성평등 문화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0일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임수명을 기억하다, 임수명 독립운동가 100주년 토크 콘서트'로 이어질 예정이다. 사진제공=충북여성재단
[충북일보] 우암산 바람이 천천히 무겁게 불어온다. 나무 존재의 숨결을 느끼며 숲으로 든다. 불규칙한 오르내림이 수차례 이어진다. 내딛는 걸음마다 새로운 생명의 길이다. 정령이 머물듯한 태고의 숲길을 지난다. 영영 잃어버린줄 알았던 원시 풍경이다. 순간 맑은 숲내음이 숨 안으로 파고 든다. 켜켜이 쌓인 시간의 나이테를 확인한다.
[충북일보] 일명 '박연 폭포'로 불리며 충북의 자연환경 명소로 뽑힌 바 있는 영동군 심천면 옥계폭포가 28일 30m 높이에서 떨어지는 시원한 물줄기와 뿌연 물안개로 덮여 절정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드림신협(이사장 박상진)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경동과 강서1동 홀몸노인과 차상위계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쌀(10㎏) 100포를 전달했다.
[충북일보] 남청주농협(조합장 이길웅)이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협 내부 조직장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운영의 공개'를 실시하고, 남청주농협의 신용·경제·지도사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과 경영 현황에 대한 논의를 나누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연풍면 소재 평안노인요양원(대표 성락신)이 지난 26일 연풍면사무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달된 성금은 연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되거나 어려운 가구를 위한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농협진천군지부(지부장 이장환)와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은 지난 25일 생거진천 쌀 소비촉진을 위해 우리쌀로 만든 100만원 상당의 떡을 진천군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