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유비의 동생 신인배우 이다인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이다인은 모바일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로맨스 판타지에 사로잡힌 모태솔로 20세 여대생 혜림 역으로 캐스팅됐다. 상대역은 비스트의 이기광이 맡았다.공개된 스틸컷에서 이다인은 이유비 못지않은 청순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CJ E&M 관계자는 “작품 출연 경험이 전혀 없는 신인이지만 인지도나 경력보다 캐릭터와의 적합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다인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지난 8월 초 이다인이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계약을 맺고 배우 데뷔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그의 외모에 처음 알려져 데뷔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편 견미리 이유비 모녀는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아침'을 통해 시청자에게 동시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어 견미리와 이유비와 이다인이 모녀관계라는 사실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동생 이다인, 엄마닮아 유전자가 우월한가보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부러운 집안이다”, “이유비 동생 이다인, 청순미모 언니만큼 이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딸을 홈벌쓰(Home Birth)로 출산했다.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벌쓰로 8시간 만에 순산했습니다.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딸의 손과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홈벌쓰란 집에서 직접 출산하는 일을 말한다.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조리 잘하세요" , "집에서 출산했구나.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2년 동안 교제해 온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신혼생활을 하고 있다./인터넷뉴스부
'가장 귀여운 격투기'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격투기'라는 제목으로 귀여운 여아 두 명이 팔과 다리를 휘두르며 격투를 선보이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여자아이는 헤드기어 등 보호장비를 갖춘 채로 서로 팔과 다리를 맞부딪치면서 나름대로의 '격투기'를 선보였다.특히 짧은 팔·다리로 서로에게 공격을 가하지만 별다른 충격을 주지 목해 웃음을 자아낸다. 둘은 격투하던 중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나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가장 귀여운 격투기'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귀여운 격투기, 너무 귀엽다!" "가장 귀여운 격투기, 엄마미소 짓게 하네" "가장 귀여운 격투기, 웃으면서도 계속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인터넷뉴스부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동호가 연예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소속사 NH미디어는 16일 오후 "유키스 동호가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라고 공식 발표했 다. 이어 “동호는 이달 말 국내에서 발표될 유키스의 새 앨범부터 팀에서 탈퇴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 휴지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 동호는 소속사에 오랜 시간동안 유키스 멤버로 활동함에 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의 성격상 연예인으로서의 생활에 적응하는데 고충이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연예인의 신분이 아닌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NH미디어 관계자는 "동호 부모님과 수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동호의 뜻이 팀 활동에는 적잖은 손해를 보는 결정이고 어렵겠지만 회사측과 멤버들은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이에 NH미디어 관계자는 "동호 부모님과 수차례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동호의 뜻이 팀 활동에는 적잖은 손해를 보는 결정이고 어렵겠지만 회사측과 멤버들은 받아들이기로 했다"라고 전했다.한편 유키스는 동호의 탈퇴로 기존 7인이 아닌 6인 체제로 이달 말 한국에서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청아가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중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더 파이브'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선아, 이청아, 마동석, 박효주, 온주완, 신정근, 정인기와 정연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선아는 "현장에서 이청아가 촬영하면 생기발랄하고 정말 예뻐서 박효주와 함께 부럽게 쳐다보곤 했다"며 "이청아는 항상 밝고 예뻤는데 우리 화면을 보면 뭔가 칙칙했다"고 이청아를 칭찬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촬영하다가 이청아가 연애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스태프들이 크게 '이청아 씨는 오늘부터 조명 반사판 뺍니다'라고 말해서 웃음바다가 된 적 있다며 현장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이에 이청아는 "열애 발표 후 마지막 촬영이 있었는데 그날은 조명도 어둡고 카메라도 나를 찍고 있지 않았다"고 말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이청아와 이기우는 지난 4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인터넷뉴스부
박명수의 무도가요제 곡명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송인 박명수와 한 팀을 이룬 힙합가수 프라이머리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가요제'에서 선보일 곡 '아이 갓 씨(I GOT SEE0)'를 공개했다. 프라이머리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가요제 곡 믹스가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파일명에는 'I GOT SEE MIX AR_04.MP3'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영어 발음으로는 '아이 갓 씨'이지만 네티즌들은 발음이 비슷한 '아가씨'가 제목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아가씨 아니죠 아이 갓 씨" "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무도가요제 기대된다" "박명수 무도가요제 곡명, 벌써 히트예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MBC '무한도전' 가요제는 오는 10월 17일 개최되어 방송은 10월 26일로 예정되어 있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연희가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 여주인공으로 낙점됐고 출연을 고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16일 이연희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출연을 제안 받고 논의 중에 있다"며 "확정된 바는 없으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작은 동네의 평범한 한 아가씨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미스코리아에 출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연희가 제안을 수락할 경우 '구가의 서' 이후 6개월 여 만에 안방 극장 복귀라 팬들의 기대 또한 크다. 이다. 미스코리아는 오는 12월 '메디컬탑팀' 후속으로 방송된다. /인터넷뉴스부
엑소 찬열과 모델 이호정의 포옹신이 화제다. 케이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케이윌의 신곡 '촌스럽게 왜 이래'의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찬열과 이호정이 애틋한 포옹신을 연출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찬열과 모델 이호정이 애틋한 포옹을 하며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실제 커플의 느낌을 자아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케이윌 이호정 포옹에 팬들은 "찬열 이호정 잘 어울리네" 찬열 연기도 잘하네" "찬열 이호정 질투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뮤직비디오 홍원기 감독은 "헤어진 사람을 잊지 못하며 집착하는 남녀의 감정을 반어적 표현으로 촌스럽게 왜 이래라는 테마로 풀었다"고 말했다.한편, '촌스럽게 왜 이래'로 컴백을 앞둔 케이윌은 오는 18일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4번째 미니앨범을 공개한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기영과 이효정이 친형제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배우 이기영은 자신의 친형 배우 이효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기영은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다. 작품에 형의 이름이 있으면 내가 포기했다. 함께 하기가 어렵다”고 말했다.이어 “세살 차이가 나지만 어려운 형님이다. ‘자이언트’에 함께 출연했을 때는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 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전혀 몰랐네”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듣고 보니 정말 닮았네” “이기영 이효정 친형제? 왜 이제서야 고백”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인터넷뉴스부
원로배우 김희라의 며느리가 배우 강주형으로 알려지자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희라는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손주 100일을 맞아 아들 부부와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그의 며느리는 SBS '온에어', SBS '씨티홀' 등에 출연한 배우 강주형이었다. 강주형은 1년 전 김희라 아들과 결혼해 현재 연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강주형은 "시아버지가 영화배우인 것을 알았냐"는 제작진 질문에 "몰랐다. 알고 나서는 닮았다고 느꼈다. 근데 남편 얼굴이 아버님보다는 못하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김희라는 이날 방송에서 뇌졸중으로 의식불명 상태까지 이르렀다가 깨어난 사연을 공개했다. /인터넷뉴스부
배우 여진구(17)와 하연수(24)의 키스신이 화제다.15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는 홍혜성(여진구)과 나진아(하연수)가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혜성(여진구)과 나진아(하연수)는 함께 술을 마시다 지구를 피해간다고 알려진 행성 ‘2013QR3’이 궤도를 바꿔 지구로 향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이에 나진아는 지구가 멸망할지 모른다고 눈물을 흘렸고, 홍혜성은 그런 진아의 얼굴을 잡고 입을 맞췄다.여진구는 17세의 미성년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능숙한 키스신을 보여줘 여심을 흔들었다.한편 ‘여진구 하연수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여진구 하연수, 7살차이인데…”, “진구야~ 누나 떨린다”, “여진구 하연수키스 진짜 달달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인터넷뉴스부
배우 이기영이 이효정과 친형제 사이 임을 밝혀 화제다. 이기영은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1인으로 출연했다. 이기영은 "세 살 차이지만 아직도 형님이 어렵다"며 "과거 형이 먼저 캐스팅된 작품은 내가 포기했었다"고 밝혔다. 형 이효정은 1981년 영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으로 데뷔했고 동생 이기영은 1984년 연극 '리어왕'으로 데뷔했다. TV로는 '머나먼 쏭바강'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효정과 이기영은 SBS '자이언트'에서 동반출연해 이효정은 서울시 도시국장 한명석 역을 맡았고 이기영은 중앙정보부 국장 민홍기 역을 연기했다. 형제는 극에서 권력을 위해 조력하는 관계로 등장했다.이기영은 "자이언트에서는 내가 형보다 높은 직급이라 마음껏 소리칠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부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