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NH 농협 보은군지부(지부장 이기용·앞줄 왼쪽)가 12일 ㈜이킴 삼승 공장에서 출근하는 직원 100여 명을 상대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북일보] 보은군 마로면에서 광업 전문기업 ㈜성하를 운영하는 사영식(왼쪽) 대표는 12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 달라며 최재형 군수에게 공기살균기 20대(4천만 원 상당)를 맡겼다.
[충북일보]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상범)는 지난 9일 청주시 가경터미널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안전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 충북농협(총괄본부장 황종연)은 지난 9일 충북본부 주차장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슬로건이 새겨진 차량용 홍보스티커를 주요 임직원 차량에 부착하는 스티커 부착식을 실시했다. 향후 도내 시·군지부와 38개 지점·출장소, 65개 지역 농축협 등 전체 계통사무소까지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충북일보] 음성군 감곡면 자치봉사회(회장 배현숙) 회원들이 지난 9일 면내 홀몸노인 40여 가구에 삼계탕을 배달하고 어르신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봉주)는 지난 9일 2024년 마을 건강복지계획의 원활한 실행을 위해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력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 농산물유통지원센터는 9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220여 명을 대상으로 5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 밀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괴산군 소수면 아성2리 마을회(이장 송재철)가 지난 9일 소수면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소수면발전위원회(위원장 전광업)에 지역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불정면 목도양조장 유기옥 대표가 지난 9일 불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사랑 성금 2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기탁한 성금은 불정면 지역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충북일보]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진천교육지원청학생오케스트라 단원을 대상으로 괴산군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음악회 대비 여름캠프'를 열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증평교육도서관(관장 하은아)은 지난 9일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즐기는 창의톡톡 책버스' 체험을 충북 중원교육문화원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일보] 2024 파리올림픽에서 양궁 3관왕을 달성한 김우진(청주시청)선수가 8일 청주시 청원구 동부창고에서 열린 양궁선수단 환영식이 끝난 후 시민들에게 팬사인회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청주시의 핵심보직으로 꼽히는 인사팀장 공모 절차에 4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시에 따르면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공모 접수를 진행한 결과 팀장급(6급) 중 본청 소속이 2명, 구청 소속 1명, 사업소 소속 1명이 지원했다. 이들은 전원 청주·청원 통합 이전 청주시 자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시는 5명으로 구성된 공모 선발 심사위원회를 꾸리고 이들을 평가할 방침이다. 평가는 오는 23일 진행된다. 평가는 PPT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질의응답이 포함된 면점 등으로 진행된다. 이후 시 조직 내부 인원들이 포함된 내부 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오는 25일 최종적으로 공모 선정 대상자를 발표할 방침이다. 내부 평가단의 경우 시 조직 내 5급에서 9급 전 직원으로 구성된다. 인원은 40명 정도다. 선정된 인사팀장은 오는 7월부터 진행되는 청주시 전체 하반기 인사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시 조직 안팎에선 시 인사팀장의 인기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23년 처음으로 공모직으로 전환한 인사팀장 선발에는 모두 10명의 지원자가 공모에 접수했지만 이번에는 그보다 절반 수준도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