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 대소면행정복지센터(면장 조재순) 직원들이 1일 무더위에 취약한 사례관리 대상 14가구를 방문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5만원 상당의 냉방용품 써큘레이터 1대씩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군조합운영협의회(회장 정지태)와 농협음성군지부(지부장 고윤종) 임직원들이 지난 31일 금왕농협(조합장 이명섭) 본점 회의실에서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이 전개하고 있는 쌀 소비 촉진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하고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위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어린이집연합회 괴산군지회와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임직원들이 1일 괴산군민장학회에 29만4천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기부한 성금은 지난달 13일 열린 2024년 충북 가치 자람 베이비플리마켓(괴산·증평군)에 참여해 직접 사용하고 아끼던 물품을 사고 팔아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충북일보]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은 1일 급속히 발생하고 있는 벼 병충해 방제를 위해 광역살포기를 이용해 괴산군 사리면의 160만㎡의 논에 도열병과 벼멸구, 문고병 등을 예방하기 위한 공동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지부장 김명희)와 청천농협(조합장 강창구), 농가주부모임 괴산군연합회(회장 유돈상) 임직원 및 회원 10여명이 31일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화양계곡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쌀밥, 쌀가공식품 시식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충북일보] 이범석 청주시장이 31일 흥덕구 옥산면 남촌리에 소재한 청주 1호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방문해 영농현장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김정하기자
[충북일보] 육군 37사단 장병들이 31일 강풍 피해를 입은 음성군 대소면 성본리 마을을 방문해 강풍으로 낙하된 지붕 잔해물을 처리하는 피해복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채민자) 직원들이 31일 청내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사랑의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월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헌혈 행사는 여름 휴가철 헌혈 참여 인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일보] 음성군가족센터(센터장 변정순)가 30일 결혼이주여성 나눔봉사단이 직접 만든 EM 설거지 비누 180개와 수세미 520개를 한빛복지관과 음성노인복지관에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이 지난 29일 농가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드론 4대를 투입해 논 211㏊(64만평)의 면적에 벼 벼충해 항공방제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손희순(오른쪽 첫번째) 교육장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30일 오전 교육청 현관에서 청렴도민감사관과 함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떳떳하DAY' 행사를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30일 음성경찰서(서장 정방원) 직원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들뜬 분위기에 휩쓸려 느슨해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자 경찰서 정문 앞에서 '음주운전 바로잡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