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이 지난 7일 청주SB플라자에서 입주기업을 위한 지역 농산물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지역아동센터 초·중학생 60여명이 8일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워터피아 물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로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워터피아 물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충북일보] 충북도내 초선 조합장 모임인 '충북농협 3.8조합장협의회(회장 정지태)' 회원들이 8일 음성 생극농협(조합장 한창수)에서 8월 정기회의를 열고 충북농협의 상생발전 방안과 범농협 차원에서 전개하고 있는 쌀 소비촉진운동에 동참 등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한 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는 8일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증평군 농업인 대학 교육생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농협괴산군지부 김명희 지부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지난 7일 영업점 앞에서 쌀 소비 촉진에 적극 동참할 것을 결의하고 있다. 군지부는 향후 영업점 고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과 소포장 쌀 관련 가공식품 홍보와 나눔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충북일보] 국제교육원(원장 이광우)이 7일 자연과학교육원과 연계해 이주배경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미래형 창의융합 인재를 위한 수학·과학 진로'를 알아보는 다문화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옥천군의회(의장 추복성)와 옥천군 농협 조합장 협의회(의장 임락재), 농협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는 7일 옥천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충북일보] 증평소방서(서장 김혜숙)는 7일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를 방문해 태국 외국인 근로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수능 100일을 앞둔 6일 청주 세광고등학교를 방문해 3학년 수험생들과 교직원을 격려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소방서(서장 임병수)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6일 오전 여름철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소방서 청사 광장에서 진행한 헌혈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 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왕태)와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나날'동아리(회장 이종헌) 학생들은 6일 화성리 노인가구를 찾아 화장실 낙상 예방 손잡이 설치와 방충망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충북일보] 음성 남신초등학교 6학년 학생 29명과 인솔교사 등으로 구성된 음성군 어린이 도시문화체험단이 6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시 강동구 초청으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서울스카이 전망대와 암사동 신석기시대 유적지를 찾아 도시 문화를 체험하는 탐방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